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곡 / 가수(연주자) : 너라는 계절은 /장혜진,손태진 - 반주 : 유튜브채널 피아노반주 - 사용한 악기 : 청 나르샤 AG더블 - 마이크 : Rode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스칼렛 - 녹음 소프트웨어 : 로직
10월의 마지막 주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10월말부터 11월초까지가 제일 멋진 깊어진 가을풍경을 즐기는 때인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꽃피우는 시간이란 뜻의 화양연화. 그 이름의 드라마에 ost로도 쓰인 곡이러네요. 전 드라마는 보지는 못했고 이 곡을 원래 부른 장혜진님의 노래가 아닌 팬텀싱어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인 손태진님의 목소리로 이 곡을 처음 접했어요. 한마다로 그냥 심정지 올뻔~~! 심장어택❣ 너무 좋은거 있죠~^^
좋아하는 곡을 어느 시즌에 해볼까하다 가장 아름다운 좋아하는 가을에 연주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컴퓨터 쪽 콘센트에서 스파크가 나면서 과전류로 퓨즈가 나가는 상황이후에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디오인터페이스나 마이크에 손상이 갔는지..ㅠ 어째 수음이 잘 안되고 Ag더블소리가 아무리 해도 거치네요 좋아하는 곡이라 더욱 실망은 크고... 근심은 가을과 함께 깊어져만 가고요 😓😣 하지만 맘을 내려놓고 아쉬운대로 이 계절에 이 곡을 연주해 올립니다
첫댓글손태진님 노래도 듣고 왔네요..^^ 너무 아름다운 곡.. 퍼플라임님과도 참 잘어울리는 곡을 마음담아 곱게 연주해주셨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한계절 한계절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 행복한 연주였어요~~ 저도 오랜만에 오카리나 한 곡 연주해보고 싶네요..ㅎㅎ 편안한 밤 되시길요~^^
긴 곡소개 글에서~ 눈부신 가을 🍂을 손꼽아 기다려온 설레임이 가득 느껴집니다~ 퍼플라임님께서 가슴 떨리는 곡을 만났을때의 그~~느낌 ~ 뭔가에 쿵하고 부딪혀~ 몸은 일시정지된듯 하지만 머릿속에서 이곡을 어떻게 하나 상상의 나래가 맘껏 펼쳐지며 기대감에 가슴은 널띄고~~ 그느낌 알죠~~ 알쥐 알죠~~~~♡♡♡ 이런 느낌의 경로는 공통분모가 아닐까 합니다~ 아ᆢ 이곡~ 퍼플라임님의 그마음이 전해져서일까요~ 반갑게 얼릉 들어보는데요 아~~너무 아름다워서 맘 한켠이 아린듯한 느낌이 마구 치고 들어오네요~~ 곡도 넘나 아름답지만 퍼플라임님의 연주야 말로 심장 어텍입니다♡♡♡ 연주 들으며 눈에 담기는 가사에 더욱 뭉클해지네요~ 너무나 짧아서 더욱 아쉬운 눈부신 이가을~ 퍼플라임님의 연주 자꾸 찾아 들으며 겨울을 맞을듯 합니다~ 멋진연주 감사히 안고 갑니다~♡♡♡
