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남이써준걸로 우리가 알아야하고 납득해야하냐곸ㅋㅋ의사들이 첨부터 자기들 입장 정확히 표명하고 정부랑 싸웠어야지 관련없는 3자들이 써놓은 글 가지고와서 우리는 이걸 위해서 싸운건데 님들이 멍청하게 선동된거임! 이래버리고... 파업한거 아니고 휴직계,사직서내고 개인의 의지표명한거고 ㅋㅋ이러는데 여론이 좋아지겠냐고... 첨부터 그럼 정부정책에 반론을 제대로 펼치던가. 의사 수준낮아지네 국평오네 다들 레이저쏘러갈거네 어쩌네..이런식으로 말한게 누군데.. 일그지같이하는 정치인들도 국민한테 호소할땐 피해자코스프레한다고..누가 지잘났다고 하는데 지지해줘. 명분도 제대로 설명도 못하면서
그럼 궁금한게 보통 제일 인원이 부족하다는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이런 과만 갈 수 있도록 법 제정해서 의대 정원 늘리면 안되려나?? 특별전형같은걸로 추가로 들어온 인원들은 향후 10년, 15년은 무조건 저 과에서만 일해야하고 그런 장치 만들어놓으면 좀 도움될거 같은데...
간호사도 똑같아 힘들어 죽겠으니까 처우개선해라 그렇게 외쳐도 돌아온 건 간호대 증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현장에 질려서 퇴사한 베테랑 간호사들 오조오억명인데 1인당 환자 수 줄이면 현장으로 돌아오겠지.. 근데 간호사 더 많이 뽑으면 인건비 더 많이 나가니까 싫은거잖아
우리나라 건보 시스템이 일종의 세금, 부의 재분배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져있음... 소득이 높을수록 건강보험료 많이 떼잖아.. 부자들은 건보료 내는 만큼 혜택을 많이 받진 못한단말이지... 기득권들은 부를 뺏기기가 싫어요.. 내가 노력해서 얻은 돈인데 세금의 형태로 빈민 서민에게 빼앗기는 게 싫은거지... 민영화 쌍수 들고 환영하지
의사 인건비는 병원 지출 10%내외인데 oecd평균에 비하면 오히려 낮은편이래. 수가 적자는 30퍼센트정도라 의사 페이가 반토막이 나도 여전히 25% 적자...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72272?svc=cafeapp 이글에 표 있엉
대형병원 필수과 선생님들 티오가 안나니까 갈리는거고 티오가 안나는건 수가가 낮은 탓이고 수가가 낮은탓은 의협에서 수가를 정하는데 의사들 이익집단들이 이해관계때문에 낮게 해놓은거고 결국 의사들 본인들이 이렇게 만들어놓고 왜 정부보고 해결하라는거야? 이제껏 수가를 본인들이 정해놓고 나라가 위임한거 다시 뺏어 갈 수나 있을까? 증원하는것도 저 난리인데? 대한민국에 이런 집단도 있네
근데 의사들 진짜 개멍청한 것 같아 미용 개원의-타과 개원의-대학병원 교수-전공의 등 이해관계가 다 달라서 다 자기것 조금도 잃기 싫어서 내부에서도 단합이 안되는듯 정신차리고 내어줄건 내어주고 취할건 취하고 그래야지 그냥 저러다가 다 잃을 것 같음
자승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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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있었어..?
@Claireasdf 물어뜯길까봐 댓 삭제했는데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흉부외과 교수님이 아산병원 앞에서 무단횡단 하셔갖고 트럭에 치여 사망한 사건 있었엉…교수님은 콜받고 들어가가던 길이었고
@피그톤홍인 그랬구나.. 참 상황이 착잡하네...
저분 문과다 ㅈㄴ 똑똑
수가 조정 진심 왜 안하나 정부야
와...내가너무멍청이같이...나도지금까지선동당해서놀아나고있었네...
수가를 올리면 안되는건가? 내가 건보료 많이내야한단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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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의사들이 정하는거 아니야..
와 똑똑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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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순살돼요
이걸 왜 남이써준걸로 우리가 알아야하고 납득해야하냐곸ㅋㅋ의사들이 첨부터 자기들 입장 정확히 표명하고 정부랑 싸웠어야지 관련없는 3자들이 써놓은 글 가지고와서 우리는 이걸 위해서 싸운건데 님들이 멍청하게 선동된거임! 이래버리고...
파업한거 아니고 휴직계,사직서내고 개인의 의지표명한거고 ㅋㅋ이러는데 여론이 좋아지겠냐고...
첨부터 그럼 정부정책에 반론을 제대로 펼치던가. 의사 수준낮아지네 국평오네 다들 레이저쏘러갈거네 어쩌네..이런식으로 말한게 누군데..
