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동물 실험을 거치는 우리의 일상 속 제품들은?

[로버트 박]

여전히 동물 실험을 거치는 

우리의 일상 속 제품들은?

​여전히 동물 실험을 거치는 

우리의 일상 속 제품들은?

©Shutterstock

 동물 실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대안이 증가하고 있지만, 많은 일상적인 제품이 여전히 

쥐, 토끼, 기니피그와 같은 동물을 대상으로 테스트되고 있다. 

동물 실험은 성분 안전성을 평가하여 알레르기 반응과 독성을 확인한다.

비평가들은 동물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더 정확한 결과를 제공하는 

대체 방법의 발전과 테스트가 필요 없는 안전한 성분의 존재로 

동물 실험이 더이상 불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중국의 몇몇 기업들은 규제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여전히 

동물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므로 윤리적 관행에 대해 

해당 브랜드를 읽어봐야 한다. 동물 실험에 참여하는 기업과 

동물 실험이 없는 기업의 포괄적인 목록을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어 소비자들은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여전히 동물 실험을 하는 제품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갤러리에서 알아보자.

마스카라

©Shutterstock

마스카라 제품은 자극적이지 않고 눈 주위에 사용하기에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

립스틱

©Shutterstock

립스틱은 독성 혹은 알레르기 반응, 

특히 최신 색조와 지속성 반응을 

보기 위해 동물 실험이 진행된다.

파운데이션

©Shutterstock

특히 SPF가 있는 파운데이션은 

피부 자극을 일으키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물을 대상으로 테스트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섀도 및 블러셔

©Shutterstock

메이블린, 맥과 같은 브랜드, 특히 특정 색소가 함유된 

브랜드의 아이섀도와 블러셔는 동물 실험을 통해 

눈 주위에 사용할 수 있는지 안전성을 확인한다

아이라이너

©Shutterstock

특정 액체나 연필 아이라이너는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동물 실험을 거친다.

샴푸와 린스

©Shutterstock

팬틴, 헤드 앤 숄더와 같은 브랜드의 샴푸와 컨디셔너는

 종종 동물 실험을 통해 피부와 눈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제품에 독성이 없는지 확인한다.

머리 염색약

©Shutterstock

염색약 제품은 알레르기 반응과 독성을 확인하기 위해, 특히 

영구한 화학 기반 제품을 대상으로 동물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헤어 스프레이와 젤

©Shutterstock

일부 브랜드는 특히 강력한 화학 물질이나 향이 함유된 제형에서 

피부와 눈에 자극이 없도록 헤어 젤과 헤어 스프레이를 동물 실험한다.

보습제

©Shutterstock

얼굴 및 바디 보습제와 레티놀이 함유된 노화 방지 제품은 

잠재적인 피부 자극을 평가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거친다.

 핸드 크림과 풋 크림, 여드름 치료제도 테스트된다.

자외선 차단제

©Shutterstock

일부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화학 물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거친다.

매니큐어 및 매니큐어 리무버

©Shutterstock

매니큐어, 특히 새로운 화학 물질이나 

오래 지속되는 성분이 있는 매니큐어는

 동물 실험을 통해 피부 반응을 평가한다.

 아세톤이나 기타 강력한 화학 물질이 함유된 

매니큐어 제거제도 종종 피부 또는 호흡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동물에 테스트된다.

치약

©Shutterstock

콜게이트, 센소다인과 같은 치약 브랜드는

 동물 실험을 통해 불소 또는 기타 성분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한다.

구강 청결제

©Shutterstock

구강 청결제를 판매하는 브랜드는 민감한 사용자가 

삼킬 경우 잠재적인 피해 또는 피부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

치아 미백 제품

©Shutterstock

치아 미백 제품은 때때로 구강 내 장시간 접촉에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거친다.

데오도란트

©Shutterstock

데오도란트는 동물 실험을 통해 

피부 자극이나 독성을 

유발하지 않는지 확인된다.

향수

©Shutterstock

향수는 흡입이나 피부 접촉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 실험을 하기도 한다.

비누와 세정제

©Shutterstock

비누 바와 바디 워시는 동물 실험을 통해 

특히 민감한 피부와 향이 함유된 제형에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평가된다.

제모 크림

©Shutterstock

질레트와 같은 브랜드의 제모 크림은 동물 실험을 통해 특히

 민감한 피부나 보습 제형에 대한 자극 여부를 확인한다.

손 소독제

©Shutterstock

알코올 함량이 높은 손 소독제는 섭취 시 

피부 반응과 잠재적인 손상을 평가하기 위해 

동물을 대상으로 테스트된다.

주방 세제

©Shutterstock

주방 세제 브랜드 또한 동물을 대상으로 주방 세제를

 테스트하여 피부 반응이나 독성을 확인한다

세탁 세제

©Shutterstock

타이드와 같은 브랜드의 세탁 세제는 동물 실험을 통해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확인된다.

멀티 표면 세정제

©Shutterstock

라이솔 및 클로록스와 같은 브랜드의 멀티 표면 클리너는 

특히 가혹한 화학 제형에서 인체에 사용할 수 있는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거칠 수 있다

변기 세정제

©Shutterstock

변기 세정제는 화학 성분이 가혹하기 때문에

 동물 실험을 통해 피부나 눈에 

자극이 있는지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카페트 세제

©Shutterstock

 카펫 청소 제품은 동물을 대상으로 테스트하여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노출되었을 때의 

독성과 잠재적인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한다.

락스

©Shutterstock

가정용 표백제 제품도 동물 실험을 통해 피부 또는

 우발적 섭취 안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다.

유리 세정제

©Shutterstock

윈덱스와 같은 브랜드의 제품은 실수로 분사하거나 만졌을 때 

피부나 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거치기도 한다.

소독용 물티슈

©Shutterstock

라이솔과 클로록스의 소독용 물티슈는 

피부 자극이나 독성을 유발하지 않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물 실험을 거친다.

바닥 세제

©Shutterstock

파인솔이나 미스터 클린과 같은 바닥 청소 제품은

 때때로 동물 실험을 통해 화학 물질이 사람이 

접촉하기에 안전한지 확인한다.

©Shutterstock

방향제 또한 흡입이나 피부 접촉시 

해를 끼치지 않도록 동물 실험을 받는다.

출처: 

(PETA)  (Nature) 

(Human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