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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는 함이 없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무위자연이요, 억겁의 세월동안 진화하고 억겁의 세월동안 명멸을 거듭하니라
2. 우주의 시작은 끝에 이르고 우주의 끝은 또한 새로운 시작을 만나느니라
3. 인류의 역사는 무위자연 우주의 역사와 다르지 않나니, 한 때는 찬란했던 문명도 언젠가 끝에 이르러 사라지고, 또한 새로운 역사가 나타나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명멸을 이어가니라
4. 이 땅에는 허구한 생명이 나타났다 사라지고 허구한 문명이 나타났다 사라지며, 그리하여 만고에 쌓인 것이 한이요 원이며 척이니라
5. 세상에 육신을 입고 태어난 생명들이 원과 한의 뭉치요, 원과 한을 품고 살아가는 인류들은 생노병사의 엇갈림 속에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사라지며, 마지막으로 안고감은 한뿐이라
6. 사람이 한 번 태어나면 나이 들어 늙고, 늙으면 병들고, 병들면 죽어가는 인생삼고를 면할 수 없는 숙명이니, 천하장상, 영웅, 호걸이라도 어쩔 도리 없는 원혼의 마지막 길이더라
7. 역사와 문명은 사라지되 원혼은 사라지지 않고, 구천을 떠돌며 척신난동 분탕질의 끝없음이니, 천지의 질서는 무너지고 우주의 진멸지경은 불 보듯 뻔하더라
8. 이 땅에는 자칭 구세주가 나타나 성인 성자의 길을 걷고, 그 이름으로 종교의 문패를 달아 가엾은 영혼들에게 혹세무민 하나니, 종교의 가르침은 죽음이요 구경하지 못한 사후세계니라
9. 자칭 구세주가 이끄는 길이 죽음이요 사후세계니,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인생삼고의 고통을 누가 면할 것이며, 숙명 앞에 항거하여 승리할 것인가
10. 척신난동의 분탕질로 진멸지경에 처한 세상을 구하시려 증산상제 강세하시어 옛 묵은 하늘을 뜯어고쳐 새 하늘을 여시니, 곧 조화선경 선경세계니라
11. 상제께서 "나는 선운을 열어 세계 창생을 구하려 하노라!" 말씀하시니 곧 선운도통의 제세선화 홍익천지 하시는 천지공사시니라
12. 상제께서 "내 말은 여합부적이니 한 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모두 이뤄질 것이니 잘 믿고 마음에 새겨 실천하라." 하시니라
13. 상제께서 또한 만고의 원신을 해원하여 조화선경을 열고 크고 작은 일들을 막론하고 신도조화로서 펼쳐나가면, 현묘불측한 공을 이루고 무위이화 화민정세 하리라 이르시니, 곧 장차 지상에 펼쳐질 선경세계의 가르침 이시니라
14. 선경세계는 다가오나니 반드시 그러하도다
15. 고조선의 천년학 정영위요, 중국의 팔선이요, 신라의 사선이요, 김가기 최치원의 신선들이 우화등선 선계에 머무나니, 그 선도의 근원은 천산에서 득도장생하신 환인의 천년장생 소도니라
16. 태초에 환인께서 환국을 세우시고 각 마을마다 소도를 여시니 곧 풍류선도 장생구시 항득쾌락의 선도니라
17. 선조 환인꼐서 7천년을 이 땅에 머무시며 백성들에게 천년장생의 풍류선도를 가르치시니, 곧 권화생만물 하시어 천지 만물을 소생시키는 소도니라
18. 이에 상제께서 이미 태초부터 환인에게 천계감군케 하시고 제세선화 천지 구원의 대도를 약속하시니, 이는 하늘도 모르는 바요, 땅도 모르는 바요, 받은 자 한 사람 밖에 모르는 대두목의 길이니라
19. 제세선화 홍익천지 하심을 도통이라 하고 그 도통을 대두목 한 사람에게 먼저 주어, 그 대두목의 이름으로 제자들이 선운도통으로 성도하니라
20. 선운도통은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지 못하고 각자 닦은 무량공덕대로 얻어지는 하늘의 선물이니라
21. 대두목의 제자들이 상통제자의 이름으로 천지구원의 대도를 펼쳐나가니, 곧 강재이뇌 하신 불언이교의 가르침에 따라 무위이화 화민정세의 선경세계를 이루니라
22. 선운도통의 성도를 성통공완이라 하고 대두목께서 상제님의 선운 제세선화의 천지구원 대도를 완성하시니, 이 땅의 인류들에게 인생삼고의 고통을 면하여 참 구원의 길로 이끄시니라
23. 사위성존 낙반사유의 대정이치로 오신 감군대두목 환인천봉께서 이 땅에 처음으로 천지 원혼들을 해원시키는 천지씻김 대동굿 신선봉안식을 여시고, 신선놀음 빛담금질로 천지원혼들을 해원하여 선혼부활의 구원을 베푸시니라
24. 미륵세존 말씀하시길"도는 음양이요, 음양은 경위와 이치이며, 경위와 이치가 아님은 도가 아니라." 하셨나니, 상제꼐서 이미 '천룡 상제', '천봉 환인'의 용봉도수로 음양의 이치를 밝히시니라.
