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영화는 주제가 예술적이고 심오해야하나? 모르겠.. 최근에 칸황금종려작도 개봉해서 봤는데 크게 엄청난 차이를 못 느껴서 난 파묘 주제 확실하고 스토리 재밌고 배우들 연기 좋고 진짜 삼박자 딱 맞는 영화여서 똑같이 재밌게 봤거든 이동진 평점 중에 예술영화 아니여도 점수 잘 받는 경우도 있어?
난 이 감독 영화중에선 사바하>>>>>파묘>>검은사제들 이고 곡성도 재밌게봤는데 내 생각에 곡성은 영화 자체의 완성도+장르 관점에서의 완성도에 더 치중해서 만든것 같고 장재현감독이 완성도에 신경을 안썼다는건 아니지만 포커스가 좀더 자기가 구현하고싶은 주제에 맞춰져있는것 같음 그 큰 주제를 담는게 목적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치밀한 개연성을 담아내는건 소거될수밖에 없겠지 그리고 나도 평소에 명리나 점성이나 심령현상 무속 이런거에 관심많고 고찰도 많이해서 내 입장에서 본 장재현감독 영화는 나처럼 그런 세계에 관심많은 한 사람이 그런 보고 느끼기 어려운 세계가 현실에서 좀더 직접적이고 자연스럽게 맞닿아있다는 가정을 한 본인의 해석같음 근데 그런게 다 인간사고 그럼 다들 너무나도 당연하게 갖고있는 휴머니즘일수밖에 없어서 짜치는걸로 보인다고 생각해 ㅋㅋㅋ 하지만 난 그래서 내가 평소에 파고들고 해석하던 분야의 새로운 해석이 너무 재미있었음 그리고 곡성이 재밌는건 그런 영적세계에 큰 관심이나 이해 없는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할수있는 디테일의 max 라서 그래서 호평이 많은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동진평론가 취향이 일반적으로는 공감 많이되는데 이 경우에는
사바하랑 파묘 진짜 좋았음 ㅠ 이동진이랑 나랑 취향이 안맞넼ㅋㅋ
사바하 10번 봄.. 개띵작인데 역시 사람생각은 다르군
영화제에서 본 여시들 반응도 넘 기대하지말란 의견들이었어서 기대 안하고 볼거란 생각했어 그래도 일반 대중인 나로서는 재미있게 볼수는 있을거같지만 영화적으로 잘만든건 아니다 이런 비슷한 의견들이 많더라고
ㅁㅊ 사바하 내기준 개띵작인데 나랑 좀 다른듯
와 나랑 취향 다르네 사바하 내 기준 미친놈
기대 안하고 보면 잼써!!!!! 너어어무 기대하면 모든 게 다ㅜ잼없움
허리가 끊캬서 더 감독 의도대로 된듯 난 재밌게 봤음
편의적 보이스 오버가 뮤슨 뜻일까..
연출로 안풀어내고 나레이션으로 휘뚜루마뚜루
@모든 공놀이 다 봄 오 그렇구나 이해가 된다 이제!!
오 이동진 나랑 비슷하게 줬군 .. 난 검은사제들이 훨씬 나았어
와 나는 사바하가 젤 재밌는데 진짜.. 다르다..
이동진 평점 바비 빼고는 나랑 거의 일치하더라고ㅋㅋ파묘 재미없을거같음 ㅜ아 근데 사바하는 안봤는데 예고편만봐도 괜찮아보이던데 또 갈리나요
이동진 영화는 주제가 예술적이고 심오해야하나? 모르겠.. 최근에 칸황금종려작도 개봉해서 봤는데 크게 엄청난 차이를 못 느껴서 난 파묘 주제 확실하고 스토리 재밌고 배우들 연기 좋고 진짜 삼박자 딱 맞는 영화여서 똑같이 재밌게 봤거든 이동진 평점 중에 예술영화 아니여도 점수 잘 받는 경우도 있어?
로건 매드맥스 미임파(고스트웅앵) 베이비드라이버 토이스토리3 등등 잘만들었다 생각하는건 다 잘주는듯 이동진이 상업영화에도 점수 좀 후한편이라는 얘기 많긴해 위에 나열한건 다 4점이상
@Baby Driver 베이비드라이버토이스토리는 나도 좋아하고 로건매드맥스는 보통 미임파는 걍.. 이게 내가 평론가가 아니라 평가기준이 다른가봐
헐 난 사바하 >> 파묘 > 검은사제들 !!
스토리 자체는 이동진 평점에 공감ㅋㅋㅋㅋㅋ근데 오타쿠들이 좋아할만한 니즈를 잘 알아ㅜ전체적으로 캐스팅도 잘 뽑히고
22 스토리 자체는 이동진 평론에 나도 공감ㅋㅋ 근데 캐릭터랑 설정값이 잘 될 수밖에 없어
맞아 완전 이거 444
나도 보고 왔는데 평점 공감+캐릭터 매력있게 잘 뽑은듯
난 이 감독 영화중에선 사바하>>>>>파묘>>검은사제들 이고 곡성도 재밌게봤는데 내 생각에 곡성은 영화 자체의 완성도+장르 관점에서의 완성도에 더 치중해서 만든것 같고 장재현감독이 완성도에 신경을 안썼다는건 아니지만 포커스가 좀더 자기가 구현하고싶은 주제에 맞춰져있는것 같음 그 큰 주제를 담는게 목적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치밀한 개연성을 담아내는건 소거될수밖에 없겠지
그리고 나도 평소에 명리나 점성이나 심령현상 무속 이런거에 관심많고 고찰도 많이해서 내 입장에서 본 장재현감독 영화는 나처럼 그런 세계에 관심많은 한 사람이 그런 보고 느끼기 어려운 세계가 현실에서 좀더 직접적이고 자연스럽게 맞닿아있다는 가정을 한 본인의 해석같음 근데 그런게 다 인간사고 그럼 다들 너무나도 당연하게 갖고있는 휴머니즘일수밖에 없어서 짜치는걸로 보인다고 생각해 ㅋㅋㅋ 하지만 난 그래서 내가 평소에 파고들고 해석하던 분야의 새로운 해석이 너무 재미있었음 그리고 곡성이 재밌는건 그런 영적세계에 큰 관심이나 이해 없는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할수있는 디테일의 max 라서 그래서 호평이 많은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동진평론가 취향이 일반적으로는 공감 많이되는데 이 경우에는
이동진평론가는 업이 업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영화는 철저하게 영화로만 보게되는거 아닐까싶음ㅋㅋㅋ 아무래도 영화 자체로만 포커스를 비추면 칭찬일색일수 없고 갈릴수밖에 없는 연출이다보니까 ㅋㅋ
파묘 나는 걍 충격적이였는데 ㅈㄴ 재밌었음
피묘아직 안봤고 사바하 곡성 검은사제들
봣는데 사바하는 잼게봤어
파묘는 평이안좋네 ㅠ
오 사바하 내 취향이겠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