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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6:6 또 내가 들으니 네 짐승의 한가운데서 한 음성이 이르되, 일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일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너는 주의하여 기름과 포도즙은 해치지 말라, 하더라.
일 데나리온은 일꾼의 하루 품삯으로
마20:2 그가 하루에 일 데나리온씩 주기로 품꾼들과 합의하여 그들을 자기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하루치 일하면 밀 한 되나 보리 석 되로 바꿀수 있단것이죠. 온 세상에 기근이 들어 많은 사람들이 굶주릴 것을 말씀하시는거에요. 그러나 기름과 포도즙(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셨는데 이것은 기름과 포도주가 성도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에요. 기름은 제사장과 제단, 성막 등 모든 기구에 발라 거룩히 구별하는 용도에요.
출28:41 너는 그것들을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한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며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그들을 거룩히 구분하고 거룩히 구별하여 그들이 제사장의 직무로 나를 섬기게 할 것이며
출29:36 너는 속죄를 위한 죄 헌물 수소 한 마리를 날마다 드리고 또 제단을 위해 속죄했을 때에는 제단을 정결하게 하며 제단에 기름을 부어 그것을 거룩히 구별할지니라.
출40:9 또 기름 부음에 쓸 기름을 취하여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성막과 그것의 모든 기구를 거룩하게 할지니 그것이 거룩하게 되리라.
기름을 부어 거룩히 구별된다는 것은 세상에 속한 사람이었다가 아버지의 왕국 백성으로 옮겨져 거룩해졌음을 의미해요. 아버지께서 거룩하시니 아버지의 백성인 우리도 거룩히 구별되었음을 의미하는거죠.
요17:19 또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내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오니 이것은 그들도 진리를 통해 거룩히 구별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세상에 속한 사람이었다가 거룩히 구별되어 아버지의 백성이 되었단 것이죠.
요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 것을 사랑하였으리라. 그러나 너희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내가 세상에서 너희를 택하였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우리는 아버지의 말씀을 받아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기 때문에 자신의 육신과 거짓의 아비를 따르는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요.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아버지의 말씀으로 인해 거룩히 구별되게 된것이죠.
요17: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아버지의 말씀을 받고 기름부음을 받아 거룩히 구별되게 되는것이죠.
엡5:26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요일2:20 그러나 너희는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아버지의 말씀을 기름이라고 볼수 있는데 기름을 해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아버지의 말씀을 성도에게는 만나처럼 매일 주신다는 뜻이에요. 마치 고센 지방에는 재앙이 없었던 것처럼 아버지께서 항상 그분의 백성을 눈동자처럼 지키신다는 것이죠.
시17:8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밑에 숨기사
또 포도주도 해치지 말라 하셨는데 이 포도주는 아버지(예슈아)의 피로
요6:55 내 살은 참으로 양식이요 내 피는 참으로 음료이니
요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느니라.
신32:14 암소의 버터와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품종의 숫양과 염소와 기름진 밀을 먹게 하셨으며 또 네가 포도의 순수한 피를 마셨도다.
창49:11 그가 자기의 어린 수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자기의 나귀 새끼를 좋은 포도나무에 매리니 그가 자기 옷을 포도즙에 빨며 자기 의복을 포도의 피에 빨았도다.
이 역시도 아버지의 백성을 위한 것이죠.
골1:14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포도주(포도즙)도 역시 말씀을 의미하는데
요15: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시니
아버지께서 포도나무이시자 말씀이시니
요1:1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포도나무에서 나는 열매, 포도도 역시 말씀이에요. 포도나무에선 포도가 나고 무화과나무에선 무화과가 나듯이
눅6:44 모든 나무는 그것의 열매로 아나니 사람들이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가시떨기나무에서 포도를 거두지 못하느니라.
말씀에선 말씀이라는 열매가 나게되죠. 포도로 만든 포도주도 말씀을 의미해요. 새포도주는 새언약 말씀들을 의미하고 묵은 포도주는 옛언약 말씀들을 의미해요.