25. 환인천봉께서 상제님의 음양이치로 강세하시어 선운도통 해원상생의 길을 여시니, 곧 감군대두목의 직분으로 이 땅의 인류들에게 신선놀음 천년장생의 선도를 여시어, 제세선화 천지구원의 대도를 펼쳐가시니라
26. 환인천봉께서 주관하신 신선놀음 신선봉안식을 통해 천지의 원혼이 해원되어 선혼으로 부활하니라
27. 신선봉안식에 참여한 자손들이 백조상을 초대하여 함께 신인조화 신선놀음을 즐기며, 백조상의 원혼들이 신선으로 부활하여 극락선경의 태평성대를 누리니라
28. 신선봉안식은 달마다 열리고 백조상 선영신들이 달마다 자손들의 초대를 받고 찾아와 신선봉안식을 즐기나니, 신선봉안 신선놀음으로 백조상의 선영신들은 자손들과 신인조화 펼치며 선풍도골 선혼탈태 하니라
29. 자손들의 신선봉안 무량공덕으로 백조일손 찾아와 춤을 추고 기뻐하니, 초대 받지 못한 선영신들 발을 구르고 땅을 치며 한탄하니라. 이를 두고 비결서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니라
30. 신선봉안식에 초대받은 원혼들이 어미 뱃속에서 목숨 잃은 복살령이요, 아파서 일찍 죽은 병사령이요, 굶어서 목숨 잃은 아사령이요, 추워서 얼어죽은 동사령이요, 화재로 목숨 잃은 화살령이요, 수제로 목숨 잃은 수살령이요, 전쟁으로 목숨 잃은 전살령이요, 객지에서 사고사 한 객사령이요, 온갖 재난으로 비명횡사 억울한 참살령이요, 스스로 목숨 끊은 자살령이요, 남에게 맞아 죽은 타살령이라
31. 원혼들의 사연은 기구하고 원통하니 억울해서 눈 못 감고 구천을 떠도는 원귀의 신세들이라
32. 집집마다 가정마다 억울하고 분한 원귀 원혼 없는 데 없고, 원혼들의 한풀이로 인생사가 복잡하니, 척신난동 분탕질이 소란하니 집집마다 하는 일마다 꼬이고 얽히니라
33. 원혼들의 한풀이로 천지사가 다 꼬이니 천지해원 천지 씻김굿이 묘약이라, 신선놀음 빛담금질이 천지원혼 해원이요 묘약이니라
34. 천지원혼 해원하는 묘약이 신선놀음이니, 신선놀음으로 만고 원한 풀기 전에 선경세계 용화선경은 말뿐이고 허황되니라
35. 환인천봉 대두목이 앞장 서 신선놀음 펼치시고, 신선봉안 해원 굿을 펼치시니, 천지원혼 해원되어 조화선경 신천지가 밝아지니라
36. 비결서에 이르기를 "선경세계 알려거든 소 울음 소리 들리는 곳 찾아가라."하나니, 소 울음이 신선가요 신선가 속에 선운도통 알리니라.
