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 신청후 금지명령을 신청했으나 받지 않고 있다가 엘지카드 에서 2월5일 전화가 와서 얼마나 혼을 내던지 결론은 금지명령이라도 보내주라기에 팩스번호를 적어놓고 바로 금지명령서를 법원에서 발부받아 알려준번호(0505-204-1113)로 송신을 했으나 계속 실패하였는데 금일 또다시 전화가 와서 또 얼마나 나무라면서 개인회생이 안되면 어떻할거냐 그래서 죄인의 마음으로 인가되서 최대한 갚기를 원하나 그 희망마저 무너진다면 파산을 고려해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돈 쓰고 갚을 마음이 하나도 없다며 선생은 도대체 빌려쓴 돈이 얼마나 되는지나 알고 있으며 언제까지 갚았는지 아느냐, 모럴해저드가 뭔지 아느냐며 나라에서 왜 선생(꼬박꼬박 호칭은 잘하대요) 같은 사람들을 구제하려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쏘아 붙이드라구요. 본인은 차분히 신이 안되어서 못보낸 금지명령을 이야기 하면서 팩스번호가 잘못된것 같다.
번호를 다시 알려달라 이야기 했더니 그것은 법원에서 보내면 되지 선생이 왜보내느냐?
라며 종이 쪽지 한장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며 또 재차 욕은 안했지만, 저를 세상에서 제일
나쁜놈을 만들더니 다른일로 바쁘니 알았다라며 그냥 전화를 끊고 말더군요..
따라서 제가 번호를 찾아 금지명령을 보내야겠는데 그냥 본사로 보내면 되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본사로 보내시고요. 좀더 당당하게 대하시죠. 님이 그동안 연체 안하시고자 꼬박꼬박 냈던 이자만 해도 원금은 갚았고요. 개인회생을 통해 상환하는건데 왜 기가 죽는지요. 파산까지 각오가 되어 있으면 칼자루는 회상님이 쥐고 있는게 아닌지요? 추시미들이 인가 안된다 협박하면 강~ 무시하세요.
그들에게 인가 여부를 판가름 할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오직 판사님만이 결정 할수 잇습니다. 이점 명심하시고, 끌려 다니지 마시길 바랍니다.
법원마다 실무가 다릅니다..수원법원은 본인에게 한장 달랑보내서 본인이 난리피는 채권자한테 팩스로 일일이 보내고 다른법원도 그러한데 부산엘지놈 뭘모르면 가만히 있으라 하세요.. 오히려 제가 전화해서 팩스번호 뭐냐고 난리피니까 다들 전화를 피합니다. 금지결정문에 대해 설명좀하시면 전화이후로 없음
엘지나 삼성이나 개시 받거나 법원 통지가 가면 전산에 뜹니다....그리고 금지명령을 받았다면 당당하게 대처하세요..금지 명령 받은 상태에서 추심하는 행위도 엄연한 불법행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