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Olivia Rodrigo
3월 6일(내일) 개봉하는
엠마스톤 주연의 영화 <가여운 것들>
한국 예고편+홍보를 보면
영화의 개쩌는 색감
엠마 스톤의 미친 연기력
개미친 해외평점
주요 시상식 싹쓸이
등등으로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음
실제로 영화 완성도도 엄청 높고
엠마 스톤의 연기도 미쳤음
진짜 좋은 영화야
그럼 뭐에 속는다는건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엠마스톤 작품이
이기도 하고
예고편도 감성적이고
묘한 장면도 있어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처럼
분위기 묘하고 색감이 예쁜 영화인가?
할 수 있음
(윌렘 대포가 나오기도 하고)
줄거리도 흥미돋
그래서 인스타그램에서
<가여운 것들> 홍보게시물을 보면
같이 갈 사람을 태그하는 댓글이 많지만..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
ㅋ 오히려 좋아
혹은
청불이라고 해도 별 장면 없던데?
할 수도 있으나
그정도가 아님
짤 올리면 100% 클다한테 썰림
어쨌든 혹시 보러 갈 생각이 있다면
꼭 혼자서 보러 가주세요
누군가와 함께 보러 간다면 별점 1점 깎게 될 것..
인생영화다 Vs. 역겹다
페미영화다 Vs. 여혐영화다
등등
해석도 다양하고
호불호도 갈리는 편이지만
영화 메세지가 뚜렷하고
방식도 독특해서
평론가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고 느끼긴 했음
아무튼
우리 벨라 벡스터 보러 많이 와달라죠
🍿❤️
네 혼영할게요..
님포매니악 수준인가 ㄷ ㄷ
자위하는 장면 (물론 다리 부분만 보여줌), 온갖 체위로 하는 장면, 좀 잔인한 장면(이지만 눈가리면 됨) 정도..? 평소에 섹스 관련해서 얘기 나누는 지인이면 같이봐도 무방한데 가족은 좀 그럼…ㅎ 재밌었어
부국제에서 예매 1매로 잘못해서 나만 봤는데 혼자봐서 다행이었다죠
나중에 집에서 vod로 볼게요ㅋ..
엄청 적나라하고 긴 섹스장면이 많아서 혼자 보는거 추천 ㅋㅋㅋㅋ 아니면 진짜 진짜 찐친이랑….!! 영화자체는 잘만들어졌는데 영상미나 연기도 좋고 대사도 좋고… 난 잘봤음!!! 오랜만에 잘 만든 영화!!
로맨스 아니고 그냥 여주의 인생이 줄거리인데 섹스가 그 인생중에 많은 분량을 차지해 ㅎㅎ
로맨스물이야?? 섹장면 왤케많아 나온대
님포매니악급인가
부국제에서 봤는데.... 진짜 다 나오고.. 존나 많이 나와.....
애인조차 3년 이상 만났어도 비추라니 대체 어떻길래...
안그래도 파묘보러갔다가 예고보고 보고싶었는데.. 더 궁금해진다 ㅋㅋㅋ
안그래도 오늘 바튼 아카데미 보고 나오면서 포스터랑 줄거리 보고 봐야지 했는데...약간 고민되는구만
부국제에서 표못주워서 개봉만 개같이기다리는중ㅠㅠ
혼자봐야지
이거 예전에 줄거리 나왔을때 그 줄거리만으로도 충격적이었는데 성적인 장면까지 많다고?? 난 진짜 볼 자신 없다 ㅠㅠ
이거 원작소설 재밌게 봐서 기대중,, 영화는 각색 많이 한 것 같더라
어우.. 그 얼마전에 오펜하이머에 대놓고 나온 장면들만한가..? 그때 영화관이서 엄마랑 보다가 진짜 개놀랐는데
그보다 더하다죠 헴... ㅠ
엠마 스톤 좋아해서 성관계씬 보고싶지않다..ㅠㅠ 아니 왜 잘생기고 어린애도아니고.. 헐크아저씨뭔데..
너어어어엉어어무 보고싶어 꼭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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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제외하고 다..
나는 원래 이 감독 영화좋아해서 볼거긴한데 혼자가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