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그래서 공포랑 오컬트 장르 차이가 뭔가 검색해보니까나온 얘기들
주온, 셔터, 링 등 (귀신들이 직접 등장, 귀신이라는 존재 자체의 무서움을 느끼게함) = 공포검은사제들, 사바하, 컨저링, 엑소시스트 등 (초자연적 현상+전문가들이 조사하는 내용) = 오컬트파묘는 오컬트그리고 이 글도 함 보십셔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82770?svc=cafeapp
개소름.. 파묘는 오컬트의 탈을 쓴 ㅇㅇ영화다.jpg (스포주의)
출처 : https://theqoo.net/hot/3116993380?filter_mode=normal 여성시대 아마레티파묘는 오컬트의 탈을 쓴 항일영화다등장인물들 이름지관 김상덕장의사 고영근고영근의 가게 이름=의열장의사무당 이화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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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아마레티
첫댓글 그럼 곡성이랑 장화홍련도 오컬트인가..?
오 맞아 나 링 이런거 못보고 검은사제들,파묘는 눈가리고 볼 수 있음근데 엑소시스트는 못봐 넘 무서움
그래서...안무섭나요...?ㅠㅠㅠㅠ난 드라마 악귀정도가 딱인데 파묘는 더 무서울까봐 예매 못하는중...오 고마워!! 예매갈긴다!!
악귀 볼 정도면 괜찮을듯?
오 난 오히려 악귀가 더 무서웤ㅅ어ㅋㅋㅋㅋ중간 중간 악귀 생각나는 장면도 있었는데
악귀랑 비슷한 주술 머 이런내용이긴 한데 악귀봤으면 파묘는 충분히 가능할거같아~ 오싹한 부분도 있긴한데 너무재밌게잘보고옴
파묘는 계속 긴장이 돼서 무섭더라 ,,, 귀신이 나올까봐가 아니라 분위기가 계속 긴장이 돼 나도 악귀 잘 봤는데 파묘는 좀 더 무서웠어 그래도 그 정도면 볼 만함
악귀가 더 무서워!!
악귀….?… 진심 신비아파트보다 안무서웠는데 ㅠ 파묘가 더 무섭지않은지.. 연출을 잘해서 그럴 수도있음
오컬트도 오컬트이지만 뜻있는 영화라 너무 좋았다 ㅎㅎ
나도 공포영화로생각하고 봤는데 안무서우ㅏㅆ고 오컬트래서 아하 함 그리고 내용자체도 충분히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무속쪽은 잘 모르지만 그런거말고 그 내용이말하고자하는거 완전 직설적으로 말해서 너무잘만들었다싶었고 안무서워서 오히려 좋았음
아예 안 무서운 건 아니야 무서워 근데 그 무서움을 이겨내게 만듬별개로 공포는 진짜 1도 못보는데(심야괴담회 무서움) 오컬트는 볼 수 있음
ㅁㅈ이건 공포가 아님
ㅋㅋㅋ공표영화 즐겨보는 나한테는 하나도 안무서웠고 공포영화 무서워하는 내친구는 그나마 무서운데 볼수는 있겠다고 하더라ㅋㅋㅋ가족들이 보기좋은듯
난쫄보라 무덤얘기니까 공포일거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좀 깜놀하긴하지만 적응하면 계속 볼수있음....
오컬트랑 공포 섞인거같았는데등장인물들의 직업도 직업이다보니 자연스레 귀와 연결될수 밖에 없지않았나 생각함귀신의 귀도 싫어하는 사람이면 안보는게 좋을지도
ㅁㅈ 나 공포 영화는 안보는데 오칼트는 꼭 봄 오컬트 존잼이라고요
재밌게 봄... 무서운 장면보단 좀 깜놀같은 게 몇번 있고..
오 내가 왜 안무서워 했는지 알겠다!!
저도 걍 공포는 감흥 없고 오컬트에만 심장 뛰어요….
그래서 나한테 곡성은 오컬트도 호러도 아닌 중간에 걸쳐서 여러모로 기분나쁘고 비위상하는 영화야
ㅁㅈ 공포영화는 안좋아하지만 오컬트 내 최애장르
공포영화 안보는데 오컬트는 좋아합니다!!
