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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마법소녀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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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nap374
난 중국 프로그램을 많이 본 적은 없지만 잘 되고 있는 것도 검열 때문에 망쳐질까봐 걱정이 돼. 한국과 일본은 비슷하지만 한국의 캐릭터가 더 현실적이야. 아니면 내가 서양인이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지. 50년대는 일본 영화의 전성기, 60~70년대는 전쟁 때문에 아무 것도 없고, 7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는 홍콩 영화가 지배했지. 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는 일본 음악(라우드니스, 엑스재팬, 피지카토 파이브, 우타다 히카루 등)과 애니메이션, 일본 공포영화가, 2000년대 초중반은 대만 드라마가, 200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는 kpop과 한국 드라마, 2015년부터 지금까지는 중국 드라마가 유행이야.
MALLY10FE
- 시간대별로 정리해줘서 고마워
PumpkinSpiceBiscotti
음, 일본은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만들었고 한국은 그것을 한국식으로 받아들였지. 하나요리 단고(꽃보다 남자), 하나키미(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타즈라 나 키스(장난스런 키스), 노다마 칸타빌레(내일도 칸타빌레), 제타이 카레시(절대그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마더 등등. 와, 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한국드라마는 원작이 일본 드라마야.
MALLY10FE
- 그래서 어느 쪽이 더 나은데?
Redrush2911
- 내 말은 한국 드라마(에 달린 영어) 자막 말하는거지? 분명히 편견이 있을 수 있어. 일본이나 중국 드라마 원작을 이미 본 사람들도 한국 드라마를 보는데 더 시간을 쓰니까 한국 드라마에 자막이 있는 이유가 되지.
zaichii
- 드라마마다 달라. 각국마다 고유의 드라마풍이 있고 사람마다 선호도 다르지. 특정지어서 어떤 국가가 더 낫느냐보다는 네 입맛에 맞는 각국의 수준높은 작품들을 찾는 것이 나을거야.
fog_city
아시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지역은 남아시아(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야. 한국드라마는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에서만큼 인기있지 않아. 발리우드는 엄청 거대한 영화 산업이고 중동에서도 유명하지.
bimpossible
아시아는 엄청 크고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있는 많은 나라들로 이뤄져서 일반화하기 어려워. 또한, 아시아의 콘텐츠의 성공이 서양인들의 인정에 의해서 평가되는 것이 좀 거슬리기도 해.
Charissa29
난 한국드라마가 가장 좋지만 중국 사극도 좋아해. 대부분의 현대극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TruYu96
- 엄밀하게 드라마로만 따지자면, 지난 10년은 한국 드라마가 대세지. 하지만 일반적인 아시아 TV와 영화로만 따지면, 한국이 모든 것의 정점은 아니야. 예를 들어 홍콩은 전통있는 쇼와 유명한 TV방송국들이 있지. 홍콩은 아시아 드라마의 영향력이 커지는 데 기여한 원조라고 할 수 있어. 그 다음 일본이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특히 실사영화와 호러장르) 있고. 각 나라마다 다 달라.
MALLY10FE
- 잠시, 드라마면 “멜로드라마”를 말하는거야?
TruYu96
- 응 맞아, 미리 제대로 말하지 못했네.
lizziebcarat
- 스레드에서 언급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태국에서는 BL 장르의 드라마가 매우 강한 걸로 알고 있어. 국제적으로 성공을 거뒀지. 다른 나라에서는 좀 더 보수적이어서 LGBT에 친화적인 드라마가 없거든.
Tricky-Good
- 대만도 그렇지? 하지만 태국이 이런 장르를 더 일찍 만들었고 더 많이 만들었지.
Justyuz
난 아시안은 아니지만 위 3개국의 드라마를 다 봤고, 한국 드라마가 가장 좋아. 일본 드라마는 너무 만화같고 과장이 심해. 중국 드라마(특히 현대극)는 한국드라마를 따라하는 느낌이 들고, 더 재미없고 창의성이 떨어지지. 한국 드라마는 동서양의 조화가 있어서 가장 좋아.
thedreamingcat
“이 배우들의 출신국가가 어디일까”라고 물어보면, 우리 얼굴에는 매우 다른 특징들이 있어. 그 차이를 인종적인 특성에 의해 쉽게 알 수 있지. 대만, 일본, 한국,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은 서로 완전 다르게 생겼어. 네가 순수하게 궁금하다는 걸 알겠지만,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 난 자라면서 사람들 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게 필수적이라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아시아 사람들은 다 똑같다고 쉽게 넘기는 것 같아.
일본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하지. 많은 영화, 심지어는 한국드라마도 애니메이션에서 따온 것들이 많아. 지브리 스튜디오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어. 각 나라에서는 다 나름 유명한 것들 것 있어. 홍콩/중국 드라마와 영화는 성룡이나 이소룡 같은 무술 배우들 덕분에 성공을 거둘 수 있었지. 중국은 미국 영화와 콜라보를 많이 해. 난 대만 드라마도 많이 보면서 자랐어. 그래, 드라마는 다른 나라에서 많이 더빙되거나 자막이 달려서 볼 수 있지.
