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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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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저 오늘 파묘 보고 왔는데 xx 원래 영화관에서 영화 보면서 다들 말하나요?
서지혜. 추천 0 조회 37,216 24.02.25 21:54 댓글 19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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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6 03:37

    전화 ㄹㅇ 있음 미친사람인줄

  • 24.02.26 03:38

    뒤 일행 둘이 나랑 내 일행 의자 계속 발로차고 플래시 켜서 사진 찍더라 두번이나
    아니 진심 미친줄;;;
    남잔가 하고 봤더니 둘다 여자였어서 더 당황함
    남자였음 뭐라 하려다가 여자여서 걍 참았는데 후회중ㅎ

  • 24.02.26 05:14

    나도 어떤 아재가 어어~ 나 영화보는 중이야~ 이러면서 통화하길래 즈그집 안방인줄

  • 24.02.26 06:39

    영화관도 복불복임…

  • 24.02.26 07:01

    서울의 봄 볼 때도 너무 당연한듯이 대화하면서 보길래 영화관 문화 바뀐줄

  • 24.02.26 07:56

    난 코로나 전에 불한당 극장에서 6번 봤는데 ㅋㅋㅋㅋㅋ영등포 신도림은 괜찮고 구의역 이쪽이 시장바닥 같았음

  • 24.02.26 07:59

    핸드폰 겁나많이함 ;

  • 24.02.26 08:01

    헐....미친 나만 힘든줄알았네... 아니 대화를해도 속삭이려는 노력이라도하라고

  • 24.02.26 08:48

    파묘보는데 가족단위로와서 서로서로 설명해주고 궁예질함... 토론의장열림 ㅅㅂ

  • 24.02.26 08:55

    중국인같아… 중국인 영화관에서 통화하소 밥도먹음

  • 24.02.26 08:55

    앞에 애샛기 폰보더라 ㅋ

  • 24.02.26 09:26

    헐 코로나 전부터도 항상 이러지 않았어? 반응 신기해

  • 24.02.26 09:32

    미친줄 알았어 옆에는 수다떨고(이도현 나오면 쟤 더글로리 나온애잖아 어쩌구저쩌구) 다른 쪽에 남중고딩 20명정도왔는데 개 큰소리로 드립을 치고 앉아있고, 개 쳐 웃으면서 지들끼리; 와 진짜 못배웠나싶더라
    저번에 범죄도시 때도 느꼈는데, 관객이 많을수록 진상도 진짜 많더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느꼈지만 도가 지나침 개 심해 뒤에는 다리 떨어서 내 의자 안마의자마냥 덜덜덜거리고, 기침을 입도 안 막고 걍 하더라 거의 5분마다 한 번씩 개 크게 기침함 그래서 뒤돌아보니까 마스크도 안 함

  • 24.02.26 09:30

    요즘 미쳤음

  • 24.02.26 09:33

    관크에 예민한 친구랑 영화 자주보는데 주변에서 떠들면 그친구가 조용히하라고 척살해줌ㅋㅋㅋㅋㅋ 그래서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본걸지도….. 게다가 사람백명이상 모이는곳인데 관크1명만 있어도 백명이 경험하는거니까

    와 전화는 신기하다…영화 시작전 폰끄거나 비행기모드로 해놓는게 국룰이고 정상아님??

  • 24.02.26 09:37

    내 옆 커플 계속 떠들더라 혼자 보는 게 아닌데 생각이란 게 없나

  • 24.02.26 10:00

    영화관인데도 집에서 넷플본다고 생각하나봐..멍청...

  • 24.02.26 10:08

    진심 영화보다가 폰 켜서 눈갱시켜서
    팝콘통 올려서 빛 안보이게 얼굴 가림
    남녀노소 다그럼

  • 24.02.26 10:38

    사람이 아니라면?!ㄷㄷㄷㄷㄷㄷㄷㄷ

  • ㄹㅇ 영화관 매너 작살났음 관크 코로나 전에도 있었지만 코로나 후엔 더 많아 속삭이면서 대화하면 다행임 평소 목소리 크기로 말하던데 폰 켜서 카톡하고ㅅㅂ 뒤에서 의자 치니까 눈치는 있는지 넣더라

