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우리집 옆에 아파트에 밤이었는데, 저랑 언니랑 걷고 있었습니다.
노랑색 5만원짜리 지폐인줄 알고 주웠는데, 달러는 아니고 다른 나라지폐와 동전이더라고요..
그걸 줍고,
그 아파트엘 갔는데, 새벽인거예여
가다보니, 동전이 떨어져 있기에 주웠죠.. 또 가니깐 또 동전이 나와요..
계속 주워서 가방에 넣었어요..
와우~땅속에 돈이 묻어 있더라고요.. 튀어나와서 정말 돈인거 티났어요.
그 아파트 사람들은 새벽마다 그 돈을 주워서 어떤 큰 가방에 넣고 후원을 하는거 같은데
저랑 언니는 보이는대로 다 주워서 가방에 넣었어요.
천원짜리도 몇개 줍고, 근데 돈이 완전 새거처럼 빛나더라고요..
땅속에 묻힌 돈, 그리고 그냥 밖에 나와있는돈, 모두 빛나고 500원짜리를 젤 많이 주웠어요..
100원짜리도 간간히 줍고, 흙이 완전 곱고 노란색?이었습니다. 손에 흙이 묻어도 더럽다 생각안하고
그 돈 주워서 저랑 언니랑 가방에 챙겨서 버스타고 집에왔습니다. 매우 흐뭇해하며..
근데 저랑 언니랑 돈주워서 가져도 아무도 뭐라고안하더라고요.. 뭐라할까봐 눈치보며 주웠는데..
그냥 지나가는꿈일까요.
제가 좋아하는 형사님이 빈말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밥먹자고해서 그 사람하고만나는 꿈?
아님 제 시험꿈??
꿈2)
제 친구가 저하고 언니한테 신발을 주었는데
저한텐 어그부츠 갈색을( 어그부츠는 신발 속에 털이 있는데 종아리까지 털이 다 들어있는 따뜻한 부츠랍니다. 일반 부츠랑은 달라요.) 저희 언니에겐 갈색 털신을 주었어요..
이 꿈을 꿀 당시 저는 남친이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고요.. 2달전쯤 꾼거 같아요. 저희언닌 현재 남친있고요..
신발이니깐 남친하고 관련된 꿈은 아닌가 하는 생각해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첫댓글 그렇게 돈줍는 꿈좋아요 그처럼 돈이 빛이 나야 좋은 꿈입니다 어떤사람들은 꿈에 동전 줍는 꿈은 않좋은 꿈이다 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빛나는 동전은 좋은 꿈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그 형사남친과 관련된 꿈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어그부추 갈색을 친구가 님에게도 주고 언니한테는 갈색털신을 주었다고 했는데 신발이라고 다 남친과 관련된 해몽은 아니거든요 물론 남친하고 관련된 해몽도 있지만 이꿈은 남친하고 관련된 꿈이 아니고 님의 지금 목표하는 공부와 관련된 꿈으로 보입니다 결론은 좋은 꿈이지요 그 친구는 뭐하는 친구 이나요?
유아교육 공부하는 친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