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최악의 조합 현주엽-서장훈
......... 추천 0 조회 2,202 10.06.19 07:5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6.19 08:04

    첫댓글 저도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보면 김유택옹은 정말 대단했던거 같아요.. 지금세대에겐 언급조차도 안되지만....
    현 NBA선수와 비교하면 키작은 가솔이라고 생각합니다.

  • 10.06.19 08:36

    키작은 가솔, 적절한 비유군요.

  • 10.06.20 02:21

    스타일은 비슷한데... 가솔보다는 리바운드나 블락샷 부문에서 근성이 넘쳤고 감각이 탁월했죠. 물론, 가솔과의 직접적인 비교는 아닙니다만...

  • 작성자 10.06.19 08:10

    김유택은 스페인의 주전 센터를 상대로 몸싸움하면서 돌파를 하다 하이 뱅크 훅 슛을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슈터 위주의 전술에 충실했을 뿐이지 맘만 먹으면 다득점은 충분히 할 수 있었죠. 이래서 전 최고의 센터로 김유택을 꼽는 것이고.

  • 10.06.20 06:44

    80년대 스페인국대의 주전센터였다면 레알마드리드의 주전센터이자 리바운드와 블락슛의 달인 페르난도 로마이였던걸로 알고있는데 이분을 상대로 몸싸움, 훅슛이라면 대단하네요 참고로 이분은 84LA올림픽 은메달 주역이고 결승에서 조던을 3번 블락한 경력이 있습니다

  • 작성자 10.06.21 22:24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그 선수인지는. 저도 그냥 들은 얘기라. 김이 다득점한 건 90년이고 로마이는 10점 올린 것 같네요 기록 보면. 마르티네즈 가리가가 32점. 포지션은 모름;;

  • 10.06.19 09:58

    비극이요? 그런 세대가 28년만의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과 20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땃군요. 그게 비극이면 지금 대표팀 성적은 뭔가요? 님은 그냥 안티일뿐입니다. 정말 집요하시게 까시는군요. 좋아하는 선수는 한없이 편애하고 치켜세우시면서 말입니다.

  • 작성자 10.06.19 18:09

    97은 현,서가 없었고 02는 농대세대만 잘한 게 아니죠.

  • 10.06.19 21:55

    02때 농대세대만 잘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농대세대가 주축이 되어 우승한 대회라구 했구요. 97때 현,서는 없었지만 농대세대가 주축이 되어 딴 우승맞지요. 강동희 빼고 전희철 이상민 문경은 정재근 이런 선수들로 구성되있었으니까요.

  • 10.06.19 11:31

    비극이 무슨 뜻인줄은 아시나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_- 본인 의견과 다르다고 난리부루스, 이지메라고 하질 않나.....

  • 작성자 10.06.19 11:45

    (피식) 님은 그 두 사례만 생각하고 더 큰 '그림자'는 생각지 않나 보군요. 단순해서 좋겠어요 :) 포텐셜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 세대란 생각엔 변함이 없는데 :)

  • 10.06.19 12:47

    피식거리면서 비아냥 거리지 마세요. 님 의견만 옳고 님과 의견이 다르다고 다른 사람들 의견은 다 틀리고 옳지 못한겁니까? 본인이랑 의견 다르다고 막말하고 무시하고 정말 소통이 불가능한 분 같네요.

  • 10.06.19 10:14

    또 논쟁이 시작되겠구만유~~

  • 10.06.19 11:47

    현주엽선수를 너무 평가절하 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현주엽-서장훈 조합이 실패로 느껴지는 것은 청주sk에서의 실망스런 성적이 원인이라 생각하는데,, 서장훈 선수가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팀sk의 조직력을 만들기에 시간이 너무 촉박했고, 두 에이스의 잦은 국대 차출로 인해 정상적인 전력을 돌리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 현주엽 선수의 부산 아시안게임 결승전 활약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10.06.19 11:50

    물론 에스케이 시절도 포함시킬 수 있겠죠. 허나 전 국대 특히 대중국전에 포커스를 맞춰서. 네 02 결승 그게 현의 대중국전 거의 유일한 활약이었던 걸로 압니다. 근데 득점도 많이 했지만 실점도 많이 했죠 그 때. 그 전 일본전이나 필리핀전은 꽤 부진했고요 오죽하면 일본전에서 이규섭 싱글 포스트로 하고 전통적인 속공으로 겨우 일본을 박살내기 시작했으니;;

  • 10.06.19 12:12

    중국전에서 부진하면 모두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건가요? 무슨 개인적원한이있으신건지..너무 까시네요.