  • 24.02.26 10:49

    난 그래서 내 근처에서 그러면 항상 지적해 대화하면 조용히 해달라하고 폰 보면 꺼달라고 함ㅠ

  • 24.02.26 10:56

    나도 ㅅㅂ 어제 옆자리 커플이 영화 내내 속닥속닥 지들끼리 대화 쳐 해서 진짜 주둥아리 한 대 치고 싶었음 ㅡㅡ

  • 24.02.26 10:59

    나도 영화 혼자 보는거 좋아하는데 저런거 빡쳐서 영화 집중 못함.... 그래서 빨리 ott 풀리길 기다리고있음 ㅠ

  • 24.02.26 11:39

    영화 중에 휴대폰 보는 사람들한테 그냥 내 휴대폰 화면밝기 풀로 켜서 눈에 쏴버리고 싶음 진짜 그정도라구요....

  • 24.02.26 12:10

    나 파묘보믄데 배달의 민족 주문! 이소리 두번이나 남 ㅋㅋㅋㅅㅂㅋ....

  • 24.02.26 12:11

    영화관 안간지 꽤됐는데 파묘보러 가볼까 했거든 근데 안가야겟다; ㅋㅋㅋㅋ

  • 24.02.26 12:12

    진짜 요즘 영화관 매너 걍 도랏음

  • 24.02.26 12:12

    진짜 핸드폰 밝기 제일 밝게해놓고 계~속 폰하고 대화하고 전화받고 ㅎ 아 진짜 팝콘 던지고싶었어

  • 24.02.26 12:40

    나 작년에 영화관 딱 세번 갔는데
    세번 다 관크땜에 중간에 나옴 ㅎ

  • 24.02.26 13:45

    그래서 심야만 봄 심야보니까 관크당할일이 없어

  • 그래서 영화 거의 끝물일 때 평일 조조로만 보는데 ㅆㅂ 파묘는 혼자 볼까봐 무섭다고ㅠㅠㅠㅠ

    ㄹㅇ 집에서 ott보는거에 익숙해 진건지, 평소에 안 보던 영화 재밌다니까 간만에 영화관와서 보는 거라 예의를 밥 말아 잡쉈는지 진짜 개빡

  • 24.02.26 14:05

    주말에보면 무조건임

  • 뭔가 예전에는 영화관자주왔었으니 다들 예의지켰는데
    이젠 OTT로 영상대부분보고 어쩌다 한번 영화관오는거라 집에서 하던 버릇 그대로나와버리는거같음..

  • 24.02.26 15:00

    다들 제정신 아닌듯 snl 에 나와서 거울치료 좀 하게 했음 좋겠다

  • 24.02.26 15:20

    내 친구도 오늘 새벽에 파묘 보러 갔는데 관크 역대급이라하더라 늦은 시간인데도... 계속 폰 보는 사람 떠드는 사람 코고는 사람ㅋㅋㅋㅋ

  • 24.02.26 16:47

    와 나는 영화관 안익숙할 나이도 아닌 사람들이 관크하길래 코로나 시기가 어떤 식으로 영향준거지?했는데 ott가 이유 맞는듯
    남는시간을 유튜브랑 ott로 많이 보내면서 말하면서 리액션하는게 습관되서 말하는지 인식조차도 안되는듯

  • 심야는 그나마 괜찮아

  • 24.02.26 17:15

    아 절대 안가야겠다

  • 24.02.26 22:49

    진심 어디 모자란 사람들 너~무 많아

  • 24.02.26 22:58

    관크 개많이 겪었구나 다들.. 나도 겪음

  • 24.02.27 10:54

    이거때문에 2차 뛰러갈려고 ㅅㅂ.. 평일 조조나 심야로 가야겠음 뒤에 노부부때문에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ㅅㅂㅅㅂ

  • 24.02.27 11:45

    진짜로 ㅅㅂ.. 나 4년만에 영화관 갔는데 다신 안 가겠다고 다짐함..
    진짜 뱀 있다 뱀 이러고 지랄남..

  • 24.02.28 16:36

    예전에 영화 시작하기전에 매너 알려쥬던 광고? 그거 필수로 넣어야됨 내용보충해서 ㅅㅂ 다른 영화 개봉광고가 중요한게 아님요

  • 24.03.01 20:43

    이거 보고 걱정했는데 다들 매너있게 관람하더라...폰보는 사람은 간혹 있긴 했지만 ㅠㅋㅋ

  • 24.03.03 11:58

    뱀이 나온게 뭐 ㅅㅂ
    왜 말을하는거야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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