눅5:39 또한 아무도 묵은 포도즙을 마시고 즉시 새 것을 원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말하기를, 묵은 것이 더 좋다, 하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요2:10 그에게 이르되, 모든 사람이 처음에 좋은 포도즙을 내고 사람들이 충분히 마신 뒤에 덜 좋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즙을 남겨 두었도다, 하니라.
포도주는 참포도나무에서 나는 포도주도 있지만 들포도도 있고
사5:2 그가 거기에 울타리를 두르고 그것의 돌을 주워 내고 최상품의 포도나무를 거기에 심고 그것의 한가운데에 망대를 세우고 또 그 안에 포도즙 틀을 만들었도다. 포도원이 포도 내기를 그가 바랐는데 그것이 들포도를 내었도다.
포도주에 물이나 몰약, 독 등이 섞인 경우도 있어요.
사1: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즙은 물이 섞였도다.
막15:23 그들이 몰약을 섞은 포도즙을 그분께 주어 마시게 하였으나 그분께서 그것을 받지 아니하시더라.
신32:33 그들의 포도주는 용들의 독이요, 독사들의 지독한 독이니라.
모두 아버지의 말씀에 누룩이 섞여있음을 의미해요.
마16:12 그제야 그들이 그분께서 빵의 누룩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교리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명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계6:6의 기름과 포도주로 돌아가서 기름과 포도주 모두 아버지의 백성을 위한 것인데 아버지의 백성에겐 아버지의 말씀을 계속 주실 것을 의미해요.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것이죠.
눅11:3 날마다 우리에게 우리의 일용할 빵을 주옵시고
욜2:19 참으로 {주}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포도즙과 기름을 보내리니 너희가 그것들로 만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를 이교도들 가운데서 수치거리로 삼지 아니하며
시78:23 그럼에도 그분께서 위로부터 구름들에게 명령하시며 하늘의 문들을 여시고
시78:24 그들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게 하시며 하늘의 곡식을 그들에게 주시매
시78:25 사람이 천사들의 음식을 먹었으며 그분께서 그들에게 먹을 것을 풍족히 보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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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도 감정이 있으신데
예수님께서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지않으시나요?
예슈아께서도 분노 하시고 슬퍼서 눈물 흘리기도 하시고 사랑도 하시죠.
요2:15 가는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과 소와 함께 그들을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자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요11:33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그녀가 우는 것과 또 그녀와 함께 온 유대인들도 우는 것을 보시고 영으로 신음하시며 괴로워하시고
요11:34 이르시되, 너희가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와서 보시옵소서, 하매
요11:35 예수님께서 우시더라.
막10:21 이에 예수님께서 그를 보시고 그를 사랑하사 그에게 이르시되,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 길로 가서 네게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시매
몸도 있으셔서 옷도 입으시고 먹고 마시기도 하시죠.
마27:28 그분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긴 옷을 그분께 입히더라.
눅7:34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가 말하기를, 보라, 음식을 탐하는 자요, 포도즙을 많이 마시는 자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로다! 하는도다.
그러나 예슈아께서는 죄가 하나도 없으시죠.
벧전2:22 그분께서는 죄를 짓지 아니하시고 입에 교활함도 없으시며
이 말씀은 음욕을 품지 않으셨단 것이에요. 이것이 연약한 사람의 눈에는 불가능해 보이나 장성하게 자라면 가능해요. 죄를 완전히 이기는 것이 가능해요.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눅6:40 제자가 자기 스승보다 높지 못하나 완전한 자마다 자기 스승과 같게 되리라.
요일5:3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요일5:4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우리는 성령(거룩한 말씀)을 받아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우리의 옛사람과 새사람이 싸우고 있어요.
골3:9 서로 거짓말하지 말라. 너희는 옛 사람과 그의 행위를 벗어 버리고
골3:10 새 사람을 입었는데 이 새 사람은 그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서 새로워진 자니라.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일들을 생각하거니와 성령을 따르는 자들은 성령의 일들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요 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옛사람은 자신의 육신을 따르고 새사람은 성령을 따르죠. 이렇게 하루하루 치열한 전쟁이 우리 안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약4:1 너희 가운데서 전쟁과 싸움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속에서 싸우는 너희의 정욕들로부터 나지 아니하느냐?
