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줄 알았어 옆에는 수다떨고(이도현 나오면 쟤 더글로리 나온애잖아 어쩌구저쩌구) 다른 쪽에 남중고딩 20명정도왔는데 개 큰소리로 드립을 치고 앉아있고, 개 쳐 웃으면서 지들끼리; 와 진짜 못배웠나싶더라 저번에 범죄도시 때도 느꼈는데, 관객이 많을수록 진상도 진짜 많더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느꼈지만 도가 지나침 개 심해 뒤에는 다리 떨어서 내 의자 안마의자마냥 덜덜덜거리고, 기침을 입도 안 막고 걍 하더라 거의 5분마다 한 번씩 개 크게 기침함 그래서 뒤돌아보니까 마스크도 안 함
전화 ㄹㅇ 있음 미친사람인줄
뒤 일행 둘이 나랑 내 일행 의자 계속 발로차고 플래시 켜서 사진 찍더라 두번이나
아니 진심 미친줄;;;
남잔가 하고 봤더니 둘다 여자였어서 더 당황함
남자였음 뭐라 하려다가 여자여서 걍 참았는데 후회중ㅎ
나도 어떤 아재가 어어~ 나 영화보는 중이야~ 이러면서 통화하길래 즈그집 안방인줄
영화관도 복불복임…
서울의 봄 볼 때도 너무 당연한듯이 대화하면서 보길래 영화관 문화 바뀐줄
난 코로나 전에 불한당 극장에서 6번 봤는데 ㅋㅋㅋㅋㅋ영등포 신도림은 괜찮고 구의역 이쪽이 시장바닥 같았음
핸드폰 겁나많이함 ;
헐....미친 나만 힘든줄알았네... 아니 대화를해도 속삭이려는 노력이라도하라고
파묘보는데 가족단위로와서 서로서로 설명해주고 궁예질함... 토론의장열림 ㅅㅂ
중국인같아… 중국인 영화관에서 통화하소 밥도먹음
앞에 애샛기 폰보더라 ㅋ
헐 코로나 전부터도 항상 이러지 않았어? 반응 신기해
미친줄 알았어 옆에는 수다떨고(이도현 나오면 쟤 더글로리 나온애잖아 어쩌구저쩌구) 다른 쪽에 남중고딩 20명정도왔는데 개 큰소리로 드립을 치고 앉아있고, 개 쳐 웃으면서 지들끼리; 와 진짜 못배웠나싶더라
저번에 범죄도시 때도 느꼈는데, 관객이 많을수록 진상도 진짜 많더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느꼈지만 도가 지나침 개 심해 뒤에는 다리 떨어서 내 의자 안마의자마냥 덜덜덜거리고, 기침을 입도 안 막고 걍 하더라 거의 5분마다 한 번씩 개 크게 기침함 그래서 뒤돌아보니까 마스크도 안 함
요즘 미쳤음
관크에 예민한 친구랑 영화 자주보는데 주변에서 떠들면 그친구가 조용히하라고 척살해줌ㅋㅋㅋㅋㅋ 그래서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본걸지도….. 게다가 사람백명이상 모이는곳인데 관크1명만 있어도 백명이 경험하는거니까
와 전화는 신기하다…영화 시작전 폰끄거나 비행기모드로 해놓는게 국룰이고 정상아님??
내 옆 커플 계속 떠들더라 혼자 보는 게 아닌데 생각이란 게 없나
영화관인데도 집에서 넷플본다고 생각하나봐..멍청...
