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주호민 가족 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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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업성 추천 0 조회 21,364 24.02.27 02:1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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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RIRIRI

덧칠해더칠해
24.02.27 02:21

첫댓글 이걸로 다 판단할 순 없지만..참...글타..ㅠ
본인의닉네임
24.02.27 02:22

에효
흐음냥이
24.02.27 02:23

나는 자폐가 있는 아이를 뭐라하고싶진 않은데
아내분이 많이 고생하셨네 저 목격담에선…
불가사리불가리아
24.02.27 02:24

난 이거 와이프분이 직접 연재하신 만화 보면서도 많이 느꼈어... 참 여러감정이 들고 씁쓸하더라고
라인니
24.02.27 02:25

진짠가? 난 우선 주호민 해외여행가서 즐기고 그런거 보면 이런 생각은 들더라. 그럼 애들은 와이프 혼자보는 건가?... 시터도 한계가 있으니까
납작배
24.02.27 02:25

저상황만 보고는 뭐라 말하기가... 주호민 육아마스터던데
글고 아내분 고생하시는게 느껴진다ㅠ
sphenoid
24.02.27 02:27

가정에서 보여지는 전형적인 ‘아빠’의 모습이네
말길게하지마쇼
24.02.27 02:29

아동학대아녀
근만육두
24.02.27 02:31

아내분이 그린 만화 보면 이 상황이랑 비슷한 묘사가 은근 나옴..
햄이네 박사
24.02.27 02:31

평범한 한국 남자로구만
운동하기실타
24.02.27 02:32

근데 이런 가족 모습 진짜 많이 보긴 했어
hskswjzne
24.02.27 02:34

본인도 최근 그 해명 라방에서 그랫자나. 육아는 전적으로 아내 몫이라고 생각햇다고
호로요이매국노임
24.02.27 02:36

주호민이 육아참여아예안하는건아닌데 어느기점을 기준으로 바뀐듯.. 첫째 어릴때는 등하원도 자기가 다시키고 그랬음..
호로아
24.02.27 02:42

그래놓고 교사는 고소ㅋㅋㅋ
귀엽개
24.02.27 02:43

에휴...
내가못하는게아니라자기순서에세트를
24.02.27 03:00

와..대머리
3:54
24.02.27 03:03

으 ㅅㅂ
업보 빔
24.02.27 03:06

뭘 못받아들이나..
자색고구머
24.02.27 03:38

와이프는 뭔 죄임. 어이없어.
나무늘보귀엽
24.02.27 05:06

공감능력이 좀 떨어진거 아니야? 자기 아내가 여기저기 사과하고 다니고 그러는데
그걸 외면한다고..? 매정한것도 아니고 걍 몰염치수준인거 같아. ... 마치 자기 일 아니라는 듯이 내 일이 아니니까 상관없다는 듯이 행동했다는거자나
디즈니랜드만세하는푸
24.02.27 05:28

내가 공인이라면 밖에서 안그런척이라도 할거같은데...
긍정적인말
24.02.27 05:51

;; 원수라도 도와줄 상황인데요
돌리몰리
24.02.27 08:37

와이프 불쌍 ㅠ
미래생활
24.02.27 09:27

수자앤펄 유튭에서 본인이 아이 자폐 진단 나왔을땐가 그때 부부사이 소원해졌다고 (아마 부정하느라 가족과 멀리한거같음) 그런말 했던거 기억난다 아예 떨어져지냈다그랬나? 아내가 수자앤펄에서 좀 에바스러운 말들 할때 종종 있었는데 주호민이 그랬다는거 듣고나니 그 아내도 속이 말은 아니겠다 싶었던 기억스..
소녀귀걸이를 한 진주
24.02.27 10:04

주호민이 예전엔 무심햇다가 지금은 헌신하더라도 어쨋든 자기네 가족들도 그런 시행착오를 겪었네
그런데 그 선생님은 아동학대고 자기네가족들은 그래도 되는건지? ㅎ
새콤달콤핑
24.02.28 01:29

;;; 멀쩡한 자식만 자식인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