  • 10.06.19 13:19

    현주엽에게 무슨 감정이 있으신지...대부분의 분들이 인정하고 계시는데...님혼자만...이러시는이유가...
    정말 현주엽의 경기를 직접 눈으로 한경기라도 보셨다면 이렇게 평가절하하지 못하실텐데요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중국전이 그선수의 모든게 아닙니다ㅡ.ㅡ;;;

  • 10.06.19 14:20

    이분 원래 그러던데요 ㅋㅋ 신경쓰지 마세요

  • 10.06.19 14:45

    님글에 반박했다고 모든 사람이 현주엽이 전무후무한 선수인가에 yes라고 대답한것 아닙니다 자꾸 거기에 댓글다신 모든분이 현주엽은 최고였다라고 한것처럼 하시는데 김유택 서장훈 현주엽을 비교하면 아마 현주엽이 가장 처질겁니다 (제 의견이자 예상이지만요) 다만 지난친 평가절하에 대한 반발이죠

  • 10.06.19 14:57

    반말로 써갈길거면 블로그에다 끄적이세요. 무슨 교수가 학생들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기분 더럽네요.

  • 10.06.19 17:46

    아하...느끼지못했는데..정곡을 꼭 찝어주시는것같은말..크크.예리하시네요....Good...의견을 공유할려고 이렇게 많은 팬들이 모인곳에 글을 남기셔야죠...다른사람과 의견차이를 좁힐 생각이 없으신것 같은데..그럼 그냥 개인홈피에 글쓰시는게......

  • 10.06.19 17:58

    2222 이게 저도 잴 먼제 거슬렸는데.....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뭐 잘났다고 남들보는 게시판에 반말툰지...... 어디서 퍼온 글이라면 이해라도 해 보는데 것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10.06.19 18:12

    응 왜 현주엽 서장훈 조합이 별로였다는 팩트를 댔는데 왜 엉뚱한 답글들이 달리는지 ㅋ (생각해보면 재밌는 주제 아닌가, 개인능력으로 손꼽히는 선수 둘의 조합이 생각보다 시너지가 안 났다는 사실) 실패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같은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고 생각. 그런 점에서..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게 꼭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든다는:)

  • 10.06.19 21:06

    모 별거 있나요.. 님 말씀하시는 모양새가 짜증나는 스타일이니까 그렇지요 모... : )

  • 10.06.19 21:08

    개인 블로그 포스팅과 공적인 게시판의 글의 성격의 구분이 없는 비사회적인 태도... 졸근 졸근.. 실실 웃으면서 비아냥 대는 태도..

    아마 많이 기분 나쁘니요.... ㅋ

  • 10.06.19 23:47

    그냥 현주엽 선수는 고교때는 최고였는지 모르지만 프로농구 역사로 꼽으면 20위권에 있을 선수입니다.(스탯과 수상경력등등으로 개인적인 생각)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스타일때문에 가산점도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용병이 없는 시기에 선수로 뛰었더라고 하더라도 서장훈과 김주성 선수 사이에서 무관에 그쳤을겁니다. 스타일이 가장 성공하기 힘든 케이스죠. 다잘하지만 확실히 잘하는것은 없는..

  • 10.06.20 00:29

    두 선수 다 허슬이나 희생적인 플레이어는 아니었죠....... 거기다 자존심 싸움도 있었고.... 시너지가 날수가 없었죠... 별로 좋은 조합은 아닙니다...

  • 작성자 10.06.20 08:11

    어찌 보면 안타깝죠. 현주엽이 고대로 가긴 했지만 어차피 국대에서 4번으로 뛰었기에 큰 아쉬움은 없다고 보면..솔직히 둘 다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적어서 비효율적이었던 것 같음.

  • 10.06.20 16:42

    현주엽은 중국에 통하기에는 신장이 작았습니다.기본적인 한계가 있는 거죠.(고교때 미국을 갔어야 할 선수인데ㅜㅜ).그렇다고 정재근과 같은 스피드 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김유택..80년대 스페인 대표와 제대로 붙은 적도 없을 껄 요..실력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당시 국제전을 거의 안했기 떄문에..(제가 신동찬-이충희 황유하 박수교때부터 농구를 봐왔는데.) 아울러 중국전에서 중국파포들을 가지고 논 건 아닙니다. 그랬다면 그 쪽을 파서 무수히 많은 득점을 올렸겠죠..그저 속절없이 밀리지않은 거죠...그런데 그 이후 김유택보다 더 사이즈가 좋은 후배들이 나왔는데..기대이하인지라 한 쪽은 더까이는거고 한쪽은 신이 되는거고.

  • 작성자 10.06.21 22:24

    하여튼 김유택은 최소한 상대에게 1대1로 밀린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상대를 파울트러블로 몰고갔죠. 문제는 상대의 물량 공세. 그리고 이때만 해도 한국농구가 외곽중심의 농구였으니까요. 이충희, 김현준. 사실 그게 문제였고.

  • 10.06.20 16:43

    기본적으로 두 선수 모두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너무 깁니다. 볼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공격을 파생하는 스타일이죠..특히 서장훈이 지금과 같은 슈터로 변모하기 전에는 더더군다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