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을 알리는
꽃
매화꽃은 활짝 피었다.
산수유
목련꽃
개나리
모두
봄을 알리기 위해 준비를 끝냈다.
어제
가족나들이
부산 광복 롯데백화점
광복동
남포동
충무동
자갈치
내가 대학들어가서 45년전에 다니던 곳인데 많이 변했다.
다
없어진 제화점
그때
구입한 등산화는 빛이 바랬지만 아직 사무실에 있고 가끔 한라산이나 지리산을 등반할때 신는다.
옷
신발
딸과 아들이 구입하고
내
카드 대신에
애들
본인의 카드로 구입하게 하고 현금을 줬다.
3월
카드사용을 자제할려고 한다.
백화점에서
빵과 커피를 한잔하고
집으로 왔다.
아들은
모임이 있어 나가고
마눌과 딸과 나는 아구찜을 하나 시켜서 저녁을 묵었다.
역시
천상의 맛으로 먹었는데
음식은
맛잇는 것을 맛있게 묵어야 한다.
오늘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산길(?) 산책을 하는데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하다.
올
여름에
에어컨으로 느낄 수 없는 그런 날씨다.(해마다 사람들에게 하는 얘기지만 거의 대부분 무시하고 지나간다. 그게 사람이다.)
마눌과 아들이 산보
커피
두잔을 사왔는데 따뜻한 것은 내것이다.
빵
먹었는데
방금
딸이 곰팡이가 핀 것 같다고 해서 쳐다보니 곰팡이가 있다.(커피와 맛있게 먹었는데 : 꼭 원효대사 해골바가지 물과 비슷하다.)
마눌
수영장 태워주고
나는
사무실가서
샤워하고 빨래하고 청소를 했다.
그런데
사무실 앞
대문
양쪽에 차가 있고 내가 다니는 길에 오토바이를 세워놓았다.
뭘까?
나하고 한판 싸울려고 이런 짓을 했을까?
구냥
전화를 했다.
112
서울이 받고 그 다음 경남으로 해서 동네 지구대까지 넘어오는데 이게 확실한 방법이다.(경찰들 짜증을 내지만 본분을 잊으면)
남의
사무실 앞
뻔뻔하고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늑대탈
그래도 사람이다.
웃으면서
다음부터 사람은 지나가도록 부탁한다고 하니 오토바이를 여기에 주차하지 않았다고 한다.
중
스님이 구랬다.
부처
방관과 무관심으로 자비를 베푸는 모습
사무실안
달마대사가 웃으면서 밖을 쳐다보고 절은 변함없다.
웃으면서
부드럽고 좋게 해결을 했다.(동네 가게들을 보면 발악을 하며 싸우는데 그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애비 부시
아들 부시
전쟁을 장난삼아 하는 통치자의 모습을 보였는데 그게 그것이다.
오늘
점심은
내가 맛있는 것을 사줄려고 한다.
중국식당
코스요리로 해서
1월
2월
3월 현재까지
사업을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단
하나도
발주가 없다.
책
계속
읽으면서 세계정세와 갱제를 예측하고 추측을 해보는데 글쎄다.
악의 축
누가 악인지는 몰라도
힘
권력이 있으면 지옥의 악마와 악귀들도 상대를 악의 축으로 몰아간다.
그게
세상이치다.
봄
3월과 4월과 5월
현금확보
그리고
얘기했던 단타놀이가 답인 것 같은데 쉽지는 않다.
내가 보유중인 주식
단
한주도 남기않고 처분을 해서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맞을련지 아니면 잊어버리고 놔두는 것이 맞을 것인지 모르겠다.
물론
생활비 확보차원에서 매도는 해야하고(하나만 털면 되는데 그건 선택이다.)
이제
준비를 해야겠다.
가면서
헬스장에 들려 아들을 태우고
중국식당(화교가 하는 곳들이 함씩 보인다. 예전에 다 사라진줄 알았는데 다시 두세개가 보이고 있다. 동네 짜장면 식당을 넘어)
셔츠를 입고
넥타리를 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