일그지같이하는 정치인들도 국민한테 호소할땐 피해자코스프레한다고..누가 지잘났다고 하는데 지지해줘. 명분도 제대로 설명도 못하면서
ㄷㄷㄷ 뼈부러진다의사들 ㅋㅋㅋ
그럼 궁금한게 보통 제일 인원이 부족하다는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이런 과만
갈 수 있도록 법 제정해서 의대 정원 늘리면 안되려나?? 특별전형같은걸로 추가로 들어온 인원들은 향후 10년, 15년은 무조건 저 과에서만 일해야하고 그런 장치 만들어놓으면 좀 도움될거 같은데...
와 이제 이해된다 무슨상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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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용으로 돈 못벌게만들어
그럼 진짜 의사들이 하는 일 하러가겠지
애초에 미용하는걸 의사들만 할 수 있다는게 타투가 의사만 가능하다는거랑 비슷하게 느껴짐
미용은 당연히 부셔야 하고 그 이후 문제인거 같아 수가 인상했어도 소아과 진료 커피값도 안되는게 현실이고.. 근본적으로 병원은 기업이나 마찬가지인데 필수과를 늘릴 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는 개선하지 않으면어차피 똑같은 문제인 거 같아
이미 알고 있음 그렇다고 수가를 어케 올려줘 건보 재정 고갈되는데... 일반의사 미용의사가 비상식적으로 돈 많이 버는 그 구조를 없애야지.. 어떻게? 글쎄 그 누구의 머리에서도 해결책이 안 나오니까 nn년간 뜨거운 감자였지
간호사도 똑같아 힘들어 죽겠으니까 처우개선해라 그렇게 외쳐도 돌아온 건 간호대 증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현장에 질려서 퇴사한 베테랑 간호사들 오조오억명인데 1인당 환자 수 줄이면 현장으로 돌아오겠지.. 근데 간호사 더 많이 뽑으면 인건비 더 많이 나가니까 싫은거잖아
우리나라 건보 시스템이 일종의 세금, 부의 재분배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져있음... 소득이 높을수록 건강보험료 많이 떼잖아.. 부자들은 건보료 내는 만큼 혜택을 많이 받진 못한단말이지...
기득권들은 부를 뺏기기가 싫어요.. 내가 노력해서 얻은 돈인데 세금의 형태로 빈민 서민에게 빼앗기는 게 싫은거지... 민영화 쌍수 들고 환영하지
의대 증원은 답이 못 된다 수가가 근본적인 원인이다 수가를 개선하라고 의사들은 유구하게 외쳐 왔음... 근데 나라는 그 요구를 들어줄수가 없었음 건강보험 재정에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수가 개선이 가능해
일부 의사들은 기득권이라 민영화 환영하는 입장일것임
의협은 현장에있는사람들이 아니라서 저런말을 못하는건가 … 백분토론보니까 저내용인건 알겠던데 뭔가 이렇게 쉽게 얘기해주ㅓ야 일반 사람들도 알아들을듯;;
이러나 저러나 우리는 우리 살길 찾자
https://youtu.be/RJm0Brsw8dQ?si=KLkTdLlCyL44xZDX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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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인건비는 병원 지출 10%내외인데 oecd평균에 비하면 오히려 낮은편이래. 수가 적자는 30퍼센트정도라 의사 페이가 반토막이 나도 여전히 25% 적자...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772272?svc=cafeapp 이글에 표 있엉
윗 링크에 정확히 얼마 버는지 안나와있어서 직접 찾아봤는데 평균 봉급이 2억 6천만원병원이고 영업이익대비해서 oecd 차이를 나타내는건 못찾았고 gdp 대비 해서는 oecd평균 2.9 대한민국 5.7 충분히 많이 높은거는 맞은듯
이러는데도 문과는 공부못해서 가는거에요 이러는거 보면 답도 없다
대형병원 필수과 선생님들 티오가 안나니까 갈리는거고 티오가 안나는건 수가가 낮은 탓이고 수가가 낮은탓은 의협에서 수가를 정하는데 의사들 이익집단들이 이해관계때문에 낮게 해놓은거고 결국 의사들 본인들이 이렇게 만들어놓고 왜 정부보고 해결하라는거야? 이제껏 수가를 본인들이 정해놓고 나라가 위임한거 다시 뺏어 갈 수나 있을까? 증원하는것도 저 난리인데? 대한민국에 이런 집단도 있네
애초에 수가는 정부에서 전체 총액던져놓고 과끼리 과안에 나눠먹으라고 개싸움 붙이는 형국입니다
하 머리아프다 의료수가로 자네 무덤팟네 ㅡ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