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cafe.daum.net/mna5319/epUR/32958?svc=cafeapp
저는 참고로
네이버 카페에서 알아보고 준비하다가
결국은 지인통해서 국결했습니다.
지금은 이혼접수후 1달간 숙려기간입니다.
나이는 40초 입니다
그동안 진행되었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나이는 40 에 문자 연락 시작후 진행해서
지금은 42 입니다
회사형님 와이프를 통해서
친척동생을 소개를 받았구요
여름에 사진으로 처음 봤을떄는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거절후
그해 겨울에 여러 심경의 변화로
결혼을 적극적으로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는 상황에서
형님의 여러 추천으로
잘로메신져를 시작으로
연락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겨울에 직업상 바쁜 계절이라
결혼의사는 어느정도 있는 상황에서
그래도 결혼전에 베트남가서
얼굴한번은 봐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고민으로만으로 끝나고
다음해 3월에 혼인을 위해서
베트남으로 갔습니다.
처가집에 인사드리며 아내를 처음 봤을떄
이여자다 하는 느낌은
딱 오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예쁘고 새련된 이미지 보다는
여성스럽고 참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편이였는데
아뭏튼 다음날 결혼식
그후 신혼여행으로 다낭등을 여행하였습니다.
그후 몇개월후 관례적으로
전통결혼식 피로연을 할떄까지만 해도
밤일을 거부한다든가
억지스러운 관계는 없었고
그렇다고 아내가 저에게
애뜻한 관심을 바라지는 않았지만
성격이 다들 달라서 그럭저럭 지내고 왔습니다.
정상적인 부부관계 스킨쉽등 있었습니다.
그후 귀국후
영상통화를 여러번 시도하고 그랬지만
가끔 잠깐 통화만 가능하고
통화가 잘 되지 않고
부재중에 대한 답변도 거의 없었고
와이파이등 통신문제라 했습니다.
제가 베트남에 갔을떄
와이파이 상태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아내가 비자발급떄까지
저는 보통 7개월보다 많은 1년이 결려서
2월중순에 귀국을 했는데요
이유는중간에
아내가 오토바이사고를 크게 당해서
제가 급하게 들어가서 몇일을 있고
부모님꼐 재정적으로 도움드리고
또 서류만 진행해 주는 업체에서
불성실하게 검토하는 바람에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2월중순에 귀국당시도코로나로 인해
비행기표가 막혀있는 상황에서
3일간 야간에 나온 표를 바로 예약하여
입국할수 있었고
여러모로 쉽지않는 귀국 이였네요.
문제는
공항에 입국할떄 부터 시작되였습니다.
환영 꽃다발을 준비하여
들어올떄 전해주었으나
받은 꽃다발을 바로 카트위로 올려놓고
친척언니와 바로 말을 하더군요.
저와 형님은 순간 벙쪄하고
그후 집에서 지내면서 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처음 2-3주간은
부부관계를 억지로 라도 했으나
할떄마다 핸드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보지말라고 제지를 해도 통하지않고
3번째 관계에서는
저도 도져히 참으며
관계를 할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욕이나 폭력을 사용않하고
바로 옆방가서
더이상 이런 생활이면
결혼생활 유지가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혼이란 말 까지는 않나온것 같고요
몇일후 친척언니 집에서 있다가
다시 한국생활을 할거라고 해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떄 본인이 잘못한건은 없다며
본인은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저만 미안해하고 잘해보자고
잘하겠다고 한 꼴이였습니다
그후로는 아예 스킨쉽을 거부 하더군요
제가 코골이가 심하다며
자의반 타의반 옆방에서 자게 되었고
아예 부부침대에 못눕게
베개를 옆으로 세워놓고
제가 그래도
가까이라도 같이 있고 싶어
옆에 누우면
이불을 획~하고 나가 버리기 일수였습니다.
그후 1달정도는
아내의 결혼 진정정등을 보려고 생활하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야외외출이 힘들었지만
나들이 가려고 노력도 하였지만
같이 가면
흥이 않나는 듯한 행동등을 보이고 해서
저역시도 힘이 빠지더군요.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같이 생활해보니
인성이 부족한 사람이 아닌가
앞으로의 결혼생활,
아기를 같게 되면
엄마될 자격이 있을까 생각해 보니
점점 아닌것 같았습니다.
저의 집에서 처음으로 가족들 초대할때도
몇일전부터
베트남음식 1개만 준비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당일 아침에 거절하였고
저만 아침일찍부터 음식준비를 하였고
아내는 옷갈아 입지도 않았습니다.
