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와플핑와플핑https://x.com/data_dandan/status/1762076405393957249?s=46
X의 단단님(@data_dandan)
예전에 어떤책에서 그랬어. 왜 사냐고 묻지 말고 ‘왜 죽지않으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답 나온다고. 가족들 생각도 나고. 거창한 이유도 있지만 얘기하다보면 ‘토이스토리5 봐야하니까,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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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퇴근하고 마라샹궈 먹으러 가야함 ; 주말엔 파묘도 봐야하고 ;
방법을 모르겠어
나 우리집 고양이 눈 감는거 보고 갈게요ㅠ아직까진 울 애기 따뜻하고 보드랍고 귀엽고 집에서 저만 기다리거든요ㅠ
죽을 이유가 딱히 없어서…?
그냥 살고있음.. 어차피 다들 시한부니까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해서 ㅋㅎㅋㅎ
아직까진 우리 댕댕이 더 키워야 하고 보면 나를 최애로 생각하고 보호자로 생각하는데 떠날순 없잖아
내가 하고 싶은 걸 덜 했어
글쎄 ... 왜일까? 나도 모르겠어 왜 살어있지
방법을 모르겠어
나 우리집 고양이 눈 감는거 보고 갈게요ㅠ
아직까진 울 애기 따뜻하고 보드랍고 귀엽고 집에서 저만 기다리거든요ㅠ
죽을 이유가 딱히 없어서…?
그냥 살고있음.. 어차피 다들 시한부니까
맛있는거 먹는걸 좋아해서 ㅋㅎㅋㅎ
아직까진 우리 댕댕이 더 키워야 하고 보면 나를 최애로 생각하고 보호자로 생각하는데 떠날순 없잖아
내가 하고 싶은 걸 덜 했어
글쎄 ... 왜일까? 나도 모르겠어 왜 살어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