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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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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분석 토론방: ..............命析堂(명석당)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당선가능성
아사달 추천 0 조회 364 17.03.25 10:5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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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5 13:49

    첫댓글 亥子丑월에 甲乙목에 해당되는 명조들로 겨울나무가 화방지로 흐르면 말이 필요없지요.
    1번 분은 끝자락에 걸려 있고, 나머지 2,3번 분은 복이 많은 대운에 진입해 있네요.
    문재인 명조는 축중 중기에 해당되는 용신운이 행운에서 들어왔습니다. 천간으로
    상관견관이 이루어지지만 강력한 인수에 의해 상관이 제어되어 있고,
    겨울의 나무는 천간으로 견관을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예외로 봐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庚申의 냉기가 부담으로 보이고, 근이 다소 미약한 명조에 대세운의 관살이 부담되지만
    세운의 酉丑합을 천간의 丁이 해제하니 오히려 조후적인 면을 고려해 볼 때
    좋은 역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17.03.25 12:46

    관살의 기운이 강화되는 것(세운의 유축합)에서 자식으로 인한 곤란함을 겪을 수는 있겠지만 일지 해수의
    통관과 정화의 조절에 의해서 현재의 대세로 본다면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안희정 辛巳대운 천간으로 관운이 들어와 비겁을 제하며 재생관을 이루고 지지로는 월령
    에서 볼 때 인용식신으로 조후를 갖춤은 물론 언변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시기로 보입니다.
    세운은 丁酉년 천간으로 대운을 상관견관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己의 통관과 조후를 감안할
    시 무난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지로는 조후를 갖추는 좋은 역할이기는 하지만 대운巳가 세운 酉 정관을 사유합으로 묶는
    점이 아쉬워 보입니다.

  • 17.03.25 13:32

    @뮬란 이재명 명조 '인용상관'은 인수가 상관(흉신)을 조절하여 배운 것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명조로
    볼 수 있는데 월간에 흉신 겁재가 통관하여 상관(흉신)을 생하는 것에서 형제와 자신의 행동(말)으로 인한
    구설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은 구조로 봅니다. 물론 겨울 나무로 인한 조후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은
    할 것으로 봅니다. 이분도 월령에서 보면 戊午대운 인용식신에 해당되는군요. 하지만 천간으로 戊癸
    합으로 용신이 묶이는 대운에 해당되네요.
    丁酉년 대세운의 식신제살의 공은 있지만 살인상생의 기회는 잃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천간으로
    상관이 상신의 역할이지만 겁재(甲)의 통관은 주변인들로 인한 문제로 드러날 수 있는...

  • 17.03.25 13:44

    @뮬란 일지 칠살의 권력욕과 겁재의 경쟁력(불굴의 의지)을 겸비한 두 명조와 달리 1번은 참모형의 명조로 생각이 많아 결단력을
    발휘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시대가 시대니 만큼 대통령도 연예인을 뽑는 것처럼 돼 가는 것 같습니다.
    위 3명의 명조를 보고 '인용식상' 정도로 배운 것을 말로써 잘 표현하는 사람들이 대권을 바라보는 시대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필 3명 모두 조후를 필요로 하는데 乙巳월에 대권을 기대하고 있네요.

  • 17.03.25 14:12

    문재인 사주가 혹 巳時[辛巳]로 보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만 보통은 술시로 나와 있데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면 의견들이 분분해요. 그러나 현재 실정은 대세의 흐름이 문재인이 좋지요,
    순수 역학적으로 보면 을목이 축월이 신약하고조후로 병화 상관을 써야 되는 명조로 봅니다.
    고로 남방운에서 순조롭고 즉 노동운동이라 든가 변호인도 상관으로 베푸는 상입니다.
    그러나 정치 지도자로 천하를 다스리기는 유약한 을목이라 불리한 점은 있다고 보겠습니다.
    易은 形而上이고 사람 역시 神機之物이라 변화를 중시하니 경신대운 을경합금에 順하고 병화로써 경금을 대하니
    상관견관이나. 상관생재하고 재생관생인으로 통기하는 상이 있네요

  • 17.03.25 20:29

    하필 오늘 오후 이재명 불법선거 운동으로 성남시청 압수수색을 당했네요. 4시경 뉴스가 떴네요. 그 참

  • 작성자 17.03.26 10:59

    시간선택제 계약직 공무원 한명이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가지고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하는 것은,
    상당한 문제가 있죠...