아~~완전식품님 댓글에 제 마음이 완전 감동했습니다 그 감동의 여운에 쉽게 답댓글 못달고... 좋은 곡을 만났을때의 그 설레이며 만나가는, 또 내 맘에 새겨진 곡의 이미지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어쩌면 이리도 잘 아실까합니다. 아마 같은 경험을 완전식품님도 하셔서겠지요~~ 좋아하는 만큼 잘 해보고싶었는데 정말이지 쉽게 제게 그 한켠을 내어주지않는 곡이었어요. 작년 가을에도 그냥 보내고.. 이번 가을엔 꼭 잡아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일이 안되더라구요 ㅋㅋ 너무 이 곡과 사랑에 빠졌었나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나의 부족함 인정하고 연주올렸는데 이리도 공감해주시고 격려말씀 주시니 그간 빠져나간 에너지가 마구 채워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한 추억 가득한 10월의 마지막 주말 되세요❤
10월의 마지막주에 올려주신 귀한 연주에 입동이 지나고서야 댓글을 다는 무례함을 부디 용서해주세요.ㅠㅠ 저자신이 오카리나와 멀어지다보니 이런 무심함의 극치로 치닫게 되네요.ㅠㅠ 뒤늦게 알지 못했던 이 아름다운 곡을 접하고, 손태진님의 따뜻한 음색의 보컬에 감동받고, 퍼플라임님의 아름다운 연주에 심쿵하며 지각댓글 답니다.ㅠ 근데 어쩜 가사가.... 어후~~~~ㅠㅠ 봄에는 마음이 피어나고 봄꽃처럼 설렘 가득한 눈빛들이 흩날리고, 여름엔 이마에 송송 그리움이 맺히고, 가을엔 마음이 짙게 물들고, 겨울엔 그리움에 코끝이 시려오는.. 이 모든 낯선 감정들을 가슴 벅차게 겪게 해주는 너라는 존재. '...너라는 계절은 살아본 적 없는 낯선 풍경/마주한 적 없는 아름다움..'이라니.ㅠㅠ 너라는 계절을 통과해 이토록 사랑하는 지금 우리의 계절에 서있는. 찬란하게 아름다운 화양연화...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요. 가사가 너무 가슴 저리게 아름다워서 몇 번을 연주와 함께 음미하고 또 음미했는지 몰라요. 퍼플라임님이 해를 넘겨가도록 아껴뒀다 가장 사랑하시는 계절에 연주하실 만큼 이 곡을 애정하시는 이유를 충분히 알겠달까요.. 손태진님의 보컬로도 너무나 아름답지만,
역시 이 곡을 어떤 키의 악기로 연주할지도 곱씹으며 고민하셨을 퍼플라임님의 섬세한 연구와 고민이 그대로 느껴지는 아름다운 연주예요~^^ 가사 하나하나 음미하며, 그리고 손태진님 보컬의 느낌을 떠올리며 음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 듣는 이들을 도닥이듯 따뜻하고 포근하게, 또 다시 없을 아름다운 계절을 통과하는 설렘을 담아 연주해주신 화양연화의 감동~♡ 어느덧 찬란한 빛의 낙엽들을 떨구며 떠나가고 있는 이 가을의 끝자락에 아름다운 방식으로 가을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도 섬세하실까ㅡ~~! 그리고 어느 키 어느 조성으로 고민한건 어찌 아셨을까요~!
글에서 향기와 감촉이 느껴지는 오카팬더님의 글을 읽어 내려가며 더욱 이 곡의 멜로디와 가사의 섬세한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마치 눈앞에 풍경이 펼쳐지듯 가슴에 그 느낌들이 스며들듯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동을 주시네요! 겨울의 찬바람이 오히려 따뜻함을 감사하게 느끼게 하는 계절에 건강유의하시고 아름다운 한 해의 마무리를 향해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편지를 책갈피에 꽂아두고 하루를 보내고 꺼내 읽어보던 때가 있었는데, 퍼플라임님의 이 연주를 한 번 듣고 마음에 넣어두었다가 며칠 지나 다시 꺼내 들은 후 수시로 닳도록 들으며 불어보고 있답니다ㅎㅎ 노랫말이 주는 설렘과 행복감이 퍼플라임님의 연주에 녹아 향기롭게 번지는 듯 합니다. 많이많이 감사해요~♡
