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우리는 또한번 가슴을 치며 대성 통곡을 하게 되었군요.. 우리의 영원한 성직자 이신..故 김수환 추기경 님 과..우리의 영원한 아버지 이신..
故 노무현 전대통령 님...2개의 큰 별을 잃어 한동안 온 나라가 슬픔에 잠긴지 얼마나 지났다고.. 이제 이땅의 마지막 희망 이시던..故 김대중 전대통령 님 마저 떠나 보내고 말았네요..
이를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진정 이땅의 민주주의는 이대로 후퇴하고 마는건가요? 하늘이시여..왜?? 왜!?? 도대체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이러한 고통을 남겨 주시는 건가요?
안그래도 너무 힘든데..힘들어 죽겠는데..이렇게 우리의 성직자..아버지..민족투사..모두 대리고 가시는 건가요..?? 그렇게 주님의 곁에 두고 싶으셨습니까?
우리는 어찌 하라는 건가요?? 힘없는 우리는..이제 누굴 의지 하며 살아가란 말인가요? 정말 하늘이 원통할뿐 입니다...
정령 이나라는 이대로 끝이란 말인가요??
김대중 전대통령 님..우리를 버리지 마세요..먼저 떠나신..김수환 추기경님...그리고..노무현 전대통령 님.. 과 함께..우리를 위해..하늘에서 굽어살펴 주세요..
우리를 위해..세분이 힘을 합치시어..이땅의 민주주의 를 위해..합심하여 주세요.. 주님의 곁에서 더이상 악의 힘이 미치지 못하게 도와 주세요..
<故 김수환 추기경 님> 김수환 성직자
<故 노무현 전대통령 님> 노무현 전 대통령
<故 김대중 전대통령 님>
김대중 전 대통령
|
출처: 온라인/PC게임(삼국지 등) 원문보기 글쓴이: 무적태풍용사
첫댓글 ㅜㅜ
대한민국이아닌 망국으로 가는것같다,.... 국민의 주권은 어디로 갔을가?
아이러니 하게도 3개월 단위로 가셨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