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도 소뇌가 있다 그리고 상심 증후군 (傷心症候群)
Takotsubo Syndrome
심장(Heart)도 뇌(Brain)처럼 감정이나 기억을 할 수 있을 까?
이런 의문을 제기하고 심장도 뇌처럼 감정을 제어하는 소 뇌가 있다고 하는 학자들이 있다.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입 증이 되지 않았지만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황은 있다.
대표적인 예로 마틴이라는 아마추어 시인이 뇌사 상태에서 심장을 기증하였는데 그 심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기증한 사람처럼 시를 쓰고 심장 수술을 받기 전과 달리 변화된 모습을 보여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심장 이식을 받은 그 사람은 문학적 감각하고는 전혀 관계 가 없으며 말 그대로 말썽도 자주 피우고 타인을 배려라는 매너도 없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심장 이식을 받은 후 심장 을 이식한 사람의 행동을 보여 신기하기만 하였다 .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어느 학자는 심장에는 작은 부위에 뇌의 세포와 같은 것이 존재를 하며 심장에서 생각하는 것 과 감정을 뇌로 보내고 또 뇌에서 심장으로 신호를 보내는 상호 피드백(feed back)기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 결과로 심장을 이식한 사람의 감정이 이식받은 사람 의 뇌와 피드백 기능을 하기 때문에 수술 후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것이라 주장하고 있는데 대단히 흥미로운 사실이다.그리고 심장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그 중 에서 이미 알려진 내용 중 스트레스가 심장에 끼치는 영향 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졸이 분비가 늘어나 심장의 조직등 을 공격하기 때문에 심장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또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나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사람에게는 심장에서 발산되는 미세한 자기장이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전파가 되어 나쁜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 이다
고로 그런 사람과 마주하고 있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은 아니 다.비과학적인 말이 될 수 있겠지만 나쁜 사람과 같이 있으 면 나쁜 정기가 나에게 전해지고 좋은 사람과 같이 있으면 좋은 에너지가 나에게 전달 된다고 보아야 한다.
그런 현상은 일종의 공명 공진 현상이라고 나는 생각 한다. 동일한 주파수가 발생하면 동일한 조건의 상태에 있는 것 이 아무런 자극이 없어도 진동을 한다는 이치이다.
심장으로 느끼고
심장으로 노래를 하고
심장으로 사랑을 한다는 말을 한다
결국 심장도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하여 본다.
그리고 새로운 의학용어인 "상심 증후군"이라는 것을 배웠다
충격적인 사건이나 본인 견디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 했을 때 그런 느낌이나 감정이 심장에 전달이 되어 극심한 흉통 을 유발하여 심장마비를 일으켜 생명을 위협 할 수 있다는 것 이다.
해부학적인 문제가 있어 심장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사람의 심인적인 영향도 무시하지 못 할 정도로 위험하다 는 것을 우리는 인식을 하여야 겠다.스트레스와 불안 공포 등은 심장의 기능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에 그런 상황을 가급적 회피하는 것이 좋고 질병 치료 중인 경우에는 더욱더 조심을 하여야 한다.
늘상 환자분들과 대화 중 마지막으로 부탁을 하는 말이 있 다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치유의 2/3를 차지하는 것이 환 자의 마음이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자주 웃어야만 기대한 만큼의 치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간혹 어떤 사람은 그런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가볍게 치부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질병의 예후가 좋은 사람과 그러하지 못한 환자는 분명히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모든 것을 잃어 빈 손이 되어도 건강만 유지 할 수 있다면 부러운 것은 하나도 없다. 내가 먹을 수 있고 걸을 수만 있다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이다. 오늘은 어제 죽어간 사람이 애타게 그리워 하였던 그 날 이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힐링어드바이저ㅣ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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