맞아 공포아님 나 무서운거 진짜 못보는데 걍 깜짝놀라는거 말고는 공포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없었고 진짜 문제해결.. 이걸 어떻게 하자 해보자가 주된 거니까 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고 여러가지 의미의 공포였음.........진짜...
그래서 ... 안무섭다고? 나 그럼 예매한다...? 나 호텔 델루나도 무서워서 못본 사람이긴 한데....
@빵부장초코빵 알려줘서 고마워..
나 공포영화 못보는데 보러가야겠다
공포영화라고하기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뭐라 설명은 못했는데 이거였구만!! 김고은 연기 진짜 대박이야 예술 그자체고 한국전통적인 그 자체..
무섭진 않지만 놀라긴 하더라구요 입을 몇번 틀아막았다죠
호러 존나 싫어하는데 오컬트는 다 봄ㅋㅋ 완전 흥미진진
공포 잘보는데도 좀 무서웠어 근데 그 귀신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배우들 연기가...배우들이 두려워하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같이 감정이입됨
난 쫄보지만 공감능력0니까 봐도되겠다..
진짜 너무재밌고
무서움 정도는검은사제들<<파묘<<곡성 이정도 느낌
맞네 오컬트지
나 귀신나오는거못보는데 개쫄보라첨엔 멋도모르고 귀신나올까바 가리다가중간부턴 그냥잘봤음!!
ㄹㅇ 나 공포영화, 스릴러 이런거 아예 못보는데 검은사제들이랑 파묘는 볼만했던게 이런 이유였구나..(사바하는 분위기가 존무였음 ㅠㅠ)
어쩐지 ㅈㄴ 안 무서웠음
파묘 진짜 존나 잼썼음...나는 사주 기초는 아는지라 용어나올때 반가웠엌ㅋㅋㅋ
그래서 컨저링을 볼 수 있었던거구나 +사바하 랑종도..근데 랑종은 지릴뻔함
너무 재밌고 너무 무서웠음 ㅠ
사람들이 이 차이를 몰라 ㅠㅠ 난 오컬트 환장하는데 호러는 못보거든.. 근데 오컬트영화인데 귀신 안나온다 별로 안 무섭다 그러면.. 그랬으면 저는 안봤다고요 ㅠ 그게 그게 아니라고요 ㅠㅠ
나도나도ㅜ
ㅁㅈ
와 나 이제 알겟다,,내가 오컬트를 잘 못보는구나 ㅋㅋㅋ 공포를 좋아해.. 근데 파묘는 재밌었어
나도 가위 눌릴까봐 공포영화 못 보는데, 이건 개운하고 가위 눌리지 않을 거 같은 느낌이었어
첫댓글 그럼 곡성이랑 장화홍련도 오컬트인가..?
오 맞아 나 링 이런거 못보고 검은사제들,파묘는 눈가리고 볼 수 있음
근데 엑소시스트는 못봐 넘 무서움
그래서...안무섭나요...?ㅠㅠㅠㅠ난 드라마 악귀정도가 딱인데 파묘는 더 무서울까봐 예매 못하는중...
오 고마워!! 예매갈긴다!!
악귀 볼 정도면 괜찮을듯?
오 난 오히려 악귀가 더 무서웤ㅅ어ㅋㅋㅋㅋ중간 중간 악귀 생각나는 장면도 있었는데
악귀랑 비슷한 주술 머 이런내용이긴 한데 악귀봤으면 파묘는 충분히 가능할거같아~ 오싹한 부분도 있긴한데 너무재밌게잘보고옴
파묘는 계속 긴장이 돼서 무섭더라 ,,, 귀신이 나올까봐가 아니라 분위기가 계속 긴장이 돼 나도 악귀 잘 봤는데 파묘는 좀 더 무서웠어 그래도 그 정도면 볼 만함
악귀가 더 무서워!!
