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도별로 도 축구협회 주관아래 도내에 있는 K1, K2, 내셔널,K3리그의 각 팀들이 풀리그를 치르고 각 도에서 우승한 8개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하여 리그를 치르는건 현실적으로 힘들까요?
지역별로 리그를 치르면 자연스레 우리동네팀에 더 응원을 하게되는 연고의식과 지역밀착 마케팅이 가능해질거 같은데...하반기에 토너먼트도 있으니 참가팀과 경기일수는 추가적인 세부논의로 두고 연구를 하면될거같고...
준희옹의 말씀처럼 리그의 하향평준화를 지양하기위해서라도 차라리 K1팀, K2팀, 내셔널리그팀, K3팀이 서로 맞붙는다면 FA컵을 없애고, 실업팀의 전국축구대회도 없애서 리그자체가 FA컵화되어 보다 박진감있는 리그가 될거같은데 현실성없을까요?
건전한 토론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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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팀이 운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배경은 무언가용? 기업구단의 목적이 단순히 기업홍보만 있다고 보시는건가요?
팀마다 자본력 차이가 너무심해서 안될듯.....
자본력을 생각안 할 순 없지만 그렇담 승강제 안하고 단일리그로 회귀하는게 더 낫다고 보시는건가용?
@강원★트레블 아뇨. 저는 지금처럼 승강제 하고 6강플옵도입 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브라질리그는 너무 복잡해서 브라질 사람들도 백퍼 설명 못하더라는
ㅋㅋㅋ 복잡하긴하죠. 전국리그랑 주리그가 따로 운영되니까요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브라질 사람들의 자국리그에 대한 관심도가........ㅠㅠ 하지만 방법은 좋아보이네요! 일단 뭐라도 흥행요소를 만들어야 사람들이 볼테니..
브라질은 전세계에서도 이례적인 경우인데다 워낙 큰나라여서 주리그가 의미가 있지 한국은 좁쌀만해서...
브라질은 풀뿌리 축구 인구가 넘사벽이라서...
인프라가 가장 문제일듯 한데요.
천연에서 경기. 인조에서 경기 나누는 운영도
다소무리가따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