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관련 사망하신 두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장웅]

대장동 관련 사망하신 두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은 검찰과 언론이 나를 죽였다고 증언후 자살하심/ 사건 담당은 윤석열 라인의 김태원 검사임.

다른 한분 김문기 처장은 유서에 현 성남도시개발공사 정건기 사장에게 자신의 결백함을 호소하면서,

회사가 자신에게 잘못이 있는 것처럼 몰아서 중징계를 했다고 함.

마치 지시를 받아 불법을 저지른 것처럼 여론몰이가 되고, 검찰조사도 그렇게 돼가는 느낌이라고 토로하심.

오해가 없도록 전후상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간단정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482988&page=1

대장동 관련 2명은 왜 죽었나? (항 자살 망언 추가) - 이재명 갤러리

상세내용: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274377

대장동 관련 사망하신 두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1월 19일 업데이트) - 이재명 갤러리

-일부인용

김 처장은 유동규 전 본부장이 성남시에서 리모델링 조합장을 맡을 당시 아파트 시공사의 영업부장으로 있었으며, 유 전 본부장의 측근으로 알려짐.
2022.1.19 김처장의 유서가 공개됨. 유서내용에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음.

유서는 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정건기)에게 드리는 호소의 글 형식임.
자신은 결백하나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자신에게 잘못이 있는것처럼 몰아서 중징계를 의결했다는 내용임.

기존에 국민의힘 측에서 의혹을 제기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국힘 김은혜 의원이 3장의 사진을 제시하며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일때 김문기 처장이 표창장을 받았다는 사실과 함께 시장이 해외출장시 밀착수행했다는 주장을 하면서,
이후보가 "성남시장 때는 김처장을 몰랐다가 경기도지사가 되어 선거법 위반 관련 재판 때문에 자주 통화하면서 알게되었다"고 한 말이 거짓이라는 주장도 했음.

그러나,
당시 2015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 표창 인원 10명 중 한명이 김처장이며, 시장이 심의한 것이 아님. (시장때 표창장이 수여된 사람은 수백명)

과거에 휘하에 있던 모든 직원에 대해서 정확한 기억을 유지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이고, 김처장은 단체로 해외에 갈때 참여한 사람 중 한명인데 단체사진 중 일부를 국힘 측에서 오려서 친한 몇명이 동행했다고 언론플레이함.


이 문제에 대해서 YTN에서 보도한 팩트체크 영상입니다.

https://youtu.be/H7QvywS67mI

영상의 2:02:30 부터 보면 국민의힘의 주장대로 당시 김문기 처장과 이재명 시장이 상호간에 교류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YTN의 팩트체크 내용이 있음.

김문기 처장이 잘 알고 함께 일했던 사람은 재판중인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임.

이미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과 관련하여 수많은 조사와 검증을 마쳤음.
그 건이 진행되던 시기는 국힘이 여당(이명박-박근혜)이었는데, 이후보는 정부와 각을 세우던 상황이었고 부정이 있었다면 진작에 이후보는 구속되어 재판을 받았을 것임.


시간이 되시면 아래의 보충설명을 보시길.
(위에 언급한 링크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100% 공공개발을 통해 성남시에 이익을 귀속시키고자 했고,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은 민간개발로써 이익을 민간사업자에 주고자함.

시장은 성남시민의 이익을 추구하고 민간사업자와의 접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을 사전차단하고자 100%공공개발을 주장했지만 집권여당 의원들의 방해로 인해 절충안으로써 30% 이익을 민간에 주는 조건으로 진행함.

그런데 당시 민간과 협력하는 업무를 하던 지방공기업의 기획본부장(유동규)이 구속되어 재판중이고, 개발사업 본부장(유한기)과 실무자(김문기)가 자살한 것임.

유한기 전본부장에 대해서는 윤석열 라인의 김태훈 검사가 해당사건의 수사를 맡았고 결과가 나오기전에
이미 언론사들이 유죄로 보이게끔 기사제목을 달아서 포털에 도배됨.(김성수TV와 장용진기자TV 참조함)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다시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다는 절망감 때문임.

실제로 고인이 재직중이던 포천도시공사에서는 언론사의 기사가 쏟아지자 고인께서 결백을 주장함에도 사장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함.

주변인에게 했던 얘기가 "이제 내 사회생활은 끝났다. 검찰(사건 담당은 윤석열 라인 김태원 검사)과 언론이 나를 죽였다."라고 함.

[찐맘(인천남동)]

내용은 자세히 알아 둘 필요가 있지만 그래도 유족들은 욕하지 말고
그걸 이용한 국힘당에게 화살을 돌리는 댓글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