악귀….?… 진심 신비아파트보다 안무서웠는데 ㅠ 파묘가 더 무섭지않은지.. 연출을 잘해서 그럴 수도있음
오컬트도 오컬트이지만 뜻있는 영화라 너무 좋았다 ㅎㅎ
나도 공포영화로생각하고 봤는데 안무서우ㅏㅆ고 오컬트래서 아하 함 그리고 내용자체도 충분히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무속쪽은 잘 모르지만 그런거말고 그 내용이말하고자하는거 완전 직설적으로 말해서 너무잘만들었다싶었고 안무서워서 오히려 좋았음
아예 안 무서운 건 아니야 무서워 근데 그 무서움을 이겨내게 만듬
별개로 공포는 진짜 1도 못보는데(심야괴담회 무서움) 오컬트는 볼 수 있음
ㅁㅈ이건 공포가 아님
ㅋㅋㅋ공표영화 즐겨보는 나한테는 하나도 안무서웠고 공포영화 무서워하는 내친구는 그나마 무서운데 볼수는 있겠다고 하더라ㅋㅋㅋ가족들이 보기좋은듯
난쫄보라 무덤얘기니까 공포일거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좀 깜놀하긴하지만 적응하면 계속 볼수있음....
오컬트랑 공포 섞인거같았는데
등장인물들의 직업도 직업이다보니 자연스레 귀와 연결될수 밖에 없지않았나 생각함
귀신의 귀도 싫어하는 사람이면 안보는게 좋을지도
ㅁㅈ 나 공포 영화는 안보는데 오칼트는 꼭 봄 오컬트 존잼이라고요
재밌게 봄... 무서운 장면보단 좀 깜놀같은 게 몇번 있고..
오 내가 왜 안무서워 했는지 알겠다!!
저도 걍 공포는 감흥 없고 오컬트에만 심장 뛰어요….
그래서 나한테 곡성은 오컬트도 호러도 아닌 중간에 걸쳐서 여러모로 기분나쁘고 비위상하는 영화야
ㅁㅈ 공포영화는 안좋아하지만 오컬트 내 최애장르
공포영화 안보는데 오컬트는 좋아합니다!!
맞아 공포아님 나 무서운거 진짜 못보는데 걍 깜짝놀라는거 말고는 공포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없었고 진짜 문제해결.. 이걸 어떻게 하자 해보자가 주된 거니까 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고 여러가지 의미의 공포였음.........진짜...
그래서 ... 안무섭다고? 나 그럼 예매한다...? 나 호텔 델루나도 무서워서 못본 사람이긴 한데....
@빵부장초코빵 알려줘서 고마워..
나 공포영화 못보는데 보러가야겠다
공포영화라고하기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뭐라 설명은 못했는데 이거였구만!! 김고은 연기 진짜 대박이야 예술 그자체고 한국전통적인 그 자체..
무섭진 않지만 놀라긴 하더라구요 입을 몇번 틀아막았다죠
호러 존나 싫어하는데 오컬트는 다 봄ㅋㅋ 완전 흥미진진
공포 잘보는데도 좀 무서웠어 근데 그 귀신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배우들 연기가...배우들이 두려워하는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같이 감정이입됨
난 쫄보지만 공감능력0니까 봐도되겠다..
진짜 너무재밌고
무서움 정도는
검은사제들<<파묘<<곡성
이정도 느낌
맞네 오컬트지
나 귀신나오는거못보는데 개쫄보라
첨엔 멋도모르고 귀신나올까바 가리다가
중간부턴 그냥잘봤음!!
ㄹㅇ 나 공포영화, 스릴러 이런거 아예 못보는데 검은사제들이랑 파묘는 볼만했던게 이런 이유였구나..(사바하는 분위기가 존무였음 ㅠㅠ)
어쩐지 ㅈㄴ 안 무서웠음
파묘 진짜 존나 잼썼음...나는 사주 기초는 아는지라 용어나올때 반가웠엌ㅋㅋㅋ
그래서 컨저링을 볼 수 있었던거구나 +사바하 랑종도..근데 랑종은 지릴뻔함
너무 재밌고 너무 무서웠음 ㅠ
사람들이 이 차이를 몰라 ㅠㅠ 난 오컬트 환장하는데 호러는 못보거든.. 근데 오컬트영화인데 귀신 안나온다 별로 안 무섭다 그러면.. 그랬으면 저는 안봤다고요 ㅠ 그게 그게 아니라고요 ㅠㅠ
나도나도ㅜ
ㅁㅈ
와 나 이제 알겟다,,내가 오컬트를 잘 못보는구나 ㅋㅋㅋ 공포를 좋아해.. 근데 파묘는 재밌었어
나도 가위 눌릴까봐 공포영화 못 보는데, 이건 개운하고 가위 눌리지 않을 거 같은 느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