PumpkinSpiceBiscotti
- 대만, 일본, 한국, 베트남 사람들은 모두 다르게 생겼어. 사실 이걸 항상 쉽게 말할 수는 없어. 난 베트남 사람이지만, 심지어 다른 베트남 사람들도 내가 베트남 사람인지 쉽게 알 수 없고, 한국인이나 중국인으로 오해받은 경우도 있어. 그리고 트와이스의 모모나 미나도 어떤 한국인들은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으로 알고 있었지. 난 한국 네티즌들이 일본인을 닮은 한류스타에 관한 댓글들을 읽은 적도 있어.
thedreamingcat
- 전체적인 특징적 차이가 있지만 단언하기는 힘들어. 이걸 말한 이유는 아시안이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 말을 듣기 싫어하기 때문이야. 나도 베트남 사람이고 한국인, 중국인, 필리핀인, 일본인으로 오해받고는 하지. 특히 특정 사람들을 가리키면 힘들거야. 하지만 전체적으로 베트남이나 일본인들을 봤을 때 어떻게 다른지는 알 수 있어. 각 집단에는 비슷한 특징들이 있거든. 내가 생각하기에는 주위에 아시안이 많이 사는 다양한 집단이면 알 수 있지만, 게시자처럼 아시안이 많이 살지 않은 곳에 살면 차이를 알기 힘들 수도 있어.
MALLY10FE
- 진심으로 사과할게. 공격적인 의도는 아니었어. 그냥 아시안들뿐만이 아니야. 난 지중해 사람인데, 누가 이태리 사람, 그리스 사람, 스페인 사람인 지 말해줄 말해줄 수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어. 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 일본인이거나 한국인이냐를 쉽게 알 수 없을 거라는 인상을 받았어(시카고 타자기 드라마를 보고). 또한, 난 각 나라의 스테레오타입에 대해 흥미를 가져왔고, 최근 몇 년간 아시아 문화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했지. 이 질문을 올린 이유는 내가 최근 한국드라마를 많이 보고 있기 때문이야.
SingleManlyTear
- thedreamingcat이 좋은 지적을 했네. 아시아 사람들이 모두 비슷해보인다는 건 짜증나는 말이란 걸. 하지만 사실 모든 유형의 아시아 사람들을 접하지 않는 한 서로 많이 닮아 보이긴 해(물론 두뇌가 차이를 모두 같게 인식하는 건 아니지만). 또한 각 나라에서도 여러 유형의 외모가 흔하지. 혼혈이 있을 수도 있고, 특히 이민이나 망명이 있다면. 예를 들어 넓적한 얼굴에 높은 광대뼈는 매우 한국인 같지만 중국인들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특징을 찾을 수 있어. 그 나라가 얼마나 큰지, 이웃 나라와 어떻게 다른지에 따라 달라져.
옛날에, 나는 어떤 사람의 출신 민족에 대해 어떤 가수나 배우를 닮았는지에 따라 나름 합리적인 추측을 할 수 있었어. 하지만 성형수술이 많이 퍼진 지금은 그렇게 할 수 없지. 그래서 즉각 알 수 있는 방법은 그들이 말하는 언어를 듣거나 그들의 이름을 듣는거야.
MALLY10FE
- 문제는, 서구권에서는 매체에서 아시아 문화가 없기 때문에, 현실에서 아시아인을 보지 못한다면 아시아 사람들 간의 차이를 애초부터 구분짓기 어렵다는 거야. 어쨌든 그 사람들과는 문제가 없다는 걸 알았지만, 한국 드라마 여배우를 보면 전부 같은 무게, 피부톤, 턱, 심지어 쌍꺼풀까지(남자들은 쌍꺼풀이 없고) 다 똑같다는 사실이 더 차이를 알아보기 어렵게 해. 난 김고은 팬이 아니지만 그녀를 존경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압력에 휘둘려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야. (더 킹 드라마에서도 나온 부분)
fog_city
- 난 중국인이고, 네가 누가 중국인/일본인/한국인/베트남인/기타 민족인지 알기 어렵다고 말할 수 있어. 특정 민족에서 더 두드러진 특징들이 있지만,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이 섞였어. 나는 중국/일본/한국 얼굴에 대한 컬렉션을 만들었는데, 누구든 누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100% 맞출 수 없을 것이라 확신해.
