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아니라 어제네여~ 고속철 시승을 했습니다..
9시40분에 용산역에서 타고..광명에서 2분 쉬고..대전에서 10분 쉬고..
다시 빽해서 용산으로 되오니 정오12시더군요..
시속 300키로가 넘는 속도지만 별로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지만, 큰 쾌감은 없더군요..
고속을 위해서 열차안이 좁으니 쾌적하지는 않았습니다
바쁜 사람들 한테는 좋겠더군요~
더 빠른 비행기도 있지만요~
암튼 재빠르게 왕래하는 고속철도..
세기말에 나타남이 당연한 순서지요..예언대로~
첫댓글 반갑습니다요 역시 수니언니로군요 아직 못 타봤는데 ....봄바람 불면 우리수니언니 더 바뻐지시겠네요
울수니 멋있다 아주 빠르다는 기차도 타보고. 수니야 예뻐졌다. 며누아기 볼 준비 하느라 맞사지라도 받는기여? 보고싶은데 마침 잘 올렸다 곰사. 곰사.(나도 배웠지롱)
히힛~ 곰사용^^*
50대 몸짱 아줌마 대표로 충분히 나갈수있습니다...부지런히 일산 가가서 자전거 타고난다음 사진 찍어서 올려요...
애구~ 오를리님~ 감히 몸짱이라니요~아직도 과체중이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