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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증오의 정치를 그만합시다.
정대만 추천 0 조회 611 06.05.28 22:0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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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8 22:27

    첫댓글 정말 좋은 글입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은 우리들이 과연 누구에게 한표를 던져야할지를 말해주네요.

  • 06.05.28 22:42

    입장은 다르지만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특히 마지막 말씀처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서로를 증오하지 말자는 구절...이게 참 힘드네요..ㅠ.ㅠ

  • 06.05.28 23:14

    매우 좋은 글입니다. 특히 마지막 구절 매우 동감합니다. 열린 우리당이 눈앞의 대참패를 앞두고 있고 당의 존립기반 또한 흔들리는데는 정대만님이 말씀하신 한심한 '증오의 정치'만을 되풀이 했기 때문입니다.

  • 06.05.28 23:15

    다만 , 민정당과 3당 합당을 하여 '여당'이 되었고 그 위치에서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당선되었던 김영삼과 통일민주당의 과거마저 부정할 순 없습니다. 이것에 대해 전략이었고 토사구팽했다고 보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볼 수도 있지만

  • 06.05.28 23:15

    3당 함당 자체의 과거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충분히 현 한나라당의 3개의 뿌리 중 하나로 민정당을 지목할 수 있습니다.

  • 06.05.28 23:57

    그렇게 따지면 김종필과 연합한 김대중의 민주당도 그 굴레를 벗어날수 없지 않나요?

  • 06.05.29 00:03

    좋은글입니다. 언제나 좋은글 써주시는 님이라 새삼스럽긴 하지만.. 지금만 봅시다. 저역시 한나라당을 싫어하기는 마찮가지지만 민정당이니 뭐에 후손들이니 라는말은 이제 어울리지 않습니다. 야당은 야당의 이익대로 행동했고 그것이 저랑 않맞을 뿐이지 더이상 확대 시킬필요는없어보입니다.

  • 06.05.29 00:10

    덧붙이자면 친일청산을 빨리 끝내야지 힘빠지게하는 글이 않나오지...한숨만 나오네요-0- 생각해보면 십만명 정도 있는 커뮤니티에서 각 정당의 알바가 한명이상씩은 심어져있겠죠..

  • 06.05.29 01:21

    실제로 김대중 전대통령의 가장큰 과오는 자민련과의 연합이죠..어떻게 보면 한나라당보다 못한 자민련과의 연합은 오로지 정권교체라는 소득을 얻었지만 그들은 더이상 민주화세력으로써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국민들만 우롱당한셈입니다

  • 06.05.29 01:25

    이제는 정대만님 말씀처럼 누가 정당성있냐라는거는 더이상 과거로 얘기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사상성과 정책등으로 밝히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06.05.29 01:33

    제가 남긴 한줄의 댓글이 이렇게 파장이 클 줄은 몰랐네요 ;; 정대만님 글 잘 읽었고, 또 느끼는 바도 있었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벌써 3번째네요) 집권 이후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당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도대체 실적으로 보여주는게 없으니... 3년이면 최소한의 성과는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 06.05.29 01:41

    3년만에 성과라...이명박같은 보.여.주.기.식.플.레.이.를 원하시는 겁니까?

  • 06.05.29 01:43

    마지막 몇줄이 좋은 글이네요(그 전에도 좋았고 물론,.--;)

  • 06.05.29 22:13

    그리고 중요한건 파울러님의 댓글이 그다지 파장을 몰고온것 같진 않네요 -_-;

  • 06.05.29 01:59

    ㅎㅎ 그런가요 ^^; 아까 처음으로 한나라당 글이 올라왔을 때, 제가 민정당이 한나라당의 원류라서 비호감이라는 얘기를 댓글로 달았고, 바로 이어서 '동수야' 님이 글을 올려주셨어요.. 그리고 계속...;;; 논란이 되는 것 같아서요... 파장을 몰고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저야 고맙죠..:)

  • 06.05.29 02:04

    그리고... '보여주기'도 분명 필요합니다. 그런 것도 없이 일반 대중의 지지를 기대한다면 그거야말로 넌센스겠죠.. 1년이면 너무 이르겠지만 3년이면 '최소한의' 가시적인 성과를 바라기에 짧은 시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임기의 절반이 넘는 시간 아니겠습니까...

  • 06.05.29 01:52

    아마 그렇기에 정치에 관심이 없어진지도.. 그리고 민정당이 한나라당의 원류가 아니라는 의견은 정말 동의하기 어렵네요. 당연히 민정당 시절 날리던 사람 중 지금 현역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드물죠.. 민정당 시절로부터 벌써 20년 가까이 시간이 흘렀으니까요. 하지만 3당 합당 당시에는 분명 민정당이 가장 다수였구요..

  • 06.05.29 01:55

    뭐 어쨌든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게 그렇게 중요한 기준은 아니죠.. 이제는 정책이 중요하니.. 다만 저로서는 그런 배경이 있기에 한나라당에 호감을 가질 수 없다는 거였고... 상대방을 증오해서는 안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정대만 님 글 보고 깨닫는 점이 많았습니다.

  • 06.05.29 06:17

    근데 박근혜가 한나라당은 3공과 5공을 계승하는 정당이라고 했던게 걸리네요.

  • 06.05.29 09:38

    사람만 팽하고 기득권은 계승한 거죠. 사람은 팽했으나 정당이념은 그다지 바뀐 게 없고, 한나라당을 떠받쳐주는 세력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 06.05.29 09:42

    한나라당이 최근에 공천비리를 스스로 검찰에 의뢰하는 등 변화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타의에 의한 것이지, 스스로 반성하기 때문인 걸로 보이질 않아서 다시 집권한다면 기득권 세력의 결집이 더 강화될 것 같습니다.

  • 06.05.29 10:40

    정말 좋은 글입니다. 동감합니다.

  • 06.05.29 12:59

    좋은 글입니다..퍼가겠습니다~^^;;

  • 06.05.29 13:2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만 얼굴만...이름만 바뀌었을뿐 대한민국이란 나라 머리에 앉아서 호위호식한 기득권층은 지금까지 쭉 그대로라고 봅니다...그것이 바로 한나라(그 중)로 대표되는 분들이죠...그것은 변함없는 사실. 50여년 말아먹어놓고서 요 몇년가지고 그렇게 괴롭히고 윽박지로고...'한심한 마인든 그대로

  • 06.05.29 13:35

    동감은 하지만 글쓴 내용만큼 못해주고있는 것이 우리 정치꾼들입니다. 안타까울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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