빌1:30 너희가 내 안에서 보았고 또 지금도 내 안에 있다고 듣고 있는 그 동일한 싸움이 너희에게도 있느니라.
성령을 따라 행하며 성장해가면 장성한 분량에 이르고
엡4:13 마침내 우리가 다 믿음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어 완전한 사람에 이르고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리니
죄를 짓지 않게 되는거죠.
요일3:6 누구든지 그분 안에 거하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는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문맥과는 별도로 회개를 짚고 갈게요. 회개란 것은 아시다시피 히브리어로 테슈바에요. 과녁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이죠.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돌아가 말씀을 지키는 것을 회개라고 해요. 이것을 좀더 자세한 개념으로 말씀드리면 오늘 하루를 지내면서 습관적으로 사소한 거짓말을 하게 되었는데 그 죄를 회개하여 다음에 똑같은 상황이 되면 이제는 거짓말을 안하는거에요. 예전에 죄를 지었던 그 상황이 다시 와도 이제는 거짓말을 안하고 죄를 이겨내는거죠. 이것이 회개에요. 세상과 환경과 상황이 나를 죄를 짓기 쉽도록 만들어도 이겨내고 아버지의 말씀을 지킨다는거죠. 이것을 회개라고 해요.
다시 문맥으로 돌아가서 우리의 육과 성령은 계속 싸우는데 몇번이고 넘어져도 다시 죄와 싸우려하면 결국에는 죄를 이겨낼수 있어요.
롬8: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잠24:16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사악한 자는 넘어져서 해악에 빠지리라.
삼하22:24 또한 나는 그분 앞에서 올바르며 내 자신을 지켜 내 불법에서 떠났나니
요일5:4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일곱 번 넘어져도 결국엔 일어나서 그 죄를 안짓게 되는거에요. 우리가 죄를 자백하고 아버지께 용서를 구하면 70번씩 7번까지라도 죄와 싸워 이길 기회를 주시죠.
마18:21 ¶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주]여, 내 형제가 내게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그를 용서하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리이까? 하매
마18:2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까지가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 하라.
이렇게 장성해간다면 결국엔 아버지처럼 완전해질수도 있어요.
창6:9 ¶ 노아의 세대들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그의 세대들 가운데서 완전한 자더라. 그가 [하나님]과 함께 걸었더라.
노아도 완전한 자였어요. 아버지처럼 죄를 안지을수 있단 것이죠. 우리는 우리의 몸 때문에 죄를 짓게 되는데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의 죽을 몸 안에서 군림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정욕 안에서 죄에게 순종하지 말고
롬13:14 오직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육신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
입 밖으로 내는 말에서 실족하지 않는다면 그는 온 몸도 제어할 수 있고 죄를 짓지 않는 완전한 사람도 될수 있어요.
약3:2 우리가 다 많은 것에서 실족하나니 만일 어떤 사람이 말에서 실족하지 아니하면 바로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능히 온 몸도 제어하는 사람이라.
우리 마음에 있는 것이 입 밖으로 나오기에
마15:18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그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며 그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말에서 실족하지 않는 자는 그의 마음도 선하다는 것이에요. 마음으로조차 음욕이 생기지 않을수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예슈아께선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기보단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어요.
마14:14 예수님께서 나아오셔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사 그들의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시니라.
지옥 갈 죄인들을 볼때 음욕보다는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이 들겠죠. 마음으로조차 음욕을 이겨낼수 있어요. 아버지의 말씀이 우리의 입과 마음에 있다면 우리가 그것을 행할수 있어요.
신30:14 오직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이 있어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나니 그러므로 네가 그것을 행할 수 있느니라.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단거죠. 말이 입 밖으로 나온다는 것은 우리가 하는 말을 우리가 믿는다는 것이고
고후4:13 기록된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영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말로 나오는 믿음은 행위로도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약2:18 참으로 어떤 사람은 이르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위가 있으니 네 행위가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내 행위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느니라.