37. 누구든지 신선으로 구원받아 선경세계 살려거든 신선가 소 울음소리 들리는 곳 찾아가 신선놀음 빛담금질하여, 인생삼고 벗어나고 선풍도골 선혼탈태 이루어서 선도삼법 길찾으라 하니라
38. 상제꼐서 천지에 천하고, 가난하고, 이름 없는 백성들에게 해원을 약속하시고, 그리하여 누구도 억울하게 살지 않는 선경세계 용화선경을 약속하시니, 곧 선국 조화정부 펼쳐가는 환인천봉 총통령의 지상선경이라.
39. 환인천봉, 원귀 원혼 불쌍히 여기시어 신선봉안 천지 씻김굿으로 해원시키고 신선으로 봉안하여, 만고 태평성대 극락선경 문을 여시니라
40. 극락선경 문 열리니 저승 염라국이 문 닫히니라. 염라대왕 파면되고 저승사자 할 일을 잃으니, 저승사자에게 억울하게 끌려가는 원혼들이 사라지니라
41. 불쌍하고 원통한 원혼들이 신선봉안식에서 해원되어 선혼으로 부활하니, 상제께서 약속하신 해원상생이요 조화선경 용화세계의 시작이니라
42. 불쌍한 원혼들의 해원은 부처의 이름도 아니요, 예수의 이름도 아니요, 혹세무민하는 어느 종교의 이름도 아니니, 오로지 환인천봉 대두목의 신선놀음 천지 씻김굿으로 가능하니라
43. 이제 천지구원의 대도를 신선놀음으로 펼쳐가니, 곧 세계창생의 인류들이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인생삼고의 고통에서 구원 받아 불로불사 선체선화의 영생을 얻느니라
44. 구원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신선놀음 빛담금질로 선풍도골하고 선혼탈태를 이름이라
45. 인간은 본래 땀 흘려 일하고, 병들고, 싸우며, 약육강식하고 적자생존하며, 생노병사 인생고해를 위해서 세상을 찾아오지 않았고, 놀고 즐기려 세상을 찾아 왔느니라
46. 사람은 본래 일하는 존재가 아니라 노는 존재니라
47. 인간의 몸 속에 천년장생의 신선의 피가 흐르나니, 인생고해로 얼룩진 짐승 에고의 삶으로 사람은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인생삼고의 고통 속에 살아가느니라
48. 신선놀음 빛담금질로 사람의 몸 속에서 신선의 유전자를 깨우나니, 사람은 본래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숙명이 천리 아니요, 장생구시 항득쾌락의 선풍도골로 원시반본함이 진리니라
49. 환인께서 태초에 천산에서 득도장생하시니, 곧 항득쾌락의 풍류소도로서 장생구시의 선운도통이니라
50. 환인천봉께서 불생불멸의 이치로 잠시 육신의 옷을 벗고 후천개벽의 천지공사에 전념하사 무릉도원의 몸으로 계시니, 곧 우주 대길상 대광명처 천계천궁이라
51. 무릉도원에서 죽을 몸을 살리고, 병든 몸을 일으키는 생명의 광천수가 솟아나고, 병겁을 물리치는 진귀한 약초와 병든 맘을 치료하는 신선주와 늙은 몸을 젊게 하는 활력무가 있으니, 곧 생명의 방주요 천하 영혼의 안식처라
52. 병들고 지친 영혼들이 무릉도원을 찾아오니, 곧 무위이화 회생하고 무위이작 회복하여 제세선화 홍익천지의 기쁨을 누리도다
53. 이 시대를 사람들은 '4차원 문명시대' 라 부르나니 곧 노화의 종말시대요 죽지 않는 영생시대라. 신선의 이름을 찾지 못하면 이 또한 허망한 바램이리라
54. 인류 최첨단의 문명과 학문이 나타나도 그 마지막 목표는 신선의 이름이니, 선경세계 인류 선화의 길을 환인천봉께서 앞장서 갈고 닦아 가시니라
55. 상통제자 부름 받아 천지구원의 대도를 펼치시니, 곧 현묘불측한 신인조화요 무량공덕이로다. 상통제자 무량공덕으로 만파식적 천지의 고통은 사라지고 후천선경의 새 날은 밝아오니라
