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40226072410177
수영복 심사·나이 제한 없애자…‘미스 독일’ 된 39세 엄마
‘2024 미스 독일’에 선정된 아파메흐 쇠나우어. 미스 독일 인스타그램‘2024 미스 독일’에 이란 출신 건축가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두 아이의 엄마 아파메흐 쇠나우어(39)가 선정됐다. 25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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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미스 독일’에 이란 출신 건축가이자 여성인권운동가인
두 아이의 엄마 아파메흐 쇠나우어(39)가 선정됐다.
“독일에는 이민자 배경을 지닌 여성 1100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며
“나의 임무는 특히 그들 중 젊은 여성들이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크게 생각하고,
용기를 갖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많은 어린 소녀들의 롤 모델이 되고 싶다.
그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싶다”고 했다.
쇠나우어가 선정된 ‘미스 독일’은 과거 수영복 심사 등
외모를 기준으로 미인을 선발했으나 2019년부터 여성의 책임감과 개성을
중요시하는 대회로 바뀌었다.
자신의 사명에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여성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첫댓글 멋지다
그냥 영향력있는 올해의 여성 이런거네 좋당
인간적인 매력으로 미인대회하는것도 재밌을거같아 오디션프로그램들처럼ㅋㅋ 매년 어필되는 매력이달라서 그럼 그 시대상도 좀 기록되고? 그럴거같음ㅋㅋ
첫댓글 멋지다
그냥 영향력있는 올해의 여성 이런거네 좋당
인간적인 매력으로 미인대회하는것도 재밌을거같아 오디션프로그램들처럼ㅋㅋ 매년 어필되는 매력이달라서 그럼 그 시대상도 좀 기록되고? 그럴거같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