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박지민이 최초의 케이리거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박지민 이전에 김승규가 2006년 현대중 졸업과 동시에 울산현대와 정식 프로계약을 맺었고, 현대고에서 학업을 병행하면서 2군리그에서 뛰었습니다. 2008년 고3때 포항과의 준 플레이오프 승부차기에서 1부리그에 정식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현재 김승규의 최종학력은 고졸입니다. 박지민은 최초의 고교생 케이리거가 아니라, 고교리그에 조건부로 출전할 수 있는 최초의 케이리거 또는 첫번째 고교생 가계약 선수라고 하는게 옳습니다.
첫댓글 고요한 송진형 이청용세대 중학생때 계약한건 무슨계약인거예요?
김승규 이전에 고교생 케이리거가 있었는지는 확인이 필요해서 최초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위 선수들은 중졸 또는 중학교 중퇴로 고교생 연령대에는 학업을 병행하지 않는 전업 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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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오피셜 본문에 최초의 고교생 케이리거라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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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즘ㅋㅋㅋ 저도 제목보고 이현승 생각하고 들어옴
이현승은 수원공고 중퇴하고 프로 들어왔나, 아니면 수원공고 적 두고 프로 뛰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별로 신경안써도되는거같은데
팬입장에서는 별로 신경쓸 문제는 아닌데, 구단 오피셜 자료라면 정정할 필요가 있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현승도 고교 월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