  • 17.03.26 01:25

    문재인 추정 명조는,

    잡기 인용상관격에 상관의 설수와 조후가 좋은 구조이고
    대운도 상신인 상관을 잘 도와 주고 있군요.

    기미대운에는 본격인 재성격이 되면서 재격패인을 이루어
    재성의 운영,관리능력을 써 먹는 운이군요.
    박근혜와 겨루던 이전 대선 때는 기미대운 임진년 임자월 갑인일로,
    인비가 강하게 들어 상관과 재성이 몰하니 일시 재성격 파격이 되네요.

    또 현재의 경신대운은 잡기 정관격과 잡기 인성격이 겸격을 이루어 관인상생이 유정하고
    인성이 상관을 제어하는 상신으로 작용하는데,
    올 대선 날짜인 경신대운 정유년 을사월 병신일은
    천간으로 식상 병,정이 들면서 지지로는 사유축 회국과 신진 회국이 동하므로

  • 17.03.26 01:27

    격국과 상신 그리고 상관이 함께 커지면서 격국의 판이 커지는군요.
    관인상생이 잘 유지되고 설수도 좋게 되니 상당히 이롭습니다.

    또 이에 앞서 당내 후보경선 결정이 되는 이달인 경신대운 정유년 갑진월은,
    정임합과 유축 회국에 정관격이 안정되고 확장되어 좋은 운이라겠군요.

  • 17.03.26 01:38

    @우명
    안희정 추정 명조는

    甲이 월령에서 투간하니 좋든 싫든 월겁변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월겁변격에 천간의 비겁들이 탈재하는 파격사주이며,
    중후반의 경진대운서 부터 비로소 성격이 되는 사주이니
    안희정의 실제 명조라고 볼 수 없겠군요.

    만약 경오시라면 월겁용살격으로 겁재합살로, 의리도 있고 권력욕도 상당한 성정을 가진 구조로
    그런대로 부합됨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경오시라 하더라도, 신사대운 정유년의 임인,계묘, 갑진월진은
    각각 천간의 인성과 신진 인성 회국에 힘입어 상신이 두터워지니 선전을 하겠지만
    특히 이달 갑진월은 비견 甲이 일간을 무색하게 만들어 합살의 효과가 반감되니, 경쟁구도에서 좋진 않다겠지요

  • 17.03.26 12:30

    @우명
    또 이재명 추정 명조는

    인용상관격으로 상관이 인비를 설수하면서 조후까지 돕는 상신이군요.
    편인이 상관을 제복하는 구조이니 제복이 순하지 못하여
    상관작용이 남아, 기존체제에 대한 반감이나 창조성이 강한 성향을 띤다고도 볼 수 있겠군요

    계해,임술대운은 상신인 상관이 수제되어 불리하고
    신유대운에는 합살로 상관이 상신의 구실을 톡톡히 하며,
    경신대운에는 상관파관이 되어 불리하지만 신자 인성회국이 동하여 상관으로 부터 정관을 보호하므로
    세운에 따라 파고가 크겠군요.
    기미대운은 갑기합과 묘미 회국으로 격국과 상신이 보존되고,
    현 무오대운은 갑무극과 오술 회국으로 역시 좋습니다.

  • 17.03.26 01:55

    @우명
    올 대선일인 무오대운 정유년 을사월 병신일은
    甲이 戊를 막고 오술 회국에 식상 정,병이 활동하여 상신을 도우므로 길운이 되는군요.
    그러나 막상, 그 이전의 당내 후보경선이 결정되는 현 무오대운 정유년 갑진월은 불리한데,
    갑무극으로 격국이 보호됨은 좋지만, 자진 인성회국이 동하여
    상관 丙과 오술 식상회국을 위축시키는 점이 그렇게 보이는군요.


    늘 그렇듯이 유명인의 추정사주는 한 두 개가 아니니, 선뜻 변통하기가 멋쩍은 면이 있습니다.
    터무니 없는 사주에 쓸데없는 일을 끼워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더구나 현재까지의 경선 실상에 비추어 보면,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로 당선될 확률이 뻔한 현실이니까요.


  • 작성자 17.03.26 11:00

    자평진전 론인수 편에서는 인용식상에 대해 身强印旺 恐其太過 洩身以爲秀氣
    인수격에 인왕신왕하여 그 태과함이 두려워 식상이 신을 설하는 빼어난 기운이 되니 인용식상격을 귀격으로 설명하고 있죠...