진심 영화보다가 폰 켜서 눈갱시켜서
팝콘통 올려서 빛 안보이게 얼굴 가림
남녀노소 다그럼
사람이 아니라면?!ㄷㄷㄷㄷㄷㄷㄷㄷ
ㄹㅇ 영화관 매너 작살났음 관크 코로나 전에도 있었지만 코로나 후엔 더 많아 속삭이면서 대화하면 다행임 평소 목소리 크기로 말하던데 폰 켜서 카톡하고ㅅㅂ 뒤에서 의자 치니까 눈치는 있는지 넣더라
난 그래서 내 근처에서 그러면 항상 지적해 대화하면 조용히 해달라하고 폰 보면 꺼달라고 함ㅠ
나도 ㅅㅂ 어제 옆자리 커플이 영화 내내 속닥속닥 지들끼리 대화 쳐 해서 진짜 주둥아리 한 대 치고 싶었음 ㅡㅡ
나도 영화 혼자 보는거 좋아하는데 저런거 빡쳐서 영화 집중 못함.... 그래서 빨리 ott 풀리길 기다리고있음 ㅠ
영화 중에 휴대폰 보는 사람들한테 그냥 내 휴대폰 화면밝기 풀로 켜서 눈에 쏴버리고 싶음 진짜 그정도라구요....
나 파묘보믄데 배달의 민족 주문! 이소리 두번이나 남 ㅋㅋㅋㅅㅂㅋ....
영화관 안간지 꽤됐는데 파묘보러 가볼까 했거든 근데 안가야겟다; ㅋㅋㅋㅋ
진짜 요즘 영화관 매너 걍 도랏음
진짜 핸드폰 밝기 제일 밝게해놓고 계~속 폰하고 대화하고 전화받고 ㅎ 아 진짜 팝콘 던지고싶었어
나 작년에 영화관 딱 세번 갔는데
세번 다 관크땜에 중간에 나옴 ㅎ
그래서 심야만 봄 심야보니까 관크당할일이 없어
그래서 영화 거의 끝물일 때 평일 조조로만 보는데 ㅆㅂ 파묘는 혼자 볼까봐 무섭다고ㅠㅠㅠㅠ
ㄹㅇ 집에서 ott보는거에 익숙해 진건지, 평소에 안 보던 영화 재밌다니까 간만에 영화관와서 보는 거라 예의를 밥 말아 잡쉈는지 진짜 개빡
주말에보면 무조건임
뭔가 예전에는 영화관자주왔었으니 다들 예의지켰는데
이젠 OTT로 영상대부분보고 어쩌다 한번 영화관오는거라 집에서 하던 버릇 그대로나와버리는거같음..
다들 제정신 아닌듯 snl 에 나와서 거울치료 좀 하게 했음 좋겠다
내 친구도 오늘 새벽에 파묘 보러 갔는데 관크 역대급이라하더라 늦은 시간인데도... 계속 폰 보는 사람 떠드는 사람 코고는 사람ㅋㅋㅋㅋ
와 나는 영화관 안익숙할 나이도 아닌 사람들이 관크하길래 코로나 시기가 어떤 식으로 영향준거지?했는데 ott가 이유 맞는듯
남는시간을 유튜브랑 ott로 많이 보내면서 말하면서 리액션하는게 습관되서 말하는지 인식조차도 안되는듯
심야는 그나마 괜찮아
아 절대 안가야겠다
진심 어디 모자란 사람들 너~무 많아
관크 개많이 겪었구나 다들.. 나도 겪음
이거때문에 2차 뛰러갈려고 ㅅㅂ.. 평일 조조나 심야로 가야겠음 뒤에 노부부때문에 진짜 미치는 줄 알았음 ㅅㅂㅅㅂ
진짜로 ㅅㅂ.. 나 4년만에 영화관 갔는데 다신 안 가겠다고 다짐함..
진짜 뱀 있다 뱀 이러고 지랄남..
예전에 영화 시작하기전에 매너 알려쥬던 광고? 그거 필수로 넣어야됨 내용보충해서 ㅅㅂ 다른 영화 개봉광고가 중요한게 아님요
이거 보고 걱정했는데 다들 매너있게 관람하더라...폰보는 사람은 간혹 있긴 했지만 ㅠㅋㅋ
뱀이 나온게 뭐 ㅅㅂ
왜 말을하는거야 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