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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Cielo In Una Stanza / Mina Mazzini
(방 안의 하늘 / 미나)
Quando sei qui con me Questa stanza non ha più pareti Ma alberi, alberi infiniti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을 때면 이 방의 벽 대신 나무들, 수 많은 나무들이 생겨납니다. Quando tu sei qui vicino a me questo soffitto viola No, non esiste più Io vedo il cielo sopra noi che restiamo qui, abbandonati come se, se non ci fosse più niente, più niente al mondo. 당신이 내 곁에 있을 때면 이 보라빛 천장은 더 이상 보이질 않아요. 우리 위에 있는 하늘이 보이죠. 우리가 있는 이 곳, 마치 세상에 남은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는 듯 버려진 우리들
*Suona un'armonica mi sembra un organo che vibra per te e per me su nell'immensità del cielo. Per te, e per me, nel cielo.* *하모니카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당신과 나를 위해 전율하는 오르간 같습니다. 끝없는 이 하늘에서 말이죠 당신을 위해, 나를 위해 이 하늘에서.* (x2)
(Written By: Gino Paoli)
이 노래 'Il Cielo In Una Stanza'는, 1960년 이탈리아 영화 [Appuntamento a Ischia(이스키아 섬의 밀회)]의 삽입곡으로, 이 영화에 특별 출연한 '미나'(Mina Mazzini.미나 마치니)가 불렀다. 노래의 제목 'Il Cielo In Una Stanza'는「방 안의 하늘」이란 뜻이며. 서로 사랑하는 기쁨을 그린 노래로서, 당시 이태리챠트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제목인 'Appuntamento a Ischia'와, 노래의 제목인 'Il Cielo In Una Stanza'를, 영화와 노래에다 둘 다 같은 제목인 [푸른 파도여 언제까지나]로 붙였다.
[ 영화: Appuntamento Ad Ischia ]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불리어지고 있는 'Volare'(볼라레)란 히트송을 작곡하고 노래한 이탈리아 톱가수 '도메니코 모듀뇨' (Domenico Modugn)가 노래와 남자 주인공을 맡고, '안토넬라 루알디'(Antonella Lualdi)가 여주인공을, 그리고 '미나'가 특별 출연하여 주제곡을 부른 영화로, 이태리의 대표적 휴양지 '이스키아' 섬을 배경으로 가볍고 즐거운 노래와 함께 사랑 이야기를 시원스레 엮은 뮤지컬 코메디풍의 청춘영화이다.
'이탈리아' 의 팝송이 소개되는 영화로는 처음인데 '모듀뇨'가 부르는 노래는 10여곡. 독신(獨身)인 아버지 '모듀뇨'와 '안토넬라 루알디' 를 맺어주려는 깜찍한 아역(兒役)의 '마리아 L. 가초니'가 귀엽고 밝은 미소를 전편에 깔아준다.
'미나' 는 영화속에서 그 자신 그대로 유명한 가수 '미나'로 출연 자신의 힛트곡 "ll cielo in Una Stanza"를 불러 영화보다 노래가 더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1963년 6월 15일 스카라극장에서 개봉하여 한달간 롱런하여 관객 동원에도 성공한 영화다. 영화에 출연했던 가수 '미나'의 미모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나'는 (Anna Maria Mazzini) 1940년 이탈리아 북부 'Busto Arsizio' 에서 태어났으며, 70년대 초까지 인기있는 TV 쇼와 영화에 출연하여 스타로서의 매력과 재능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누리던 칸초네 가수다.
1960년 발표해 이태리 차트 1위에 오른 '방 안의 하늘'(Il cielo in una stanza)과, '아랑 드롱'과 '모니카 비티'가 출연한 62년 영화 '태양은 외로워'의 주제곡 (L’Eclisse)등이 그녀의 대표 히트곡으로 많은 앨범을 발표하며, '밀바'와 '질리오라 칭케티' 등의 명성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지만 이태리 칸초네계를 주도한 가수이다. Il cielo in una stanza
(예비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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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절에 어울리는
멋진노래
덕분에 즐감해 봅니다.
요즘 해가 많이 짧아진거 같죠.
늘 이시간이면
농장에 있을 시간인데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네요.
올려주신곡 감사 드리며 오늘 하루도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버찌님.~~^^
언제나 부지런하신 개미님..^^
요즘 낮엔 너~무 더워
아침 일찍
한바퀴 돌고오느라
답글이 늦었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개미님!
탐스러운 포도송이 같이
행운이 알알이
듬뿍 박힌
좋은 날 되시길요!~^^
으므낭~~
버찌님 워디 다녀오신그야요 ㅎㅎ
그간 통 아니 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
다시 멋진 음악과 함께 쨘~~!!!
나타나 주셔서 넘 반갑습니다
막바지 여름 건강히 넘기세요 ㅎ
강추 합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죠 자운영님..^^
부군께선,,
이젠.. 쾌차하셨겠지요?
저도 그동안
일이 참 많았었네요..
조금 멀리 다녀온 후.
마눌님 양 무릎 수술..
집안 일... 등등..
엄청 바쁜 날들이었네요..ㅎ
고맙습니다, 자운영님!
오늘도 내일도..
항상 좋은 날들 되시길요!~^^
ㅎㅎ
버찌님 안녕 ~
역시...
좋아요 ~~
해피데이 !!
미지님두.. 안녕 ~^^
미지님 댓글은..
경쾌한..듯..
긍정을 느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고마우신 미지님!
오늘도 홧팅!~^^
@버찌
ㅎㅎ
정말요?
저렇게 짧은데??
ㅎㅎㅎㅎㅎ
홧팅 !!
@미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