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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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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유럽여행 가면 인종차별 필수코스인지 말해보는 달글
뉴카운트 추천 0 조회 12,721 24.02.27 05:32 댓글 1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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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7 22:28

    서양인들이랑 똑같은 자릿세 내고 나만 구석으로 안내해줌.... 뷰좋은 곳이라 자릿세 추가로 낸건데....? 그 나라 언어가 돼서 따졌더니 뭐 예약이 이미 되어있다 ㅇㅈㄹ 나 밥 다 먹을때까지 예약손님 안옴 (끼니때 아니였음).. 이런 은은한^^ 인종차별이 정말 정떨어지게 하더라...

  • 24.02.27 22:51

    필수 안하면 섭섭할정도임 ㅋㅋ

  • 24.02.27 22:53

    100년 뒤에도 저럴까 궁금하노

  • 24.02.27 22:55

    빠안~히 쳐다봐서 나도 빠안~히 쳐다봄 건들면 ㅈ될거같은 표정으로 ㅋ

  • 24.02.27 23:41

    당연 필수ㅠ 미개함이 온몸으로 느껴짐

  • 24.02.28 01:38

    이탈리아^^ 관광지에서 영어로 말했다고 개꼽먹음ㅋㅋㅋㅋㅋ

  • 24.02.28 03:00

    대학생때 다녀왔을땐 솔직히 좀 있었는데
    완전 최근 스페인 다녀왔을땐 괜찮았어
    가장큰게 피자 안잘라준거?
    근데 그 외엔 한국보다 친절한 분들이 너무 많았어서 굳이 뭐...
    이상한 사람이야 어느나라나 있으니까

  • 24.02.28 08:16

    ㄹㅇ 존나 주문안받고 시밸럼들ㅋㅋ 근데 그땐 인종차별인지몰라서 아 왜안받아 바쁜가?이럼

  • 24.02.28 13:18

    영어틀렷다고 꼽줌ㅋㅋㅋㅋㅋ

  • 내 경험은 이탈리아 한국사람들 많이 놀러 가서 그런지 한국사람인거 알아봐줄때도 많고 대부분 다 친절하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 양아치들이 니하오~곤니찌와~ 하면서 시비 털더라
    스위스에선 운좋게 당한적은 없지만 특유의 신기해하는 건 있음
    프랑스는 예약까지 하고 식당갔는데 개구린 자리 줌.. 개인 인성문제같음 그 식당만 그러고 다른 데는 다 친절했어
    결론은 유럽인들이 동양인 신기해하는건 기본 패시브인데 거기서 개인 인성에 따라 대놓고 말이나 행동으로 저지르는지 아닌지 같음 그래서 인종차별 당하는건 레알 복불복

  • 24.02.28 15:58

    공기 같달까......? 안당했다고 느낀다면
    본인이 눈치 못챘을 가능성이 큽니다
    나랑 같이 간 친구는 모르더라 특히 소도시나 남부 같은 곳일 수록,,,,,
    참고로 3번에 걸쳐 150일 정도 여행 다녀옴

  • 24.02.28 16:11

    요즘 스페인은 덜하더라..6년전에 갔을때랑 작년에 갔을때랑 확연이 달랐음

  • 24.02.28 17:36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눈치못챈거 확실함ㅋㅋㅋㅋ분명 있었음ㅠㅠㅠㅠㅠㅠ

  • 24.02.28 17:53

    안당하면 그건 유럽여행이 아니지예..

  • 24.02.28 18:42

    쌉소리 들을때마다 응 유얼파더 이러면 어떻게 되려나

  • 24.02.28 21:04

    유럽여행 5년전에 갔을땐 인종차별 캣콜링 니하오 이런거 좀 많았는데 이번에 포르투갈이랑 스페인 왓는데 전에비해 진짜 많이 사라짐..
    근데 아직 여행중이라ㅠ 확실치는 않음

  • 24.03.03 05:09

    몰려다니는 십대 백인애들 있으면 피해야 됨

  • 24.04.06 01:07

    밀시인데 남부는 모르겠는데 북부 이태리에선 다행히 진짜 못느끼고 한국인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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