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주 월요일.....
깔끔하게 이번주도 시작해볼까? 밀린숙제(?)도 이틀간 하고나니
뭐...몸도 개운코 가벼운게 일이 술술(허접오더中에서도)풀리지 않을까?(순전히 자기최면)
평상시처럼 21시경 완전무장하고 기기작동 하니 역시나....
와중에 수색4번출구~미정20k......미정이랑 친하고싶지않지만 바로앞이니깐 가보자....
업소인데 여종업원이 전화통화 후 나타난 남손....수색에 델다달래네요.
그때 접수처에서 목적지확인차 전화가왔길레 수색이라고하니 수수료없으니 잘 부탁한다길레
가볍게 완료하고.....(술술 풀리려나 무지 기대감에)
용산행 뻐슬타고 금화터널을 지날즈음 35k효자동~죽전..캐취
어찌어찌 업소앞 주차장에 도착하니 죽전고객은 발주기사가 수행하고 평창동 고객만 있는데
더 과관인것은 대리비용을 업소에 지불했다(?)는 것.....멍....
페데기를 켜보니 오더자체가 없네요.
그사이 업소사장 퇴근길에 손과 마주치고 발주업체 기사오고...
업소 여사장,기사 무슨 영어를 막하드라구요...그래 느네 콜이니깐 내가 양보하마.
그래도그렇치 내게 한통의 양해도 없이 자기 기사에게 오더 넘기고 낙동강 오리알 만들어...
싸가지 면상이나 보자(사실 오더 빼돌린데 대하여 진정도 안되고 일할맘없데요)
예전에 이 업체에 관하여 악플을 봤던 바 사무실위치를 숙지하고있었습니다.
사무실문을 여니 오잉 웬 마귀할멈.....(그래도 여자니 살살하고말자)
전후사정을 밝히면 죄송합니다며 사과할 줄 알았는데...흐이그...
택시비나 주쇼....그 자리서 이천원 주길레 박박 찢고 나왔네요!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치않는 이런 양아업체랑 협력하는 우리사무실도 양아(?).....인가?
마지막 주 깔끔하게 마무리한다는게 요런 농락을 당하고나니 일 할맛이 싹~달아나
걍 귀가 신세풀이하고있슴니다.
우리 횐님들은 저대신 대박나시고 안전히 귀가하십시오.
첫댓글 흐미.....돈 빡빡 찢으신 덕에....그마귀도 가슴이 찢어졌을지는 모르지만...안그렇다해도...그냥 편히 쉬세요..ㅜㅜ. 형님이나 저나...이게 뭔지......ㅋ
가슴이 찢어지면서리언이 나타날것 같이 무섭드라,
에이리언 안주삼아.....막걸리 한잔 하시죠^^..벙개좀 해주세요..ㅋ
그마귀 아직도 찢은돈 붙이고 있을겁니다...
ㅎㅎ...그렇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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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길다란게 무시기 쪽방이던데요경험했죠
피터아츠님 기억하고 계시네요... 맞아요 서울대리나 광화문대리나 그게 그거죠..
아직도 서울대리 정신 못차리네.. 니누고 행~~~님 떵 발았다 생각하삼..
피터아츠! 당신은 왜 앞에 5자가 붙어있징?,,,,, 이건 주최측의 농간????? 나두 6자 붙여주면 안되남유?ㅎㅎ
아츠님이 저하고 숫자따먹기하는데 인라인 타고와서 1자하나 집어갔네요...그래서 5가된거구요 그리고 주최측맞아요..오매님 숫자 잘간직하세요...아츠님이 1자 뺏어갑니다.. 아츠님 지송 게시판지기님이랍니다.
누꼬 형님 수고 하셧읍니다 떵 밞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터아츠'님의 마지막...리플...마지막...절하는 모습...과히...압권입니다...^^(저것 어떻게 올리는지 알려주삼...^^)
아이구...감솨함다...^^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마지막글에 "횐님" 뜻이 먼가요..
會員(회원)님이란뜻의 줄임말이레요...
대리처음할때 있었던회사 네 (최여사).그리고 김실장 내인데 전화하지 내가 거기있었다고 이야기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