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정원 중 1만3148명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원의 90%가량은 비수도권 대학에서 발생했지만, 선호도가 높은 ‘인(in)서울’ 대학 31곳도 신입생을 다 선발하지 못했다.
(중략)
선호도가 높은 서울권에서도 31개 대학이 정원을 다 채우지 못했다. 서경대의 추가모집 규모가 111명으로 가장 컸다. 이어 세종대(53명)와 한성대(34명), 국민대(29명)도 추가모집이 많은 학교다. 주요 상위권 대학으로 꼽히는 홍익대(31명)와 중앙대(19명), 한국외대(18명)와 한양대(17명)도 결원이 발생했다. 입시업계에선 학령인구 감소와 의대 쏠림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원래 저만큼 예비 돌지않아? 입시 5-6년 전에도 예비 n번으로 문 닫고 들어가고 그런거 있었잖아 인구감소로 대학가기 쉬워진건 맞는데 메디컬고시때문에 n수만 늘고 있음 여시에서도 수능 다시 진입한단 글 종종 보이는데 그만큼 과열됨 인서울 대학까지 미달났다고 헤드라이너 뽑고싶어서 기사 저리썼나? 지방에 있는 대학들 폐교하는건 이제 아무렇지 않으니까..
첫댓글 정원을 줄여야지 애들이 반토막인데..
그 그 매년마다 빵꾸나는 그거안ㆍㅓ?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사교육계도 큰 변화오려나..
그니까 존나짜증나 지금 상위권보다 공부잘했는데 지네보다 못갔다생각할까봐ㅡㅡ
와 제가 갈래요
원래 저만큼 예비 돌지않아? 입시 5-6년 전에도 예비 n번으로 문 닫고 들어가고 그런거 있었잖아 인구감소로 대학가기 쉬워진건 맞는데 메디컬고시때문에 n수만 늘고 있음 여시에서도 수능 다시 진입한단 글 종종 보이는데 그만큼 과열됨 인서울 대학까지 미달났다고 헤드라이너 뽑고싶어서 기사 저리썼나? 지방에 있는 대학들 폐교하는건 이제 아무렇지 않으니까..
2..
와 대박 중대 외대 한양대도???
주요대학 빼고 문 닫아야지 뭐..
우리나라도 굳이 대학에서 배울 필요 없는건 직업교육으로 돌리고 학교 수 줄어야됨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