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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죠! 피자에 뿌려 먹는 핫소스와 파마산 치즈. 근데 전삐리리 친구는 이날 먹은 1조각반까지 더해서 태어나서 피자를 3조각반밖에 안먹어본다면서 이게 뭐냐고 묻더군요.
두번째로 나온 음식입니다. 여기 뿌려먹는 드레싱이 따로 있는지 아리송할때 셀러드 주위에 드레싱이 뿌려져 있어서 '그냥 섞어서 먹는갑다.'로 의견을 통일했습니다.
세번째로 나온건데 이름을 몰라서...샐러드는 기본 베이스로 다른 음식과 동일합니다. 그릴에 구워서 자국을 살짝 남기고~
파스타입니다. 이것도 전삐리리 친구는 안먹어봤다네요. 아삐리리행님도 이름은 스파게티와 마카로니 밖에 모르시고 저도 이름을 잘모르지만 그 테이블에서는 제가 제일 많이 알더군요.
지금까지 잠깐이라도 영도를 가 본 기억이 7~8번 밖에 되지 않은지라 목장원에서 있던 번개에 참석했습니다. 가본 적이 없으니 당근 부산역 앞에서 목장원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부산역 주변의 교통상황이 조금 좋지 못해서 예정된 시간보다 목장원에 조금 늦게 도착을 했지만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영도에서의 벙개다 보니 영도파 회원님들께서 대거(?) 참석하셨습니다.
가는 버스안에서 앞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시던 푸우샘님은 잠시 들리는 이야기를 보니 핵교샘인것 같던데 맞지요? 다음에는 함께 해 봅시다.
오랜만에 만나뵙고 다음주 청죽에서 벙개하실 해초행님(벙개 대박을 바랍니다.)
드디어 잠수함에서 부상하신 아령행님(이발을 안하신겁니까? 기르신겁니까?)
평소에 입에도 잘 안대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는법을 배워보겠다는 일념으로 온 친구 전국구(전통적인 토종입인 네 입맛에 맞더나?)
다음날에도 보게 될 친구들인 월운(오랜만이었데이~!), 홍반장(야근은 또 언제고?)
역시 다음날에 만나게 될 예정이던 동글이님
근래에 자주 같은 음식점에서 만나던 워크패스트(이히히~! 좀 자주 만났제.)
모자를 눌러쓰고 계시던 막강행님(피자 너무 많이 드신거 아닙니까?)
가져오던 피클을 삥 뜯긴 파트라슈(설마 운 건 아니지?)
부산역 앞에서 잠시 뵜을때 악수가 아니라 포옹을 해주신 권영식행님(깜딱 놀랬습니더~)
항상 가족단위로 참석하시는 발통행님과 발통마눌행수님, 그리고 재민이(보기가 참 좋습니다. 울 특별한 여자님은 어제나 함께 할란지~!)
신혼의 티를 한창내고 계시는 마님과 머슴인 이슬이님과 빨간가딘님(행복하세요.)
딸딸이 아빠가 아니라 "딸기아빠"임을 강조한 근아님(내도 딸기아빠여! 딸기 아빠들끼리 한번 뭉쳐보까? 히히히!)
영도에서 하는 번개라서 오랜만에 참석한 까루님(너무 오랜만이라서 처음에는 못알아봤네.미안하이~!)
영도에서의 방개에 빠질수 없다고 오신 지야행님(윽수로 오랜만입니더~!)
벙개하신다고 수고하신 네다와님(첫 벙개 대박을 축하합니다.), 키라라님(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달에 금주한다고 불참한 운영위원을 대신하신 사자왕님(수고하셨습니다)
그 외에 "내가 빠졌소~!"라고 하실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양해하시리라 생각하고 죄송하지만 이만 패~쑤할까 합니다.
주변이 어두워서 목장원의 좋은 경치를 보지못한 것이 아쉬웠던 네다와님이 주최하신 목장원 번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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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3차, 소주 3병 후에 말 나오지.....ㅋㅋ
그냥 그 컨셉으로 밀고 간다니까 왜 자꾸들 그래~
ㅎㅎ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번에도따로 인사는 못드렸네요^^;;
따로 인사는 못했지만 같이 버스타고 갔잖아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랑 먹은게 틀리네여.반가웠습니다.^^
먹은게 조금씩 틀린 것 같더군요. 아마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챙기려니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지요. 경품에 당첨되셨지요. 축하드립니다.
뭐꼬....우리는 저 삼겹살 버섯말인가 저거 안나왔는데....
뭔가 다른게 있었겠지~!
나도...니... 억쑤로 오랫만에 봤다.... 이뻐 졌더라.... 너거 반에 이삔 여자아가 니 조아하나???>.
지 좋아하는 얼라들도 마이 있습니다. 오랜만이었습니데이~!
갑장....영도 놀러와 ^^
영도 길 모른다.
오랫만에 뵜습니더~~ 반가웠으예~
예. 자주보입시더~!
말씀없으시고 묵묵하신분이 글 솜씨는
이시네요

웠구요 사진솜씨도 예술입니다요
'짱'까지씩이나. 사진도 별로인데 감사합니다.
반가웠습니다^^ 또 뵐께요~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같이 한꼬뿌하입시더~!
성님, 딸기아빠 소모임 만드까예...ㅋㅋㅋ 몇명 될꺼 같은디....^^
그러게. 몇명이 있던데. ㅋㅋㅋ
반가웠습니다 ^^
예. 반가웠습니다. 사업은 잘 되시나요?
울동네가 바로 발아래다

경치가 장난아이제

어두버서 하나도 몬봤다.
그렇다고 하믄 돼지...늘 사실적으로 대답하고,,ㅠㅠ
인자 좀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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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왔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어이!
와~?
제가 감동으로 먹었던 버섯 베이컨 말이 사진을 무려 세장씩이나 ...배고픕니다...ㅜ.ㅠ 담에 뵐 기회가 있기를~ ^^
예. 다음에 또 뵙도록 하지요.
반가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