약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위와 함께 일하고 행위로 믿음이 완전하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입과 행동으로 나오는 믿는 자는 모든 것이 가능하고 죄도 이길수 있어요.
막9:2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만일 믿을 수 있거든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하시니
마음으로 믿어 의(신6:25)에 이르고 입으로 말하여(온 몸을 제어) 죄를 이길수도 있는 것이죠.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마음으로 믿고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지고 그대로 받게 되죠.
막11:23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에게 이르기를, 옮겨져서 바다에 빠지라, 하며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아니하고 자기가 말하는 그것들이 이루어질 줄 믿으면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다 받으리라.
마12:37 네 말들로 네가 의롭게 되며 네 말들로 네가 정죄 받으리라, 하시니라.
사망과 생명이 혀의 권능 안에 있어요.
잠18:21 사망과 생명이 혀의 권능 안에 있나니 혀를 사랑하는 자들은 그것의 열매를 먹으리라.
재갈이 말을 제어하듯이, 키가 배를 제어하듯이, 마음으로 믿어 혀를 제어한다면 온 몸을 제어할수 있어요.
약3:3 보라, 말들이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것들의 온 몸을 돌리느니라.
약3:4 또한 배들을 보라. 그것들이 그렇게 커도 사나운 바람에 밀려가되 사공이 매우 작은 키 하나로 자기가 가고자 하는 대로 그것들을 돌리느니라.
약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일들을 자랑하는도다. 보라, 작은 불이 얼마나 큰 물체를 태우는가!
우리는 말씀을 마음으로 믿으며
살전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그것을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
눅8:15 그러나 좋은 땅에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정직하고 선한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내는 자들이니라.
밤낮으로 묵상하고 우리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면,
수1:8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에 따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하리라.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할 수 있고 죄를 이기는 완전한 자가 되는 것이죠. 아버지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말씀이 우리의 입으로 나오고, 아버지의 말씀으로 기도한다면 우리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할 것이고 죄를 이기며 완전한 자가 될거에요.
욥22:22 원하건대 그분의 입에서 법을 받고 그분의 말씀들을 네 마음속에 쌓아 두라.
욥22:23 네가 만일 [전능자]께로 돌아가면 세워지겠고 또 네가 네 장막에서 불법을 멀리 치우리라.
벧전4:11 누구든지 말하려거든 [하나님]의 말씀들을 말하는 것 같이 하고 누구든지 섬기려거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하는 것 같이 그 일을 하라. 이것은 모든 일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분께 찬양과 통치가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요12: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존하는 생명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무엇을 말하든지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내가 말하노라, 하시니라.
잠8:6 들으라. 내가 뛰어난 것들을 말하리니 내 입술을 열면 올바른 것들이 나오리라.
잠8:7 내 입이 진리를 말하리니 사악함은 내 입술에 가증한 것이로다.
요17:17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잠8:8 내 입의 모든 말은 의로움 가운데 있으므로 그것들 속에는 비뚤어지거나 뒤틀린 것이 없나니
잠8:9 깨닫는 자에게는 그것들이 다 명백하며 지식을 얻는 자들에게는 올바르도다.
눅18:1 사람들이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여
마21:22 너희가 믿고 기도할 때에 무엇을 구하든지 모든 것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행6:4 오직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와 말씀 사역에 전념하리라, 하니라.
살전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처음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예슈아께서는 오직 진리만을 말하셨기에 완전히 온 몸도 제어하는 죄가 없으신 분이었다라고 할수 있겠네요.
딛1:2 영원한 생명의 소망 안에서 사도가 되었는데 이 생명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약속하셨으나
요일5:20 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사 우리가 진실하신 분을 알게 하셨음을 우리가 알며 또 우리가 진실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아노니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시니라.
요8:46 너희 중에 누가 내게 죄를 깨닫게 하겠느냐? 또한 내가 진리를 말할진대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벧전1:19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요일3:5 그분께서 우리의 죄들을 제거하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알거니와 그분 안에는 죄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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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청지기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청지기는 아버지의 소유와 재산을 맡아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역자요, [하나님]의 신비들을 맡은 청지기로 여길지어다.