제비꽃님😍뵌지가 언제인지..ㅠ 제비꽃님 댓글이 제 맘을 설레게하네요 마음에 넣어 간직하시며 수시로 꺼내 닳도록 들으시며 불어보신다니~~~! 이 곡의 가사가 더더욱 이 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우리 마음을 말캉하게 만들어 촉촉히 스며들게 하는것 같아요~~ 좋은 곡의 덕분인 연주를 좋아해주셔서 저야말로 마니마니많이~ 감사합니다❤
첫댓글 손태진님 노래도 듣고 왔네요..^^
너무 아름다운 곡.. 퍼플라임님과도 참 잘어울리는 곡을 마음담아 곱게 연주해주셨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한계절 한계절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
행복한 연주였어요~~
저도 오랜만에 오카리나 한 곡 연주해보고 싶네요..ㅎㅎ
편안한 밤 되시길요~^^
이때쯤은 항상 한해가 벌써 얼마 남지않았다는걸 되돌아보며 아쉬워하기에 더 소중히 여기는 계절인것 같아요~
올 한해도 열심히 달려오셔서
또 새로운 결실들을 맺어가시고
다음해의 씨앗을 준비하실 감성오카님^^
늦음밤 들어주시고 첫 댓글 또한 감사합니다^^
저도 드라마를 보진 못했지만
가곡 같은 느낌의 아름다운곡입니다
이 계절을 기다리셨다가 연주해주셨다니 감상하는 저는 감사할뿐입니다♡ ^^
매년 오는 가을인데도 매번 새롭고 설레이고 하루하루가 기대되고 그렇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날 퍼플라임님의 연주로 아침을 맞이했네요~~♡
고맙습니다♡♡♡집을 나서는 순간 늘 해마다 봐오던 가까운 곳의 나무들 조차 단풍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가을의 풍경이 해마다 저도 기대되고 설레기도해요~
마지막 주말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
긴 곡소개 글에서~
눈부신 가을 🍂을 손꼽아 기다려온 설레임이 가득 느껴집니다~
퍼플라임님께서 가슴 떨리는 곡을 만났을때의 그~~느낌 ~
뭔가에 쿵하고 부딪혀~
몸은 일시정지된듯 하지만
머릿속에서 이곡을 어떻게 하나 상상의 나래가 맘껏 펼쳐지며 기대감에 가슴은 널띄고~~
그느낌 알죠~~
알쥐 알죠~~~~♡♡♡
이런 느낌의 경로는 공통분모가 아닐까 합니다~
아ᆢ 이곡~
퍼플라임님의 그마음이 전해져서일까요~
반갑게 얼릉 들어보는데요
아~~너무 아름다워서 맘 한켠이 아린듯한 느낌이 마구 치고 들어오네요~~
곡도 넘나 아름답지만
퍼플라임님의 연주야 말로 심장 어텍입니다♡♡♡
연주 들으며 눈에 담기는
가사에 더욱 뭉클해지네요~
너무나 짧아서 더욱 아쉬운 눈부신 이가을~
퍼플라임님의 연주 자꾸 찾아 들으며 겨울을 맞을듯 합니다~
멋진연주 감사히 안고 갑니다~♡♡♡
아~~완전식품님 댓글에
제 마음이 완전 감동했습니다
그 감동의 여운에 쉽게 답댓글 못달고...
좋은 곡을 만났을때의 그 설레이며 만나가는, 또 내 맘에 새겨진 곡의 이미지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어쩌면 이리도 잘 아실까합니다. 아마 같은 경험을 완전식품님도 하셔서겠지요~~
좋아하는 만큼 잘 해보고싶었는데
정말이지 쉽게 제게 그 한켠을 내어주지않는 곡이었어요.
작년 가을에도 그냥 보내고..
