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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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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영화 써니 상미 뭐하고 살았을지 궁예하는 달글
Rick Sanchez 추천 0 조회 12,007 24.02.27 19:5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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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7 19:57

    첫댓글 공장...?

  • 24.02.27 19:58

    트라우마로 죽었을 것 같기도 함

  • 나도 가끔 생각해봤는데 결론적으로는 끝이 좋지 않아서 안 나왔을 것 같음 이미 살아있지 않다거나 왜냐면 다른 사람들은 끝의 끝까지 다 나왔잖아

  • 24.02.27 19:59

    병원에 있을거같아..

  • 24.02.27 20:01

    뭔가 마트캐셔나..(직업비하 아님) 몸 쓰는 최저임금의 일을 하며 늙어가고 있을 듯..

  • 24.02.27 20:01

    상미가 천우희맞지

  • 작성자 24.02.27 20:11

  • 24.02.27 20:02

    갱생해서 멋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았을걸 어린시절 잘못 인정하고 나아가는 모습도 좋았을거 같아 항상 그렇게 비춰지는 악역은 말로도 그런거 같아서 참 아쉽더라

  • 감독판 보니까 트라우마나 갱생 이쪽은 아닌것 같고... 흔한 미디어에서 나오는 약쟁이의 말로가 그렇듯 약물 중독으로 감옥 들락거리거나 일찍 죽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 많이해

  • 24.02.27 20:08

    상미 그때도 인생 막장이었는데 본드 불고 상해죄까지 저지른 거라,, 춘화랑 갈라서기 전이 인생 최절정이었을 듯 그때부터는 쭉 내리막길이었을 거고 써니 감독이 그린 과거-미래 비교해보면 학창시절에 두드러지는 특징이랑 반대로 살게 된 게 반전처럼 나왔었거든. 아마 상미는 춘화가 있었을 때가 제일 빛나던 시절이었을 테니까 그거랑 반대로 간 모습이라면 어디 소년원 가서도 나와서도 곁에 아무도 없는 결말이겠지 상미 캐릭터로는 되게 좋아했어서 생각해본 적 있는데 어떤 식으로든 좋은 쪽으로는 상상이 안 되더라ㅠ

  • 24.02.27 20:08

    난... 죽었을 것 같아 본드 불다가 수지 상처 입혀서 소년원 갔다가 마약 하는 애 붙어서 마약하다가 인생 망가지고 마약 투약 잘못해서

  • 24.02.27 20:08

    나만 죽었을 거라는 생각한 거 아니라 다행이다 ㅠ

  • 24.02.27 20:08

    본드빨고 폭주족이랑 어울리다가 사고로 죽었을 거 같음

  • 24.02.27 20:10

    돌고 돌다가 노래방에서 일하고 나중에는
    방석방 주인하면서 일하고 마약 담배에 쩌들어사는 그럴것같아ㅠ

  • 24.02.27 20:10

    죽었을거같아

  • 24.02.27 20:12

    마약거래같은거로 감옥갔을거같음

  • 24.02.27 20:14

    본드 지속하고 심신 망가진 상태로 살다가 중간에 일도 했었을거같아 그러다가 왠지 한남한테 맞아죽거나 자살하거나 혹은 모든게 합쳐진상태로 죽었을거같음 20-21이때쯤

  • 24.02.27 20:14

    불행밖에 안 그려짐..

  • 24.02.27 20:20

    소년원은 안갔을거 같아 미성년자 소년원은 살인 급의 범죄 저질렀을 때나 보낸다고 들은거 같은데

  • 24.02.27 20:23

    일찍 죽었을거같음 ㅠㅠ

  • 24.02.27 20:24

    그 나이부터 본드했으면 중년 나이까지 살아있기 힘들지 않을까...

  • 24.02.27 20:27

    근데 잘살고있을꺼같기도해.. 어렸을때 방황많이해서 의외로 빨리 마음 다잡았을수도..

  • 죽었을 것 같음 본드를 하는데...

  • 24.02.27 20:31

    헉 나만 너무 희망차게 생각햇나봐... 소년원갔다가 정신차리고 잘 살았을 것 같은데...

  • 24.02.27 20:33

    어린 나이부터 약물중독이라 사전적 재기하기 어렵지 않았을까

  • 24.02.27 20:35

    상미 갱생할 기회가 너무많았는데.. 춘화도 본드 끊으라고 옆에서 그랬고 당최 반성을 모르는 캐릭터같아서

  • 24.02.27 20:37

    감독판 상미면 갱생불가라 쓰레기 인생 살다 일찍 갔을거 같음

  • 24.02.27 20:38

    요절했을 거 같아 어릴때부터 약물해서..

  • 24.02.27 20:54

    요절했을 것 같아 그리고 갱생하지 못했다는 가정 하에 그 편이 상미 자신에게도 더 나을듯... 상미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이지만 수지 얼굴 그은 이후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거 같아

  • 24.02.27 20:57

    본드에 손대고 마약하고 갱생불가로 갈듯 ,, 피폐하게 살았을거같애 혹은 일찍 죽거나

  • 24.02.27 21:02

    난 왠지 이민 가서 한인 사회의 일진놀이 하는 아주머니가 됐을것같아

  • 24.02.27 21:08

    다들 비슷한 생각이구나

  • 24.02.27 21:17

    어렸을때 저런애들이 오히려 더 담담하게 잘 지낼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을 듯

  • 24.02.27 21:24

    마약 해서 교도소를 가거나 밑바닥으로 떨어져 살거나 했을 듯

  • 24.02.27 21:50

    일찍 죽었을거같어 ㅠ

  • 24.02.27 22:37

    문동은
    엄마처럼 되지
    않았을까

  • 24.02.27 23:32

    2

  • 24.02.27 22:59

    상미…. ㅜㅠ 갑자기 써니 또 보고싶다

  • 24.02.27 23:07

    약물중독이라 빨리 요절한게 오히려 나은 엔딩일듯

  • 상미 자살했을거같아...춘화 그리워하면서....
    춘상은 찐이었는데..

  • 상미가 남자는 안만났을거같음 왜냐면 상미가 사랑한건 춘화밖에없거든...저 개봉했을때 써니 39번봤어요.

  • 24.02.28 01:15

    난 그럼 39번 본사람 의견 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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