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성남에서 주중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차하기는 무지 힘들었지만....대상자분이 미리 짐도 치워놓으시고, 대상자분의 친구분들이 창 옮기는 것도 도와주셔서 조금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네요.^^
일단 바닥 보양재 깔구요.
거실에 창이 두개
방에 하나
또 다른 방에 두개. 총 5개의 샤시를 교체 시공 할 예정입니다.
목창부터 떼어냅니다.
동축케이블 때문에 끌로 조금 파주구요.
창틀 청소도 해주구요.
자동 팽창테이프를 붙여줍니다.
레이저 띄워서 수직수평 맞추고
우레탄 폼을 충진합니다.
방 창호도 동일하게 작업을 합니다.
또 다른 방.
우레탄 폼 충진 후 창짝을 전부 끼워놓구요.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식사 후 우레탄 폼 잘라내고
실리콘 작업.
청소
정리
실리콘작업 때문에 뜯어낸 랜선은 다시 고정해 드리고
완료 되었습니다.
시공을 디테일하게 하느라 사진은 디테일하게 못찍었더니, 사진은 순식간에 끝난것처럼 보이네요. ㅋ
대상자분이 벌써 훈훈한것 같다며 좋아하셨더랍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주중봉사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샤시만 바꿔도 완전 새집이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좁은 골목길에 자재 나르기도 만만치 않았을텐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