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태몽 예쁜 사람들 부럽다.twt

[열심히햄마]

출처 : https://twitter.com/gauze_62045/status/1761408987201941530?t=3YyVPpBzpHisCNvB06SgtA&s=19

(박력

[망그라진곰]

귀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씩씩하고 튼튼할거야

[반일을 외치며 이득을 취하는 여시]

예쁜 태몽은 아닌데.. 동산에 있는 수풀을 걷어내니까 알록달록한 꽃뱀이 엄마한테 승질내면서 안겼다고 함
그래서 그런지 얼굴은 예쁜데 (엄마눈에 콩깍지)내 성질머리 대박이라고 엄마가 안타까워함;

[검정색 하트]

나랑 태몽 내용 똑같다 ㅋㅋㅋㅋ 나두 꽃길에 있는 뱀이 안겼대

[1uche]

난 바다에 끝까지 퍼져있는 파란 풋고추를 엄마가 앞치마에 넘치도록 주워담는 꿈 ㅋㅋㅋ 아들인줄 알았는데 딸이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다가 주변 어르신들한테 물어보니까 파란고추는 딸 꿈이 맞대서 신기했었대

[브로콜리에초고추장]

난 우글우글 실뱀..!엄마가 뱀 원래 엄청 싫어하고 징그러워하는데 꿈에서는 안징그러웠대ㅋㅋㅋ

[에헤하디야]

난 소 부 랄

[우르락끼깍]

악어

[우리집고양이천재]

우리 아빠는 낮잠자다가 왠 젊은 남자가 리어카에 아기돼지 3마리 데리고 아기돼지 판대서 구경나갔는데 그중 한마리가 갑자기 리어카에서 뛰쳐나와서 우리집으로 쳐들어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는 엄청 큰 대야에 모시조개가 산처럼 쌓여서 씻는데 씻어도..씻어도..줄어들지가 않아서..힘들었다며..ㅋ

[.may]

하늘 끝까지 닿을듯한 큰 오렌지나무아래에서
쉬다가 제일 크고 탐스런 오렌지 세개를 따서
치마폭에 조심히 싸서 집에 가는 뀸.

[맹너니]

나 애호박...

[궁궁광광]

난 산호초 ㅋㅋㅋ

[고슴도치애 습겴]

난 고추였어 ㅋㅋㅋ

[돈많은백수가꿈.]

난 바다사자...

[김말금]

난 청자라였어

[인바디싫어요]

난 냇가 보석

[도레미파솔라]

고구마 ~

[갈비찜먹고싶다]

난 엄청나게 큰 구렁이..신기한건 동생 태몽도 똑같이 구렁이가 나오는 꿈 꿨대

[돼지가되지]

난 유니콘

[월드투어]

난 겨울에 만개한 벚꽃 ㅋㅋㅋㅋ태어났을때 살았던 동네에 벚꽃나무가 많았는데 겨울인데 활짝 다 피어있었댕

[Nazar Boncuğu]

난 오이

[LIKE WE JUST MET]

난 조개속 진주 ㅋㅋㅋㅋㅋ

[마이구미구미구미]

난 두꺼비...

[룰루랄라리찌]

난 태몽을 아는 사람들이 부럽당....ㅎㅎ 친엄마 연락조차 안해서 아예 모름..

[새콤달콤핑]

나는 하늘을 덮을 만큼 완전 큰 하얀 새

[민트초코 쿠키]

내껀 까묵었고 동생은 올갱이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서 울 엄마 언제부턴가 올갱이국 안먹음

[나만의 비타민]

내 태몽은 용이 여의주를 물고 구름을 끼고 있는채로 하늘에서 내려옴 &용띠임다

[클로티드 스콘]

안방에 또아리 틀고 엄청 째려보는 거대구렁이 태몽이었다는데 뱀띠야ㅋㅋ잘삐져서 어릴때 사진보면 째려보는 사진투성이ㅋㅋㅋㅋㅋㅋ

[여섯시내고영]

나도 옥으로 만든 무라 그랬어ㅋㅋㅋㅋ

[불낙볶음]

태몽.. 우리엄마 내 태몽은 기억안난대..

[인감증명]

나 고구마~~~!

[피해자보단 지명수배자가 되자]

배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넘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난 태몽 두갠데 하나는 엄마 하나는 외할머니~~~ 엄마가 쪼끄만 검은뱀이 넘 귀엽고 예뻐서 끌어안는 꿈이랑 절앞에서 삼신할매가 쌀 한줌 쥐어주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