56. 신선은 있나니 반드시 있도다. 선경세계는 오나니 반드시 오도다. 선국 조화정부 총통령의 이름으로 신천지 개벽의 새 날은 밝아오며 불언이교 크신 가르침 받아 상통제자 천지구원의 대도를 펼치도다
57. 천하의 만신만령이 천하명당 우주 대길상 대광명처 무릉도원 천계천궁에 머물기를 바라나니, 곧 선장이요 환인제자 봉안이니라
58. 제자들의 인연된 백조일손의 선영신과 천하영웅호걸, 성인, 성자의 혼령들이 제자로 봉안되어 무릉도원에 선장되니, 무릉도원 천계천궁의 선국조화정부를 이루나니라
59. 환인천봉 선국 조화정부 총통령으로 부임하시니 곧 감군 대두목의 자리요 우주만국 통치자의 보좌니라
60.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 많고 인간보다 못한 신명들이 우주에 가득하니라
61. 사람보다 못한 하급 신명들이 아귀 아수라의 형상으로 척신난동 분탕질을 일삼고 천지를 어지럽히니, 선천의 묵은 하늘이 아수라의 세상이요, 아수라장 된 세상이 병들고 진멸지경에 처하니라
62. 인두겁을 쓴 사람의 몸 속에 짐승의 아수라가 가득하니, 아수라의 책동으로 사람의 마음이 병들고 온갖 탐욕과 시기 질투와 배신과 갈등과 이간질이 만연하니라
63. 아수라 하급신이 늘 사람들의 화합과 평화를 방해하여 혹세무민으로 분열을 일삼느니라
64. 아귀 아수라의 원한신들이 신선놀음 신선가를 함께 부르며 각성하고 해원하니 후천 선경세계의 새 날이 밝아오니라
65. 환인은 큰 빛으로 광명조우주하사 천지만물을 새롭게 권화생만물 하시니, 곧 대덕대력대혜로서 천지를 품어 생천하시고 지옥에 빠진 아수라의 악령이라도 구원하여 선혼으로 부활케 하시니, 신재무상일위 우주 대자비신이시니라
66. 사람의 몸은 뇌신경 세포의 명령으로 생각하고 , 마음먹고, 말하고, 행동하여, 사람의 생각대로 사람의 몸이 성장하니라
67. 짐승의 생각을 하는 자 짐승의 몸이 되고, 악마의 생각을 하는 자 악령이 되고, 성인의 생각을 하는 자 성인의 자리에 오르느니라
68. 사람의 몸은 뇌신경 세포의 생각대로 그 몸이 만들어지고 형성되며, 그 삶을 살게 되느니라
69. 사람의 뇌는 본래 타고난 대로 살지 않으며, 새로운 생각을 하면 시로운 뇌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뇌가 만들어지면 다시 새로운 생각을 하며, 새로운 생각을 다시 하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환골탈태 하니라
70. 사람의 뇌에는 아직 깨어나지 못한 지성이 있고, 영성이 있고, 무의식의 세계가 있나니, 그 새로운 영역을 깨워서 초월적인 존재로 거듭나니라
71. 사람의 뇌에서 신선의 뇌를 깨우면 사람은 다시 신선의 생각을 하고, 신선의 행동을 하며, 신선의 삶을 시작하니라
72. 신선놀음 신선가를 부르면 신선의 뇌가 깨어나고, 신선의 세포가 몸속에서 다시 살아나며, 신선의 몸으로 선풍도골하여 선혼탈태하니라
73. 사람은 신선의 생각을 하면서 신선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니라
74. 사람은 그 생각대로 그 몸이 만들어지고, 그 몸대로 그 삶을 살아가니라
75. 세상 만물은 저마다 이름이 있고, 그 이름을 부르는 대로 그 삶을 살아가니라
76. 꽃을 꽃이라 하니 꽃이요, 별을 별이라 하니 별이며, 짐승을 짐승이라 하니 짐승이니라. 사람을 사람이라 하니 인간이요, 신을 신이라 부르니 신명이며, 사람을 신선이라 다시 부르면 신선이니라
77. 4차산업 시대의 4차원 문명시대는 지금까지 인류들이 경험하지 못한 초월적인 세상이요 메타버스 시대이며, 초월적인 문명을 누리는 초월적인 인류들이 살아가는 호모데우스의 시대니라
