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기부 스펙 쌓기’ 의혹을 보도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기자들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앞서 한겨레는 2022년 5월4일 당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대학 진학에 활용할 스펙을 쌓기 위해 ‘엄마 찬스’를 활용해 기업으로부터 노트북을 후원받아 복지관에 기부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같은 날 한 후보자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자 3명과 보도책임자 2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첫댓글 ㅎㅎㅎ 고소입막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