이번 가을엔 꼭 잡아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일이 안되더라구요 ㅋㅋ
너무 이 곡과 사랑에 빠졌었나봅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나의 부족함 인정하고
연주올렸는데 이리도 공감해주시고 격려말씀 주시니 그간 빠져나간 에너지가 마구 채워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한 추억 가득한 10월의 마지막 주말 되세요❤
촤아 ~~~ ♡♡♡♡♡
언제나 든든히 응원해주시 분! 감사합니다:)
얼마나좋으셨으면 깊이간직했다가 좋아하시는 계절에 연주하시고요~그려집니다. 처음부터 속삭이듯 연주하시는 소리가 와닿습니다. 좋은곡을 아름다운 연주로 잘들었습니다! 들리시나요,옴총 박수치는 소리요~
어설피 담은 연주에 옴총 박수치는 소리 듣고 옴총나게 감사합니다~~🥰
가사며 선율이며 특히 손태진님의 목소리는 정말 반하고도 남습니다~^^
10월의 마지막주에 올려주신 귀한 연주에 입동이 지나고서야 댓글을 다는 무례함을 부디 용서해주세요.ㅠㅠ 저자신이 오카리나와 멀어지다보니 이런 무심함의 극치로 치닫게 되네요.ㅠㅠ
뒤늦게 알지 못했던 이 아름다운 곡을 접하고, 손태진님의 따뜻한 음색의 보컬에 감동받고, 퍼플라임님의 아름다운 연주에 심쿵하며 지각댓글 답니다.ㅠ
근데 어쩜 가사가.... 어후~~~~ㅠㅠ
봄에는 마음이 피어나고 봄꽃처럼 설렘 가득한 눈빛들이 흩날리고, 여름엔 이마에 송송 그리움이 맺히고, 가을엔 마음이 짙게 물들고, 겨울엔 그리움에 코끝이 시려오는.. 이 모든 낯선 감정들을 가슴 벅차게 겪게 해주는 너라는 존재. '...너라는 계절은 살아본 적 없는 낯선 풍경/마주한 적 없는 아름다움..'이라니.ㅠㅠ 너라는 계절을 통과해 이토록 사랑하는 지금 우리의 계절에 서있는. 찬란하게 아름다운 화양연화...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요. 가사가 너무 가슴 저리게 아름다워서 몇 번을 연주와 함께 음미하고 또 음미했는지 몰라요.
퍼플라임님이 해를 넘겨가도록 아껴뒀다 가장 사랑하시는 계절에 연주하실 만큼 이 곡을 애정하시는 이유를 충분히 알겠달까요..
손태진님의 보컬로도 너무나 아름답지만,
역시 이 곡을 어떤 키의 악기로 연주할지도 곱씹으며 고민하셨을 퍼플라임님의 섬세한 연구와 고민이 그대로 느껴지는 아름다운 연주예요~^^
가사 하나하나 음미하며, 그리고 손태진님 보컬의 느낌을 떠올리며 음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 듣는 이들을 도닥이듯 따뜻하고 포근하게, 또 다시 없을 아름다운 계절을 통과하는 설렘을 담아 연주해주신 화양연화의 감동~♡
어느덧 찬란한 빛의 낙엽들을 떨구며 떠나가고 있는 이 가을의 끝자락에 아름다운 방식으로 가을을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도 섬세하실까ㅡ~~!
그리고 어느 키 어느 조성으로
고민한건 어찌 아셨을까요~!
글에서 향기와 감촉이 느껴지는 오카팬더님의 글을 읽어 내려가며 더욱 이 곡의 멜로디와 가사의 섬세한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마치 눈앞에 풍경이 펼쳐지듯
가슴에 그 느낌들이 스며들듯
말씀해주시니 정말 감동을 주시네요!
겨울의 찬바람이 오히려
따뜻함을 감사하게 느끼게 하는
계절에 건강유의하시고
아름다운 한 해의 마무리를 향해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편지를 책갈피에 꽂아두고 하루를 보내고 꺼내 읽어보던 때가 있었는데,
퍼플라임님의 이 연주를 한 번 듣고 마음에 넣어두었다가 며칠 지나 다시 꺼내 들은 후 수시로 닳도록 들으며 불어보고 있답니다ㅎㅎ
노랫말이 주는 설렘과 행복감이 퍼플라임님의 연주에 녹아 향기롭게 번지는 듯 합니다.
많이많이 감사해요~♡
제비꽃님😍뵌지가 언제인지..ㅠ
제비꽃님 댓글이 제 맘을 설레게하네요
마음에 넣어 간직하시며 수시로 꺼내 닳도록 들으시며 불어보신다니~~~!
이 곡의 가사가 더더욱 이 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우리 마음을 말캉하게 만들어 촉촉히 스며들게 하는것 같아요~~
좋은 곡의 덕분인 연주를 좋아해주셔서
저야말로 마니마니많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