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산간으로 인편에.. 가래떡과 꿀을 보내 왔습니다.
온기가 남아 있어.. 나눔하려 개별 포장도 하고...
이웃과 어르신들께 나눔 해 드렸더니.. 고맙다고 인사는 제가 다 받았습니다..^^
얼마는...
하루 지나 5cm 간격으로 떡국용도 만들고...
진공과 포장으로 냉동과 냉장에 들어 갑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여러 용도로 사용합니다. (떡국.떡볶기.옹심이...등)
몇개는 타원도 만들어 놓습니다....
시중 떡국용은 넘 얇아 개인적으론 불편함이 있으므로...
5cm간격으로 해 놓으면 알맞게 다양한 재료로 활용합니다.
동행 해온 꿀에 찍어 먹기도 하니 참 편합니다~~^^
갈비탕에 넣어 한끼 해결하니..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첫댓글 사랑이 배달되었네요.^^
뜻밖에 온 선물이였습니다..^^
그런 동생이있어서
행복 하시겠어요~
맛 있게드시고 좋은언니로 ~
건강하게 지내세요
동생이 뜻 있는 곳에 선물하면서..
내몫까지 챙겨 보내 주어서..
나눔도 하고 맛나게 먹기도 하고요~
큰것 보다 작은것에 정이 생기지요 자매에 사랑 나눔보기 좋아요
동생들 덕을 더 보고 사는 사람 같습니다^^
벌써 설기분 느껴지네요
저는 가래떡이 설전에 먹는 것이..
더 맛이 있어요..^^
대전이라 더욱 반가워요
동생분이 좋은곳에 보내신다니
같은 세상 살면서 감사하네요
자매간 정이 부럽네요
반가워요~
동생들 덕을 더 보고 삽니다 ^^
좋은 동생을 두셨군요.
동생들 덕을 많이 봅니다.
맘이 너무나 이쁜 동생이네요.
착한 동생들 입니다.^^
저도 동그랗게 썰었습니다.
ㅎㅎㅎ.
조금씩 분할해서 냉동 해 놓고 용심이용 으로 사용하면 괜찮습니다.
칼보다 가위로 하면 손이 덜 부담 갑니다...
@김옥진(대전) 우리 칼이 크고 잘 들어서 저렇게 여러 개가 한꺼번에도 잘 썰어져요.
@맹명희 와~우..!!!
부대찌개로 떡만두국 끓여 먹었습니다..
저도 다목적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