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주식 10년 장기 포트폴리오~ 원문보기 글쓴이: ★디케★
품 목 |
제 32 기 |
제 31 기 |
제 30 기 | |
원광석류(ton) |
국내 |
21,124 |
21,430 |
20,981 |
수입 |
836,119 |
785,162 |
786,098 | |
유약류(ton) |
국내 |
836,119 |
785,162 |
786,098 |
수입 |
1,315,137 |
865,227 |
950,172 | |
골재류(㎥) |
국내 |
12,965 |
13,238 |
13,169 |
철재류(ton) |
국내 |
679,526 |
827,137 |
723,660 |
주요 가격 변동원인
- 원재료 공급처의 판매가 조정
- 유약류는 유약의 주 원료인 지르콘, 아연화의 국제시세에 따라 상승
- 골재는 공장마다 구매단가가 상이하여 구매비율의 변화로 소폭하락한 상태이나
여전히 수급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임
- 철재류 등도 수입제품과 내수침체의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하였으나, 가격이
불안정한 상태임
< 주가와 BPS등>
주당순자산은 둘쭉날쭉 하지만 꾸준하고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향하고 있다.
이는 거품이 빠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대주주의 지분 또한 안정적이고 자사주와
신탁펀드로 유동성이 억제된 요인도 있다.
최근들어 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지속적일지의 여부는 실적과 관련이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주주 분포>
2006년 12월 31일 현재
구 분 |
주주수 |
비 율 |
주식수 |
비 율 |
비 고 |
소액주주 합계 |
4,568 |
99.85% |
2,048,628 |
26.10% |
- |
소액주주(법인) |
58 |
1.27% |
160,428 |
2.04% |
- |
소액주주(개인) |
4,510 |
98.58% |
1,888,200 |
24.06% |
- |
최 대 주 주 |
4 |
0.09% |
2,203,088 |
28.07% |
특수관계인 포함 |
주 요 주 주 |
1 |
0.02% |
1,353,744 |
17.25% |
- |
기타주주 합계 |
2 |
0.04% |
2,243,116 |
28.58% |
- |
기타주주(법인) |
2 |
0.04% |
2,243,116 |
28.58% |
- |
기타주주(개인) |
- |
- |
- |
- |
- |
합 계 |
4,575 |
100.0 |
7,848,576 |
100.0 |
- |
<근간 빅뉴스>
동서산업에 쏠리는 의혹
동서산업이 올들어 공개매수, 유상증자, 감자와 증자 등을 4차례나 거듭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같은 과정이 동서산업의 대주주의 지분율 확대 및 주가 띄우기를 위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동서산업은 오는 9월16일 주당 11주씩 총 529만7,017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신주의 재원은 주식발행 초과금 254억원으로 보유 중인 자사주 206만9,744주(지분율 81.12%)는 제외키로 했다. 이에 힘입어 주가도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며 24만5,500원에 마감했다.
동서산업측은 이에 대해 “주식분산요건 미달로 인해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돼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또 자사주 소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투자자의 이익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익 소각할 수 있도록 무상소각 처리 여부에 대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동서산업의 무상증자 방침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서산업이 지난 4월에는 지난해 순이익의 53배인 1,052억원을 투입, 발행주식의 78.2%인 915만주를 주당 1만1,500원에 유상 소각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유티씨인베스트먼트, UTC구조조정조합 등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826억원 가량을 회수했다.
공개매수를 통해 소액주주 지분율을 대폭 낮추더니 이번에는 ‘주식 분산 요건에 미달한다’는 이유로 무상증자를 실시한 셈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소액주주의 이익을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동서산업 주가는 지난 6월경 자사주 소각 재료에 힘입어 6월3일 1만1,950원에서 최근 20배 이상 치솟아 오른 상황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계획대로 자사주를 전부 무상 소각하면 추가적인 자본지출 없이 상장주식 수가 대폭 감소하기 때문에 주당가치가 그만큼 증가하게 된다”며 “소액주주들도 이 소식을 알았다면 공개매수에 응했을 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번 무상증자에 이어 내년 중 자사주 소각이 이뤄질 경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현재 14.08%에서 74.59%로 급상승하게 된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
동서산업은 지난해 12월 24일 공시를 통해 공개매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평균 가격이었던 9,600원보다 20%가량 높은 1만1,500원에 주식을 사겠다고 하니 개인 투자자들은 이때 많은 주식을 팔았겠죠.
그리고 지난 4월에는 발행주식의 78% 가량을 사들여서 없애버렸습니다. 그래서 소액주주들의 비중은 많이 줄어들었겠죠.
그런데 갑자기 1주당 11주를 무상으로 증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돈 주고 사들여서 없앨땐 언제고 이제 와서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주식 수를 늘리겠다고 하는 것이죠.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대주주가 주가 띄우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무상증자를 실시하고 동서가 갖고 있는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이들의 지분이 현재 14% 수준에서 75%까지 치솟기 때문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1만원대에 머물던 동서산업 주가는 최근 24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자사주를 소각할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를 놓고 내부 사정에 밝은 사람들이 이를 미리 알고 소액주주들의 지분을 ‘공개매수’한 뒤 ‘무상증자’하는 것 아니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공개매수하겠다고 한 것이 지난해 12월이고 자사주 소각설이 나온 것이 올해 6월이니, 소액투자자들이 이걸 알았다면 팔지 않았을 것이란 거죠.
이에 대해 감독국의 조사가 이뤄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은 분명하죠.
첫댓글 대주주와 주요주주 및 자사주 등을 빼면 실제로 유통되는 주식은 거의 없음....~~~~!!! 자사주등이 풀리지 않는이상 주가의 상승은 제한적~ ... 액면분할 내지는 유증 등이 필요함. 사실 실적으로만 본다면 이기업은 성장성이 아주아주 제한적인것 같습니다. 단, 크게 악화될 우려또한 없을것 같아 안전투자에 적합한 듯 생각되고 대주주들이 저런 부도덕한 행위를 하면서 주식수를 늘린것은 맘에 들지 않지만 분명 주식을 모으고 있다는것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해석될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합니다. ^^
UTC라는 회사가 개입되면 전부 금융공학이라고 보면 됩니다. 관계자가 아닐 경우 그런 회사들에 투자하는 것은 바카라게임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지요. 기업 구조 및 소유 구조의 획기적 변화가 늘상 뒤따르기 때문에 전혀 종잡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