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17개 광역지자체 중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최초의 2년 연속 지자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 달성이다.
행안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 강화와 주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혁신평가는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체감도 등 3개 평가항목과 자율혁신 성과, 민관협력 활성화, 이용자 중심 공공서비스 개선 등 10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인천을 풍요롭게 하고 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부인안민의 정신으로 노력한 결과를 통해 전국 최초로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혁신을 추진해 시민 생활 속에서도 다양한 혁신성과와 변화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인천 최고
인천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