    인수가 상관을 조절하여 귀격이 된다는 의미가 아니죠..
    그래서 론인수편의 인용식상명인 이장원 명조를 보게되면,

    己 丙 乙 戊
    亥 午 卯 戌

    오술회국 비겁국으로 식상을 생하여 식상을 용신인 인수의 극을 피해 그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게되어 귀격이 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7.03.26 11:02

    따라서 이재명 명조도 갑목이 계수 편인과 상관 병화의 사이를 띄우며 병화 상관을 인수가 극하지 못하게하고 상신 상관 병화를 살렸기 때문에
    갑목이 희신역할을 하며 귀격이 될수 있는 것이죠.

    문재인 명조가 잡기인수격으로서 갑을목이 투하지 않았기 때문에, 用神不淸이 되어
    용신인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론잡기여하취용편에 설명하고 있죠...

    또한 경신대운에 상관견관은 신진수국으로 해소되었을 지라도,
    론용신배기후득실편에 冬木逢水 雖透官星 亦難必貴라고 나오죠...

  • 작성자 17.03.26 10:50

    @아사달
    겨울나무가 경신대운에 신진수국으로 병화가 극당하여 조후가 무너진 상황에서 아무리 관성이 투출했다고 하더라도 귀하게 되기는 힘들죠.
    아뭏던 내일 호남순회경선 결과가 발표되면 대략적인 추세가 나오겠죠.

  • 17.03.26 11:37

    @아사달
    네..위에서 '인수격이 상관을 조절한다'...라는 표현을 제가 한 것은 아니지만,
    저도 종종 쓰는 표현이라 한 말씀드린다면...
    '조절한다'는 표현이 비록 좀 모호한 점이 있긴 하지만,
    생극의 질서에서 우월적 입장에 있는 격국이, 열세적 입장에 있는 흉성을 제복하여 길성으로 활용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되리라 봅니다.

    즉, 인용상관격이나 식신제살격, 관용겁재격, 살대양인격이 그러한 유형들로,
    격국이 상신의 흉성을 다스려 일간의 쓸모에 적절하게 하는 측면을 말하는 것이죠.
    또 흉성은 아니지만 재용패인격의 인성도, 격국이 상신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격국과 상신의 관계를 조절하여 쓸모를 만드는 작용을 하는 것이고요.

  • 17.03.26 11:49

    인용식신과 인용상관은 구분을 해야겠습니다. 배운 것을 활용한다는 의미, 목화통명과 일맥상통하는 신강한 기운을 설기한다는 의미가
    주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흉신인 겁재의 생을 받는 상관도 흉신이라는 것입니다.
    응용에 해당되는 부분이겠지요. 이 경우 상관이 아닌 식신이었다면 겁재의 역할이 좋은 것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이 사람이 살면서 한번씩 주변인, 동료, 형제로 인한 구설에 휘말릴 수 있겠지요. 조후적인 부분, 녹겁격은
    아니지만 목화통명의 기운으로 볼 수도 있는 점은 긍정적이겠습니다.
    명은 한 사람의 현 실태 위에서 조언이 필요한 것이라 봅니다. 3명 모두
    명과 운이 따라주었기에 여기까지 왔겠지만

  • 17.03.26 11:56

    현실적으로 이재명은 상대 2명이 너무 높은 벽이지요. 결국 문재인이 되겠지요. 결선까지 가더라도 안희정이 훨씬 승산이 높지요.
    결국 현실태로 볼 때 이재명은 너무 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월지정격의 인수가 무계합으로 묶인 대운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공산이 높지요. 이 명조의 단점은 인성이 묶이면 겁재가 상관을 생하여 구설에 얽매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말빨은 최상으로 치닫겠지만 주변과 동료, 아니면 부하직원으로 인한 구설에 노출될 환경이지요. 물론 실제 결과에
    해당되는 지지는 별론으로 하고 말입니다.

  • 17.03.26 15:36

    이름을 걸지않고 사주만 올렸으면 어떤풀이가 나왔을지.....ㅋㅋㅋㅋ
    허무맹랑 그자체~~~

  • 17.03.26 20:04

    토론을 해야지 비아냥거릴려고 댓글쓰나요?
    역할살롱은 실력있는 선생님분들이 많이계신곳이고
    결례를 범하시는군요
    역학의 역을 안다면 이런댓글쓰지도 않겠지요
    다시는 이런댓글쓰지마세요

  • 17.03.26 15:45

    일전에 방송에서 김대중과 동일한 나이때에 똑같은 사주가 나왔었는데 2명다 못배우고 농사꾼들 이었죠..
    지금시대에 사주는 맞지도 않고 허무맹랑 그자체입니다,
    이명박이 무슨 대통령사주인가요??? 생년월일을 잘못알고있다고 팍팍 우기는 역학인들~ㅋㅋ
    이젠 사주보다 그사람의 지능과 관상이 더 정확할지도...

