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랜드의 제왕으로 휘는 무파사다...
코끼리무덤과 죽음의땅을 제외한 천하를 다스렸으며 종족에 상관없이 여러인재를 고루 등용하였다
앵무새족의 자주를 시중으로 임명하고 원숭이족의 라피키를 제사장에 등용하여 사자족의 독주를 막았다
그가 천하를 경영했을때는 코끼리 무덤과 죽음의 땅에서도 그에게 감히 맞서지를 못했다고 한다!!!
그의 황후는 사라비로써 무제는 그와의 사이에서 외동아들 심바(문제)를 얻었다
그리고 그의 동생인 폐제 스카가 있었는데 이복동생이라는 설도 있다...
그는 평소에 제위에 오르고 싶어했지만 프라이드랜드에서의 세력이 약했다..제위계승1순위였던 그는 조카인
문제 심바의 탄생으로 제위계승순에서 밀려난다
그는 하이에나족들의 세력을 규합하면서 하이에나족의 수장인 쉔지,벤제이,에드와 함께 문제 암살을 계획하자
이에 무제는 시중 자주와 함께 친히 부대를 이끌어 하이에나족을 굴복시켰다
무제는 문제에게 "네가 제위에 오르는것은 운명이니 서둘지말고 자연의 섭리를 깨달으라"며 훈육했다...
허나 스카의 계획을 몰랐던 무제는 2차 문제암살계획때에 휘말려 붕어했다...
일설에 의하면 폐제 스카가 절벽에 매달린 그를 밀었다 하지만 확실치않다!!!
그는 출신종족에 상관없이 여러종족을 관직에 임명하며 자연의 섭리를 중시했던 성군이었지만
정작 그의 동생이던 스카의 음모를 깨닫지 못했고 주변의 신료들도 계속 간하였으니 의심을 품지 않았다
그로 인해 명을 제촉한결과가 되었으니 이 또한 자연의 섭리라 하겠다...
첫댓글 헐... -ㅅ-
으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