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출신 윤재갑 의원 꼬리 내렸다… ‘사드 논쟁’ 네티즌의 정체는 : https://cafe.daum.net/unitalk/9bYO/10129
최재성 “미친 사람” 이어…與 윤재갑, 尹 향해 “개만도 못한 인간” : https://cafe.daum.net/unitalk/9bYO/10030
선 3줄 요약
1. 해군 제독 출신 민주당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식과 양심을 속이고 사드에 대한 거짓선동 시전, 밀덕들이 그걸 반박하자.
2 "내가 누군지 아느냐?" , "나 이런 사람이다." 라고 권위에 호소하다가 반말로 "여의도로 와라" 시전.
3. 밀덕들이 진짜 간다니까. 글삭튀 빤스런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 완도 진도 지역구 의원.
얼마 전 4050 진보대학생 단체에서 퍼트리던 사드가 중국에서 미국으로 날아가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것이라는 거짓 선동을 그대로 옮겨서 했다.
여느 586 민주당 정치인이 586 했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사람 출신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장보고급 잠수함 정운함 함장
제9전단장(당시로서는 잠수함 부대 최고위 자리)
잠수함 출신으로 1함대 사령관
착실하게 엘리트 코스 밟음. 비주류인 잠수함 출신으로 함대사령관까지 했다. 출신을 보면 알면서 거짓말했다는 게 분명하다.
여기에 밀덕들이 달라붙어 반박을 시작하는데....
반박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지구는 둥그니까 중국서 미국으로 쏘는 탄도미사일은 북극을 거쳐서 가지 한국 위를 지나지 않는다. 사거리 200km, 요격고도 150km인 사드로는 요격이 택도 없다.
그림1, 실제 중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지에서 미국 뉴욕, 앵커리지, 마이애미, 호롤룰루까지 궤도. 가장 먼 원난-마이애미 궤도도 북극을 지난다. 한국 위 작은 구역은 사드의 요격 범위, 큰 범위는 탐지 거리인데 요격은 커녕 탐지조차 불가하다.
2. 상승단계 요격체계는 따로 있다. 사드는 미사일이 떨어지는 종말단계에서만 요격이 가능하다. 사드가 상승단계에서 요격이 가능하다면 왜 따로 상승단계 요격체를 만들겠는가? 게다가 미국도 상승단계 요격무기는 기술적 한계로 포기했다.
3. 탄도미사일의 고도는 사정거리의 30% 수준이다. 사거리가 1만 km가 넘는 중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은 고도가 3,000~5,000km까지 올라간다. 따라서 탐지거리 800km인 사드로는 요격은 커녕 탐지도 불가하다.
이렇게 반박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윤재갑은 반박에는 답을 못하고 거짓말을 반복함.
윤재갑,
"그럼 중국이 왜 반발했는지 설명 "해줘"라“
"탄도미사일은 상승단계 요격이 효율적이거든?"
밀덕,
"아니 사드의 사거리 자체가 안 된다니까 무슨 헛소리야? 중국이 억지 주장하는 것이고 당신이랑 당신 친구들인 민주당이 그에 동조하는 거라니까? 사거리 200km짜리 사드가 미국으로 날아가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한다는 주장부터 입증해라"
윤재갑,
(존댓말로) "여의도로 와라" 시전
밀덕,
"아니 상승단계서 요격한 실증 사례를 가져오라니까? 사드는 14번의 요격 테스트 모두 종말 단계였다."
윤재갑,
(반말 시작)
"여의도 오던가 사라져주삼"
*상승단계서 요격하는 무기는 NCADE 같은 공대공 미사일 개조형이나 Airbone Laser 같은 항공기 기반 무기인데 이건 항공기가 아예 적 미사일 기지 100km~000km 내에 대기타고 있어야 하고 현재 기술로 성능이 안 나와서 미국조차 포기했다.
아무리 미국이라도 중국·러시아 ICBM 기지 100km 내 항공기를 상시 체공시키는 게 가당키나 하냐?
그런데 자신의 권위로 계속 우기다가 반말에 하대까지 시전하는데...
윤재갑,
(국회의원이 국민에게 반말로)
"THAAD의 T는 원래 니들이 말하는 Terminal(종말)이 아니라 Theater(전구)였다! 중국이 왜 사드를 반대하겠냐? 나는 이지스함의 사양을 작성한 이었어~. 꼬우면 여의도로 요쇼."
밀덕,
"응 아냐 이름 바뀌었어. 그리고 당신이 이지스함의 사양 작성한 게 사드와 뭔 상관?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Theater가 전역이란 뜻이고 사드는 사거리 3,500km 이하를 막는 건데?"
밀덕,
"아니 사거리 200km짜리 사드가 중국서 미국으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을 요격 가능하다는 근거를 대라니까? 그것도 못 해?"
"진짜 여의도 간다? 두명 갈게. 녹음과 촬영되지?"
"이야ㅋㅋㄱ 기자까지 댓글 다네?"
밀덕들
"빨리 답변 달라니까? 두 명 간다고"
"여의도로 불렀으면 대답을 하셔야지?"
"조선일보 여기 보쇼~ 장성 출신 쳐발리고 있소."
결말
15시간 이상 답이 없어서 답답하여 의원실에 전화했더니 보좌관이 확인 후 전화주겠다고 함.
그런데 어떠한 답신도 없이 글삭튀로 인한 결렬
관련 링크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298811343685933&id=100006712996810
여기까지 오게된 과정
키배에 참여한 밀덕의 소회 겸 총 정리 글
https://www.facebook.com/370570920360634/posts/1105474336870285/
수미쌍관 3줄 요약
1. 해군 제독 출신 민주당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식과 양심을 속이고 사드에 대한 거짓 선동 시전, 밀덕들이 그걸 반박하자.
2 "내가 누군지 아느냐?", "나 이런 사람이다."라고 권위에 호소하다가 반말로 "여의도로 와라" 시전.
3. 밀덕들이 진짜 간다니까. 글삭튀 빤스런
p.s
해군 출신이니 모를 수 있지 않겠냐고 할텐데 장교들은 영관 때 합동군사대학에서 타군 것도 심도 있게 배운다. 그리고 진급 때 점수도 중요하다. 몰랐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알면서 거짓말하다가 들통난 거지.
p.s
중국이 사드에 반발하는 이유가? 크게 두 가지 사드는 마중물이고 SBX 같은 탐지거리 5,000Km가 넘는 레이더나 Ground Base Intercepter 같은 사거리 5,600km, 고도 2,500km짜리 중간단계 요격체 같은 진짜가 한반도에 배치된다는 두려움이거나,
중국 지린성 퉁화에는 사정거리 800km짜리의 DF-15가 잔뜩 배치되어있는데 이게 일본까진 닿지 않는다. 그럼 누구에게 쏘려고 둔 걸까? 사드가 배치되면 DF-15의 효용성이 감소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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