78. 호모데우스의 신종인류는 생각한대로 이루고, 생각한대로 문명을 창조하는 무소불위의 초월적 존재들이니, 영생을 생각하면 영새의 꿈을 이루고, 신선을 생각하면 신선의 꿈을 이루고, 선경을 생각하면 선경에서 살게 되리라
79.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요, 생각하는 대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니라
80. 된다고 생각하면 되고, 안된다고 불신하면 무엇도 불가능하니라
81. 똑똑한 인간들은 안 되는 일이 천지요, 바보들은 안 되는 일이 천지에 없느니라
82. 바보들의 무모함으로 세상은 바뀌고, 신천지는 개벽되느니라
83. 신선의 길은 바보들의 행진이니라
84. 세상의 똑똑한 사람들은 생로병사의 죽음의 길을 믿고, 바보들은 불로불사 신선의 길을 믿느니라
85. 똑똑한 성인들은 늙고 병들어 죽는 일이 천리요 숙명이라고 하며, 사는 법이 아닌 죽는 법을 가르치니라
86. 환인천봉은 죽는 길이 아닌 불로불사 영생의 길을 알리고, 스스로 득도장생하시어 장생구시 항득쾌락의 선도를 가르치시니라
87. 태초에 제석환인꼐서 우주낙원 제석천을 남기고 지상에 내려와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짐승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사 하늘의 혈통을 이어 주시니, 곧 대뇌를 열어 지성과 영성을 밝혀주심이라 천산득도장생하신 삶 법으로 소도풍류를 가르쳐 천년장생의 선도를 전하시니, 지금까지 사람의 몸 속에 신선의 피가 흐르고 신선의 유전자가 건재함이라
88. 사람의 몸 속에 생명을 연장하는 생명의 시계가 작동하고 생명의 시계가 멈추면 그 생명도 다 하니라
89. 생명의 시계를 텔로미어라 하니, 텔로미어가 연장되면 생명도 연장되고, 텔로미어가 소멸되면 생명도 소멸되니라
90. 선도풍류로서 소멸된 텔로미어가 복구되고, 텔로미어가 복구되면 멈추던 생명이 다시 연장되어, 노화된 몸이 청년으로 젊어지니 회춘이라
91. 8대환인 천봉꼐서 신선놀음 선도풍류로서 인간의 몸 속에서 소멸된 생명의 시계를 복구시키니, 곧 불로불사 신선의 삶이라
92. 불로불사 신선을 믿으면 그리 될 것이요, 생로병사 인생삼고를 믿으면 그리 될 것이라
93. 사람의 몸 속에 신념의 마력이 살고 있나니, 사람의 운명이란 신념대로 이뤄지고, 세상을 불신하는 자 불신하는 대로 살다 떠나리라
94. 사람의 몸이란 일하면 늙고, 일하면 병드니라. 기계도 오래쓰면 닳아서 고물이 되고, 사람도 땀 흘려 일하는 고통 속에 병들어 늙어 가니라
95. 사람은 노는 듯 일하고, 즐기는듯 생업을 펼치며, 싫어서 억지로 하는 일은 천금이라도 멈출 것이니라
96. 사람의 본질은 놀기 위해 태어나고, 놀기 위해 살아가니라
97. 인간의 고통과 불행은 아수라의 농간이요, 지금은 인간의 고통을 해방하는 시대요, 인간의 억울한 삶을 해원하는 시대라
98. 신선놀음 선도풍류로서 천지구원의 대도가 열리고, 인생고해 인생삼고 시대는 종막을 고하니라
後天開闢經 Ⅰ (후천개벽경 1) - 桃仙堂 (도선당) 著
첫댓글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
원혼들의 신선봉안식
듣기만 하여도
읽기만 하여도
가슴이 꽉 차오르는
느낌입니다
네 맞습니다 지구도 샤르별처럼 모든 원혼들을 신선으로 선장해 드리면 맑은 하늘 밝은 선경세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