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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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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박사(博士)위에 '밥사'
만장봉 추천 4 조회 161 21.05.08 03:3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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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8 05:38

    첫댓글 동감합니다.
    부둑막에 소금도 넣어야 맛이 있습니다.
    서로 서로 두움 주고 두움 받고 사는게 인생이지요

  • 작성자 21.05.10 06:11

    심해지기님 ....
    감사합니다 서로 도웁고 배려하면 세상살이는 어렵지가 않지요
    감사합니다

  • 21.05.08 06:04

    맞아요, 나이 먹음 밥사는 사람이 최고라 하네요.
    밥을 산다는 건 그만큼 지갑의 여유도 의미하지만 마음이 여유롭다는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나이먹음 있다고 쓰기보단 움켜쥐고만 있으려하는 경향이 있다고하니까요.

  • 작성자 21.05.10 06:13

    공동체의 서로살아가는 삶이지요
    조금아끼다가 인간들하고 멀어지면 않되지요

    옛말에 광에서 인심이 난다 ..ㅎㅎ

  • 21.05.08 06:49

    나이들수록 주머니를 열라는 속담이
    괜히 있는건 아닌듯 합니다..
    넘치게 행복한 노년을 즐기시는
    생활 축복같습니다..
    오늘 어버이날 더욱 많이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5.10 06:13

    아이구 감사합니다

    노년은 아름다운거 .....
    즐겁게 살아야지요

  • 21.05.08 07:51

    나이드시면 연금수입
    고정수익이 있구 지갑
    빵빵하면 제일 이지요.
    젊을때야 많이 써도 인사
    받기가 힘들지만?

    나이드시면 조금베풀어도
    크게 효과를 보는거
    같습니다. 나이들어 경제적
    안정 제일 중요할거
    같습니다.

  • 작성자 21.05.10 06:14

    나이가드나 늙으나 돈은 소중하거 같습니다
    나이들어서 같이 나누어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5.08 08:35

    지금은 년금 많이나온 교직 군인 공무원
    출신들이 동창모임에서 목소리가 가장크고
    돈도 잘 씁니다. 물론 만장봉님 경우도
    마찬가지 은행출신 대기업 출신 사업한다고
    연금 일시불로 타서 다 망해먹고 빈껍데기지요. 나역시도 ㅎ

    그나저나 반찬 해주는 사모님 꽤나 오래되었는데 진도가 넘 안나가네요. 년금 돈도 조금
    주신다면서 ~ 일주일에 한두번 자고 갈수
    없냐고 용기를 대쉬 한번 해보세요.
    그런 천재일우가 어디 있겠어요.
    내 도옴이 필요하면 함 내려갈께여.♡

  • 작성자 21.05.10 06:18

    그건 낭주님이 잘못 생각하신거 입니다
    이나이에 무슨여자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버젓이 남편이 있는 좋은가정에 무슨 추태를 보여야 할가요?
    아무리 사회가 무질서하다지만 .....

    지금은 여자가 없는것이 편합니다 그러나 한때에는 여자가 그리워 여자친구들하고
    원없이 데이트 해보았습니다

  • 21.05.10 06:43

    @만장봉 네세 백번 공감합니다.
    웃자고 하는 표현이 심햇네여.
    오늘도 즐거운 날이 되십시요.

  • 21.05.08 17:55

    박사위에 밥사. ㅎ 그럴듯 합니다.
    밥사 되시어 모양새도 나고 어깨 들고 다니시니
    다 연금덕이 아니겠습니까. 복지 국가의 척도가 연금제도가
    아닐까 하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연금이 우선되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5.10 06:21

    감사합니다

    어느때에는 석사박사위에 육사가 있었지요
    군사정부의 비아량거림을 .....

    후진국의 비극입니다 남부분단의 비극의 상황에서 훌륭한 정치인이 나와야하는데 ....

  • 21.05.09 07:22

    어머 제가 다 기쁩니다
    맞아요 그깟 박사보다 나이들어
    밥 사!가 훨 인간적이지요
    즐겁게 지내신다니 아주 기쁩니다 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웃고 삽시다 ~^^

  • 작성자 21.05.10 06:24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어리석에 살았으니 ,이제는 좀 고통이 없고 불편하게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노년에는 맛인거 먹고 , 만나면 즐거운 사람 만나고 ...ㅎㅎ
    웃는 얼굴에 노후에 행복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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