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으로 노닐기 위하여 산으로 시원한 산바람을 조금 더 느껴보고 시퍼서 오르고 올랐던 함백산? 무릅이 아프고 발목이 시리다는 이유 하나로 산행을 접은 것은 10년도 넘었는데 어지간하면 살그머니 오르고 오르라 하는 마눌의 청에 응하여 올랐던 오늘 흔들리는 왼쪽 무릅 시큰 거리는 오른쪽 발목 쉼 없이 흐르는 땀 사정없이 벌떡거리는 가슴팍? 이러다 디지는거 아녀? 라는 음성이 내 입술에서 튀어 나오지만 그럴 꺼라는 확인은 아직 받지 못하고 있기에 오늘은 산으로 산으로...
오늘이 휴가 나흘째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냥 맹탕으로 노니는 것이 시러서? 마눌의 계획으로는 2박3일이였지만 서울이 너므나 덥다는 소식에 닷세를 가득 채우고 가자는 동의에 재청을하고 마트로 달리고 달려 가는데 시골이라서.... 그래도 명색이 읍인데 정육쎈터가 없다? 신선 식품 판매 매장이 없다? 묻고 또 물으니 마음대로 사고 싶으면 태백 시내로 가라고? 고한읍... 읍네에서는 생수를 파는 곳이 어꼬 고기를 파는 곳이 엄스며 신선 식품을 파는 판매점이 엄따 이것이 시골의 현실이고 그래도 읍내인데 어찌 이런 일이 이쓸 수 이쓰까? 싶다. 별수없이 태백에 있는 하나로 마트로 가니 엄는거시 엄따? 무지막지하게 시원한 매장 널띠 널븐 공간 주차장도 매장도 식품도 엄는거시 엄는 화려하고 풍성한 매장? 그러나 고한에서 태백은 20km가 넘는 거리 였다는거...ㅜ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방은 연휴 마지막 날 아침 기온은 영상 22도 한양은 29도? 낮최고 기온은 37도? 이래도 되나? 싶지만... 그런 찜통 속으로 가야만 하는 것이 인생이고 삶이고 현실이기에 피할수 엄따고... 냉장고 소리가 요란하다 고희의 버스데이에 아이들이 적당히 창겨준 현찰을 사용 할 곳을 찾다보니 그동안 캠핑 놀이에 불편해 하여찌만 한주에 한번쓰는 것인데... 사용자가 될 마눌은 실타는 뜻을 강하게 내비쳐서 아스박스로 나도라 들었는데 막상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 보니 좋다? 전기도 별로 먹지 아니하고 냉기 좋고 신선함이 보존되어서 참 좋다? 마눌의 실토이다 내돈 내산? 자기돈 아니고 내돈이라서 조아 하는 거실까? 항상 그러해쓰니까? 어제 마트 쇼핑도 내 카드로? 내 주머니에 머니가 이따는 것을 알기만하면 얄짤없이 다 사용을 하기 저네는... 그러나 내 아낙이요 내 마눌이요 자식들의 어메인 내 마눌은 돈 모아서 어카운티에 쌓이는 맛으로? 살고 그 멋으로? 사는 아낙이니 그렁갑따~~ 하는 거시 나의 최선? 성감이 과하게 야박하야 도망을 치고픈 마음도 이찌만 하나님이 짝 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 찌니라? 나는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로 부르실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로 화답하고 주의 신부가 되기 위한 정혼자? 로 지금 이 땅에서 살아가는 "영혼" 곧 때가 차매 주가 부르실 그 날이 이쓸꺼라는 말씀에 순응하기 위하여 기다리는 혼 이다. 내 영혼아~!! 잠잠히 주의 부르심을 기다릴 찌어다 곧 그가 임하시리니 그가 부르시는 그 날을 잠잠히 기다리고 기다림이 마땅하도다. 새 날이요 새 하늘의 영광이 임하는 그 날 그 날은 속히 오리라. 주가 부르시면 성령이 나와 동행하여 주의 존전으로 인도 되리라. 내 혼아 주의 부르심을 "아기다리고기다리" 하는 내 혼아 덥다고 난리 법석을 떠는 이 지절에 알싸~ 함이 스며드러 발이 시리다고 궁시렁 거리는 내 혼아 ~!! 주의 이름을 찬양 할 찌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