가족들은 그날 느낌이
누나,형들은
한결같이 아닌것 같다는 말이였습니다
지변 지인들 친누나들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결론은 이혼이 서로를 위해서
좋은 방향 같더군요.
아내도 불확실한 결정으로
한국에 온것 같고
막상 한국에 오니
본인이 생각했던 환상? 은
많이 다르고
제가 좋아서 한국 온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않했습니다.
그게 국결의 현실인걸 아니깐요
아내가 한국오기전 여름까지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던것 같은데
오토바이 사고후부터 달라진것 같기도하고
도데체 왜 그런지
친척언니에게도 솔직히 말을 않하더군요.
지금은 이혼접수하고
괴씸하고 억울하고 복잡한 마음이 들어서
귀국 비행기편은 부담 않하겠다고 하니
친척언니가 노발대발하여
그것까지는 사준 아이폰 최신형(160만원)
중고로 팔던지 아니면
제가 현금을 내던지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오토바이 사고떄도
아이폰 최신형(170만원) 전부 파손되어
입국후 다시 구매하였습니다.
결국은 2달반정도 밖에 않됬는데
집에서 2번이나 내쫒았다며
어떻게 자기 친척동생한테
그럴수 있냐고 저를 비난하더군요
어떻게 보면 친척입장이고
6년간 같이 베트남에서
친척동생과 같이 산게 아니라서
잘모른 상태에서
저를 소개해준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제 나이가 42인데 중요한 어떻게 보면
마지막일수 있는 중요한 시기에
결혼실패를 했네요
다시 국결하려고 해도 47부터 할수 있고요.
처음부터 업체를 통해서 진행을 했으면
아내될 사람의 인성,성격등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어느정도 파악이 되고
맞선 과정에서 걸려질수 있었을까요?
이글은 타카페에도 올렸는데
지금 협의이혼한 상태인데
후련하기도 하고
1년간 애타게 아내 기다리면서
준비했던 기간들이 허무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들이 생기네요.
참고로 회사형님 와이프에게
진행시 착수금 천만원 지불하고 진행했습니다
비행기표는 따로 구하고
그쪽 부부표도 구해서 전했습니다.
협의이혼을 그대로 진행해야할까요
아니면 이혼소송?
전자소송으로 해야할까요
어떤 이해득실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또 바보처럼 협의이혼 하자고
소개자가 해서 했는데
계속 한국에 거주후 영주권 취득하는
불상사는 막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첫댓글 할때마다 핸폰을 볼 정도면..니 탓을 좀 해봐라
돈주고 사람 사놓고 뭘 기대해 ㅋㅋㅋ 존나 못볼꼴이다 어휴 쓰레기들끼리 모여서 서로 냄새나는 줄 모르네...니들끼리 모여살아
아우 드러워...
글만 봐도 작성자 보이누
맞춤법 레전드
내 테런 와이프랑 내가 더 유대감 넘칠듯
아 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ㅋ 아 갑자기 뻘하게 터졌어
맞춤법에서 수준 보임. 그리고 국결 아니고 매매혼이겠지 도태남아
우웩
않된 ㅠ 드러워
부부관계때 핸드폰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억지로
으....
내 생각엔 지참금만 주고 싸게 하려했는데 좆된것 같아서 후회하는 것 같음ㅋㅋ 매매혼남 주제에 가성비까지 챙기는거 역겹
웩 근데 5년간 국제결혼은 왜 못해? 국제결혼 이혼하면 5년간 유예기간이있나????궁금쓰
https://www.yna.co.kr/view/AKR20130529090500372
죠캎체 아니고 진지하게 쓴 글인거지...?
맞춤법뭐야 리플 단 남자들까지도 엉망진창이네
맞춤법때문에읽기더싫다
않!않!!
진짜 언어 자유롭게 쓴다
인신매매해놓고 당당하네
진짜 멍청한 사람 같아
어휴......
맞춤법 ㅅㅂㅋㅋㅋ
괴씸하다니 참으로 유감입니다
저게무슨 결혼이라고 꾸역꾸역 쳐했노
아 맞춤법 거슬려
지가 베트남 사람인가..? 맞춤법 무슨일
근데 매매혼하는거 진짜 정신나간사람들같음 그게 진정한 결혼인가?? 자손낳으려고 결혼하는건가? 사고방식이 진짜 이해안됨 쌩판남이랑 어떻게 부부관계가되지
글을 왜이렇게 못써 읽다가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