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험 감독 맥리시는 퍼기가 이번 경기에서 그의 팀 전술을 지시해줬다는 사실에 대해 함구했다.
빅 에크(맥리시)가 말하길, "저는 2주전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한 후, 그에게 우리의 다음 리그 경기가 아스날 전이라고 말했다.
"나는 퍼기가 말했던 것을 헌법 수정 제5조(자기에게 불리한 증언의 거부)에 따르겠다. 하지만 그가 이번 결과에 기뻐할거라고 확신한다."
"어쨌든 이번결과가 이번 리그에 영향을 미칠거라는걸 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우리 스스로 큰 일을 해냈고, 나는 버밍엄을 위해서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이번 경기에 임한게 아니다."
http://www.tribalfootball.com/article.php?id=73744
번역 : Los Blancos
버밍엄 감독인 맥리쉬는 퍼거슨사단 중 한명입니다. 이건 그냥 참고자료ㅋㅋ 그냥 웃기네요 ㅋㅋ
※퍼거슨 사단 : 퍼거슨 자신을 포함해 5명의 프리미어쉽 감독, 2명의 스코트랜드 프리미어쉽 감독, 2명의 풋볼 리그 감독이 소속 되어있다. 퍼거슨 감독은 최근 로이킨, 올레 군나르 솔샤르, 게리 네빌 등에게 향후 감독의 길을 권유하고 있다고 보도가 있었다. 또 테디 쉐링엄, 폴 인스도 지도자의 길을 걸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 뿐 아니라 퍼거슨 경의 아들 렉스햄의 대런 퍼거슨(맨유에서 데뷔)도 아버지의 뒤를 잇길 희망하고 있다.
퍼거슨 사단(자료 :BBC)
스티브 맥클라렌, 스티브 부르스, 마크 휴즈, 브라이언 롭슨, 카를로스 퀘이로즈(맨유 수석 코치), 브라이언 맥클레어(맨유 아카데미 디렉터), 마이크 페란(맨유 퍼스트팀 코치), 에릭 블랙(버밍엄 수석코치), 마크 맥기(브라이턴 감독), 닐 쿠퍼(갈링엄 감독), 알렉스 맥리쉬(버밍엄 감독), 고든 스트라천, 윌리 밀러(에버딘 축구이사)..
잉글랜드도 인맥이 꽤 작용하는군ㅎㅎ 퍼기라인 짱ㅋ
뱅거가 이번경기는 약간 .. 다음에 이기자!! ㅋㅋ
누가뭐라하던 결국 선수들이 잘한거
추하다 추해 ㅎ
뭐가 추하다는거지? 맨유? 아스날? 둘다 추하지 않은데?
맨유는 냄세나 ㅠ
ㅋㅋㅋ 재밌네요 퍼거슨 사단
ㅋㅋㅋㅋㅋ
스트라칸까지냐...
고든 스트라칸 감독님도 영감님이 부임초기에 데리고 있으셨답니다...영감님 제자중 한명...
작전지시 좋아하네;; 쌩 찌라시 기사
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사는 뭐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