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나도할수있지
https://youtu.be/gP8sIswZ2gA?si=SAg6ucd0B1r2PE0F
우리가 사먹는 생수.. 지리산.. 무슨산.. 강원도 산골에서 오는 물인 줄 알았던 여시..??
땡.
수원지는 놀랄 만큼 도로 옆에 있다
유통 물류 배송이 원활해야 하기 때문임.
산속에서 물 뽑으면 어케 갖고 내려오겠어요..
게다가 한 수원지에서 10개 이상의 브랜드가 물을 뽑아 내는 경우도 있다.
같은 수원지에서 뽑아낸 같은 물이지만
아 물론 가격은 2배 ^_^
물론 2배 이상도 가격이 차이 나기도 한다.
같은 회사가 같은 수원지에서 물을 뽑아서
라벨만 다르게 해서 팔기도 한다.
아 물론 가격은 다릅니다.
같은 회사, 같은 수원지의 물? 맛도 당연히 같음.
결론, 수원지가 같으면 같은 물이다.
애초에 미세 플라스틱때문에 생수 안 먹지만....
같은 물 가격 2배 이상 차이 나는거 기분 에리해서 쓰는 글 맞음.
첫댓글 브리타 가즈아
걍 수도물 끓여먹음ㅎㅎㅎㅎ 보리차짱
세균 검출돼도 자기들 홈페이지에 사과문 간단히 올리고 끝이래 ㅋㅋ 수돗물 애용해야 돼
물은 싼 게 장땡이구나 삼다수 이런 거 다 필요 없네
밖에서 물은 진짜 가끔 사마시니까 걍 싼 거 마실라고ㅋ
삼다수는 필터가 존나좋대 다른데랑 차원이 다르다고 들었음 ㅋㅋ 그래서 더 비싼거긴함
@쌉T인팁 육지에서 삼다수가 비싼 이유는 제주도에서 내륙까지 오는 유통비가 들기 때문이 크데. 실제 제주도에서는 42% 저렴함. (삼다수 센타장 피셜)
@나도할수있지 헉 ㅁㅈ 삼다수 제주도에서 엄청 싸 한병당 500원 꼴로 팔던데.. 경기도는 1100원이야..
생수사먹지마세요 ㅠㅠ 물 끌어다 팔아대느라 땅에 물이 없어지고있어요
브리타 좋네
자취 3년차인데 물 사다먹은 적 한번도 없음 걍 수돗물 끓여서 물병에 넣고 보리차티백 하나 담가놓으면 끝!!!!
주전자 어디서 사셨는지요?
근데 사람들 처방약을 변기로 버려서 정수조에서
강으로 바다로 간다는 뉴스 본 이후로는
걍 미세플라스틱 먹고 죽을랍니다..
그래도 땅파서 나오는 물이잖아 ㅠ
그치만 땅에도 쓰레기를 매립,,,,,
@나도할수있지 하.. ㅠ 프랑스물만 먹어야하나요..
외국도 비슷할걸.. 오히려 우리 나라는 수질이 아주 좋은 나라에 속함... 봄인에게 뭐가 더 나은지는 개인 마다 다르니 각자 선택할 문제긴 해!
자취생들은 브리타 쓰거나 직수형 정수기 싸 그거 쓰자
몽베스트 이 색ㄱ기들
물 끓여마시면 플라스틱도 줄이고 돈도 아끼고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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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 좋은거 : 삼다수랑 백산수
맛없는거 : 스파클 탐사수 진짜 최악
미세플라스틱포기하고 삼다수만 마심..
처음으로 다른 브랜드 맛이상한 생수 먹었다가 피부에 뭐 오돌돌돌 올라왓는데 삼다수 먹고 올라온거 가라앉은 이후로 삼다수만 먹음,,, 물이랑 관련 없이 타이밍이 그랬겟지만 기분상 삼다수만 먹게됏음
생수 사먹지말고 끓여먹어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894351?svc=cafeapp
여기에 지하수 침전되고있다고 하더라
의외로 도로변이구나
역시 김선달의 후예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