벧전4:10 각 사람이 선물을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서 서로 그 선물을 써서 섬기라.
집안 사람들에게 양식을 나눠주는 자들을 청지기라고 해요.
눅12:42 [주]께서 이르시되,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그들 몫의 양식을 나누어 줄 신실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누구냐?
아버지께서 모든 소유와 재산을 청지기에게 맡기시고 그 재산을 맡은 청지기는 집안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거에요. 옛 언약(구약)이 맺어졌을때 가나안 땅을 지파대로 나눠 상속 재산으로 받았었고
대상16:18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 곧 너희 상속 재산의 몫을 네게 주리라, 하셨도다.
아버지의 법도 상속재산으로 받았었죠.
신33:4 모세가 우리에게 율법을 명령하였으니 곧 야곱의 회중이 받을 상속 재산이로다.
또 아버지를 상속재산으로 주셨는데
시16:5 {주}께서는 나의 상속 유업과 나의 잔의 몫이오니 주께서 나의 몫을 지키시나이다.
아버지께서는 말씀이시니
요1:1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아버지의 말씀을 상속 재산으로 주신거에요.
사59:21 나로 말하건대 이것이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이니라. {주}가 말하노라. 곧 네 위에 있는 내 영과 내가 네 입에 둔 내 말들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입과 네 씨의 입과 네 씨의 씨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아버지의 말씀을 상속 재산으로 받아 양식처럼 말씀을 나눠주고 가르치는 자들을 청지기라고 해요. 옛 언약에서 어떤 직분을 받아 백성을 섬기는 자들을 청지기라고 볼수있죠. 아버지의 재산을 맡은 청지기가 재산을 탕진하고
눅16:1 또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었는데 바로 그가 자기의 재산을 허비했다는 비난의 말이 부자에게 들리니라.
허비를 했는데 이것은 옛언약의 직분자들이 아버지의 말씀을 올바르게 나눠주지 못했음을 의미해요.
요10:12 목자가 아닌 삯군 곧 양들이 자기 것이 아닌 자는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도망하나니 이리가 그것들을 붙잡아가고 또 양들을 헤치느니라.
요10:13 삯군이 도망하는 것은 그가 삯군이므로 양들을 돌보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사56:10 그의 파수꾼들은 눈먼 자들이요, 그들은 다 무지한 자들이며 다 말 못하는 개들이므로 짖지 못하는도다. 그들은 잠자고 눕고 졸기를 좋아하니
사56:11 참으로 그들은 탐욕이 심하여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개들이요, 깨닫지 못하는 목자들이라. 그들이 다 자기 길만 바라보고 저마다 자기 구역에서 떠나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사56:12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니 우리가 독주로 우리 몸을 가득 채우자. 내일도 이 날과 같고 또 더욱 풍성하리라, 하느니라.
마21:41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그가 그 사악한 자들을 무참히 멸하고 자기 포도원은 제 때에 자기에게 열매를 바칠 다른 농부들에게 세주리라, 하매
이렇게 아버지의 말씀이 허비되고 아버지의 왕국이 올바르게 세워지지 못할때 정해진 때가 되어 예슈아께서 오셨고 흩어지고 잃어버린 양들을 다시 모으려 하셨어요.
마15:24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어지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라.
마23:37 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대언자들을 죽이고 네게 보낸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자기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함께 모으려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엡1:10 이것은 충만한 때의 경륜 안에서 친히 모든 것 즉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곧 그분 안에서 다 함께 하나로 모으려 하심이라.
그리고 새 언약을 맺으셨는데 옛 언약으로는 더이상 구원받지 못하게 됐죠.
히8:13 그분께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첫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으니 이제 쇠하고 낡아지는 것은 곧 사라지리라.
새언약이 맺어졌기에 율법도 개혁이 되었는데
히7:12 제사장 체계가 변하였은즉 율법도 변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히9:10 이 성막은 단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육신에 속한 규례들로만 유지되어 개혁의 때까지 그들에게 부과되었느니라.
