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088390) 2016년: 신사업 + 알톤스포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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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장 동력과 함께 하는 2016년
201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12억원(+19.7% YoY), 영업이익 352억원(+90.0% YoY, +908.0%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녹스 2016년 매출액은 2,003억원(+24.0% YoY), 영업이익 299억원(+49.0% YoY)이 전망된다.
그 동안 이녹스의 주요 성장 동력이었던 FPCB 부문은 전방산업 정체로 큰 폭의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나 지난 3분기부터 가능성을 보여준 신 사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FPCB 부문이 동사를 이끌어 왔다면 2016년부터는 Smart FLEX의 신제품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며 동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분기부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신규 Digitizer는 향후 2 layer 타입으로 그 영역을 확대 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하반기부터 성장을 시작한 2 Layer FCCL의 경우 향후 무선충전이 고객사의 중저가 모델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2016년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2015년 1~3분기까지 한 자릿수 매출을 기록하던 OLED관련 제품은 4분기부터 고객사의 본격적인 OLED 생산과 함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계 OLED TV 생산은 2016 년 전년 대비 3배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7년부터 신규업체들의 진입으로 성장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제품의 성장세도 기대된다.
동사의 안정적인 수익원인 반도체 사업은 2016년은 신규업체 진입에 따른 성장이 예상된다.
다시 시작하는 알톤스포츠
2016년의 경우 알톤 스포츠의 회복이 기대된다.
2015년 초에 인수한 알톤스포츠의 경우, 과거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물론 외부적 환경요소도 있었으나 내부적으로 공정 개선, 마케팅 강화, 인력 재배치, 재고정리 등의 작업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이녹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000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과거와 같이 FPCB 제품에 의존하던 비즈니스 구조에서 고부가 가치 제품과 신규제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동사의 실적 안정성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적으로 아직까지 시장에서는 알톤스포츠 인수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지만 2016년 실적 안정성이 확보된다면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