  • 작성자 17.03.26 19:24

    역학에 대해 부정적이신 분이 왜 역학살롱 카페에 가입하셨나요...
    지능과 관상이 더 정확하다고 하시는데,
    대통령을 지능 높은 순서대로 하는가요?
    이명박이 대통령 관상인가요?...

    역에 그리 부정적이면 다른 학문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 17.03.27 01:53

    네..애초 사주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따르죠.
    사주도 인간의 창작물이죠. 움양오행이란 원리를 바탕으로
    연역과 귀납의 논리로 세운 특별한 한 사고의 틀일 뿐입니다.
    인간의 운명을 예측하는 것은, 운기적, 생체적,환경적,심리적 등등의 무수히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고
    사주는 그 숱한 세부기법 중의 하나일 뿐이죠.
    따라서 나름의 논리에 입각하여 어떤 특징적 개연성을 예측할 수 있을 뿐입니다.
    대통령 사주 보다 더 좋은 사주도 얼마든지 주변에 널려 있을 수 있죠.
    우선 운이 좋다 나쁘다의 구분부터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있겠고,
    환경,유전 등의 사주 외적 요소들이 운명의 질적 차이를 벌려 놓는 것이죠

  • 17.03.27 01:55

    @우명 이렇듯 막연함에도 사주를 공부하는 것은, 그나마 사주 논리의 부합성이 왠만큼은 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적확하진 못하다 하더라도, 그렇게나마 운명적 특징을 구분해 볼 수 있는 기법의 가치가
    귀중하다고 여기기 때문이고요.
    물론 사주외에 관상,심리연구 등의 기법들과 연관시키면 더욱 확신을 가진 운명술이 되겠지요.

  • 17.03.27 13:20

    @우명 결례를 범했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우명님 말씀데로 제가 너무 사주에 실망을 하고 다찢어 버렸습니다.
    하격사주가 판검사를 하질않나...상격사주가 노숙인이거나 힘들게 살고있질않나~~운이 좋은데도 사망하질않나~~ 어렵네요!!
    그렇다고 잘못풀이 한것도 아닙니다..
    적중률에 너무 실망을 해서 부정적으로 등을 돌리게 되네요..^^::

  • 작성자 17.03.27 13:29

    @레스너
    하격사주 상격사주도 구분 못할실 분 같은데...
    스스로 하격사주 상격사주를 구분하시네요...

    易도 개뿔도 모르시는 분이 세속에 흐르는 말들로 易을 폄혜하시는 분들,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읍니다...

    그런분들 대체로 평생을 易을 연구해도 易을 깨달을 수 없는 분이거든요,

    역은 사서삼경중에 하나입니다...
    역경은 최근까지 중요한 학문분야죠...

    이미 그릇이 되지 않고, 노력할 생각도 없다면 군소리 하지말고 떠나세요...

  • 17.03.26 22:52

    안철수 사주는요? 왠지.. 안철수가 왕좌에 오를것만 같은 예감이..(신끼발동했나..)ㅋㅋㅋ

  • 17.03.27 13:21

    이번엔 문재인이 대통령되고 다음 대선엔 김무성이 될것같은 느낌이~~~

  • 17.03.29 00:00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 안철수의 딜레마가 운명의 굴레로 지워져 있기 때문이죠.
    즉 반문연대를 만들어 보수세력과 손 잡는 순간, 호남의 텃밭을 잃어 버리고
    차차기의 기반까지 날려 버리게 되죠. 이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소위 자강론을 부르짖는 거고요.

    또 보수세력이 반문연대를 만들어 안철수를 옹립해 줄리도 없죠, 그들도 각자 보수세력 내의 주도권을 잡으려
    후보로 나서려 할 것이고, 이래저래 어차피 보수표는 나눠먹기가 되니까요.
    따라서 안철수나 보수당이나 각자도생으로 차차기를 도모해야 하니 현재의 지지율로 그냥 내쳐 갈 수 밖에요.

    이러하니 문재인에겐 너무나 편한 선거판으로, 가히 하늘이 준 기회랄 수 있겠죠.ㅎ

  • 17.03.29 00:06

    @레스너 현 대선판에서 존재감이 없는 김무성은 정국의 주도권을 놓쳤고
    새로운 세대에 밀려 다음 총선에선 의원직 유지하기에도 버거우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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