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2024. 1. 26. 금) ★

[김태형]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217장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다같이

   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어디 있든지 날 섬기며

      기쁘게 날 항상 의지하라

   후렴)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하시리라. 아멘

   2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다 바치고 사악한 죄에서 벗어나면

      나 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3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진 바 모든 것 다 맡기고 네 맘도 기쁘게 바치어라

      풍성한 은혜를 더하리라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때때로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시험이 있어서 내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하면서 주님을 더 의지하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음을 인정하며

오늘도 참된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서기 원하오니 우리의 믿음을 매일 매순간 더하여 주시옵소서.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기를 힘쓸 때에 우리의 믿음이 어제보다 더 굳세어지고, 흔들리지 않도록 성장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기도로

시작하며 말씀으로 내 믿음을 단단히 하지 않고는 이 험한 세상, 평안히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하며 주님 앞에 엎디오니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말씀에 기초하여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한 날을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도 여기 은평교회를 주목하여 주시고, 선교와 구제에 힘쓰며 이 땅의 가정을 살리는 아름다운 사명을 감당하려 할 때에 모든

것을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는 힘과 지헤와 권세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일꾼을 보내 주시고, 우리 안에서 잘 양육하여 주님의

제자를 길러냄으로 5개 위원회에 주요한 일꾼들이 자기의 역할을 잘 감당함으로 교회가 균형있게, 건강하게 잘 자라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은평교회는 처음부터 하나님께 가지고 갈 이야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 은혜와 평강 공동체입니다. 더 많은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들로 풍성하게 채워주시길 소원합니다. 모두가 입만 열면 교회 자랑, 하나님 자랑, 예수님 자랑하는 은평의 가족들이

되게 하시고, 어린 자녀들을 축복하며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다음 세대 자녀들의 자존감을 키워 주는 본을 보이는 신앙공동체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과 내일 중고등부 청소년들이 멀리 동계수련회를 떠납니다.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인솔하는 목사님과

선생님들 피곤치 않도록 지켜 주시고, 학생들과 더불어 크신 은총을 받고 더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복된

시간을 갖고 돌아오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과 농촌교회 개척교회 사역자들 위에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고, 필요를 채워 주시사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과 한국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이 땅에서 이단과 사이비,

온갖 사탄의 역사를 꾀하는 어둠의 영들이 떠나게 하옵소서. 북한 땅에 빼앗긴 자유를 회복시켜 주시고, 지하 교회 성도들의 눈물을

기억하사 통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창 22:1-4 -------------------- 다같이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은빛연어]

아멘! 감사합니다!

[최영숙집사]

아멘

[로뎀나무]

아멘

[Basiz]

아멘 감사합니다

[행복한우리]

아멘! 감사합니다~

[조성천]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이 믿음의 고백을 저의 고백으로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순종함이, 삼일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믿음이 저의 신앙여정에도 계속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영]

사흘이 지나도 변치 않은 그 믿음도 귀한 것임을 장로님 글을 통해 새삼 깨닫습니다~~^^ 다시 한 번 결단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ㅎ

[우찬엄마]

아멘! 감사합니다

[남 수]

아멘 감사합니다

[마중물]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김익중]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

[민서엄마]

아멘

[주일만 같아라]

사라에게 얘기를 했었다면? 3일동안 아브라함과 이삭은 무슨 얘기를? 청년 이삭이 저항했더라면? 궁금하여 성경영화를 보니 더욱생생합니다.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최우영]

아하~~ 그러네요!!!!!
3일동안 부자간에 뭔 얘기를 했을까 그 생각은 못해 봤네요~~^^ 진짜 중요한 관점인데~~ 새로운 상상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윤새벽]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