개혁된 법 아래서는 더이상 옛 언약의 직분자들이 일꾼으로 일할수 없어요.
눅16:2 부자가 그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에 대해 이 말을 듣는 것이 어찌된 일이냐? 네 청지기 직분에 대하여 회계 보고를 하라. 네가 더 이상 청지기가 되지 못하리라, 하매
새 언약의 사역자들만 청지기로 일할 수 있는거죠.
고후3:6 그분께서 또한 우리를 새 상속 언약의 유능한 사역자로 삼으시되 글자의 사역자가 아닌 영의 사역자로 삼으셨나니 글자는 죽이되 영은 생명을 주느니라.
그러자 이전에 아버지의 재산을 허비했던 옛 언약의 청지기는 아버지께 빚진 자들의 빚을 탕감해주기 시작했어요.
눅16:5 이에 그가 자기 주인에게 빚진 자들을 다 불러 첫째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느냐? 하니
눅16:6 그가 이르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하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네 증서를 가져다가 빨리 앉아 오십이라 적으라, 하고
눅16:7 그 뒤에 그가 다른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를 빚졌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하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네 증서를 가져다가 팔십이라 적으라, 하였더라.
세상 사람들의 입장에선 이 행동이 분노를 일으킬 행동이지만 아버지께선 어쩐일인지 이 청지기를 칭찬하시죠.
눅16:8 주인이 그 불의한 청지기가 지혜롭게 행하였으므로 그를 칭찬하였으니 이는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들의 세대에서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지혜롭기 때문이니라.
빚진 자들에게 예슈아를 통해 자유를 주는 것, 이것이 바로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이에요. 모든 사람이 예슈아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아버지의 왕국 백성이 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에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신 것이죠.
겔18:23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사악한 자가 죽는 것을 내가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그가 자기 길들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딤전2:4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우리는 새 언약 백성이자 새 언약의 사역자들로서 이 불의한 청지기처럼 행동해야 해요. 아버지께 빚진(죄지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여 그들의 죄를 용서받게 하고 아버지와 화평을 누리게 해야해요.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
롬14: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을 이루는 일들과 서로를 세워 주는 데 필요한 일들을 따를지니라.
마5:9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이들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이요,
또 불의한 청지기 이야기에서 불의의 맘몬이 나오는데
눅16: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불의의 맘몬으로 너희를 위해 친구들을 사귀라. 그리하면 너희가 숨이 멎을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존하는 처소로 받아들이리라.
눅16:10 가장 적은 것에 신실한 자는 또한 많은 것에 신실하고 가장 적은 것에 불의한 자는 또한 많은 것에 불의하니라.
눅16:11 그러므로 너희가 만일 불의한 맘몬에 신실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재물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눅16:12 또한 너희가 만일 다른 사람의 것에 신실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이것은 말씀 그대로 청지기들에게 들어온 돈에 관한 말씀이에요. 불의의 돈을 친구들 사귀는데 쓰라는 말씀이고
잠19:6 많은 사람이 통치자의 호의를 간청할 것이요, 선물을 주는 자에게는 모든 사람이 친구가 되느니라.
적은 돈에 신실한 자는 많은 돈에도 신실하다는 것이에요. 돈을 대할때 신실하게, 탐심없이, 올바르게 쓰라는 말씀인거죠.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모든 악의 뿌리이니 어떤 자들이 돈을 탐내다가 믿음에서 떠나 잘못하고 많은 고통으로 자기를 찔러 꿰뚫었도다.
벧후2:15 그들이 바른 길을 저버리고 보솔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며 길을 잃었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였으나
엡5:5 너희가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을 일삼는 자나 부정한 자나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결코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왕국에서 아무 상속 유업도 받지 못하느니라.
눅16:11 그러므로 너희가 만일 불의한 맘몬에 신실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재물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눅16:12 또한 너희가 만일 다른 사람의 것에 신실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샤밧 샬롬.
평안한 안식일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