MALLY10FE
- 고마워. 난 도저히 모르겠네.
fog_city
- Cui Jian- 한국계 중국인. 중국 락의 대부
Andrew Fung- 중국계 미국인 유튜버
Jing Boran- 중국 배우
Joe Wong- 한국 출신 중국 코미디언
Takeshi Kaneshiro- 대만/일본 혼혈 배우
Tiffany Chu- 대만/미국 혼혈 여배우
Yoson An- 중국/뉴질랜드 혼혈 배우
MALLY10FE
- 알려줘서 고마워!(비록 사실인지 알 길은 없지만)
SingleManlyTear
- 마찬가지야. 타케시 카네시로는 빼고, 이미 알거든. 게다가 혼혈이야!
thedreamingcat
- 괜찮아! 네가 순수하게 궁금하다는 걸 알겠고, 나에게 짜증나지만 빈번하게 받는 질문이기도 해. 네가 다른 문화에 대해 탐구하고 배우는 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일본 tv쇼나 영화를 보면, 그 차이를 더 빨리 이해할 수 있을거야. 난 테라스 하우스라고 하는 넷플릭스 일본 리얼리티 쇼를 보는데, 일본과 한국 간에 있는 많은 문화적 차이를 배울 수 있었어.
rosieroti
책에 관심이 많다면 이걸 읽어봐. 파티마 부토는 New Kings of the World라는 책을 썼는데, 이 책은 팝 문화 산업이 세계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글로벌한 맥락을 담고 있어. 이 책은 터키 드라마, 인도 영화, 그리고 kpop을 보며, 한국 드라마의 맥락과 많은 유사성이 있다는 걸 보여주지. 유니 홍의 한국 멋의 탄생이라는 책도 좋아. 한국 관료와 연예인들이 협업해서 어떻게 한류라는 지속 가능한 유행을 만들었는지 알 수 있거든.
Tricky-Good
- 추천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게으른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한류에 관한 위키도 한류의 관료적이고 비자연적인 배경에 관한 흥미로운 문맥을 제공해줘. 물론 책이 더 믿을 수 있고 많은 직관을 주겠지만!
serralinda73
- 유니 홍(한국계 미국인 작가)은 쿨한 코리아의 시작이었지. 이 책은 매우 읽기 쉬웠고 잘 쓴 책이야. 꼭 한 번 읽어봐.
Tricky-Good
국가 간 텐션을 높이기 위한 또 하나의 정보! 우리는 한류 2.0 시대에 살고 있어. 한류 초기는 일본 아줌마들에 의해 형성되었지. 그들은 겨울연가의 배용준을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을 여행하고, 돈을 썼지. 한류 1.0의 핵심인 보아의 성공도 일본의 매니아 팬층 덕분에 가능했지. 솔직히 정치와 연예계가 항상 그렇게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야.
eeept
- 한국은 한류를 만들고 있었어. 단지 한국 드라마뿐만 아니라 서서히 kpop, 드라마, 영화 등을 만들었지. 사람들은 강남 스타일과 같은 것들로 kpop을 "들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1997년의 HOT를 들으면서 20년 전에 kpop을 접했어. 물론 각 나라는 몇 년 전부터 각자 유명한 가수들이 있었지.
한국 시장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항상 kpop을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 즉, 초기 한국 예술가들은 일본어를 배우고 일본 시장에 진출했어. 또한 옆에 있는 거대한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지.
한국인들은 일부러 글로벌한 한국 드라마를 만드려고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 그들은 성공적인 국내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수출한거지. 드라마가 좋았기 때문에 그들은 많은 인기를 얻었어.
일본은 자체 문화, 즉 애니메이션, jpop, 비디오 게임 등을 많이 수출하고 있어. 일본 대중 음악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지만 주요 애니메이션 캐릭터 또는 비디오 게임은 모두가 알고 있지.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도 문화 수출의 "전파”가 계속 일어난다고 볼 수 있어.
중국 드라마는 솔직히 엄청난 히트를 쳤어(국내에서). 사실 중국인들은 해외시장에 그들의 드라마를 굳이 수출할 이유가 없어. 삼생삼세십리도화라는 중국 드라마는 500억 조회 수를 기록했고, 진정령 같은 드라마도 68억 조회 수를 기록했어.
MALLY10FE
- 10억 단위라고? 나는 10도 제대로 못 세는데…
eeept
- 응, 그건 58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어. 행운을 빈다!
MALLY10FE
- 하, 잘 모르지만 16개 에피소드밖에 없는 것이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얻은 이유 아닐까? (우리가 에피소드 추가가 더 필요하다고 징징댐에도 불구하고)
leaf900
- 내가 읽기로는 중국 정부에서 더 짧은 드라마를 장려한다고 해. 아마 국제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거겠지.
eeept
- 사실 길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연기와 스토리, 그리고 프로덕션 등이지. 예를 들어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왕좌의 게임 등은 모두 길지만 인기가 많아.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어떤 드라마들은 16개의 에피소드 중 4화도 넘기기 힘들었고, 어떤 중국 드라마는 40화를 넘기면서도 재밌게 봤어.
myweithisway
위키피디아에 보니까 삼생삼세십리도화는 500억 뷰를 기록했고 진정령은 68억 뷰를 기록했네. 전자가 후자보다 더 많이 봤다고? 몰랐네.
eeept
- 아마 더 일찍 방영된 게 영향이 크겠지. 내가 말한 숫자들은 그냥 위키에서 퍼온 것들이라 그 숫자가 자주 업데이트되는지는 의문이지만, 지금은 오래된 것들이지. 위키에는 기계입력 또는 논란거리인 것들도 있으니, 중요한 이런 중국 드라마들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거야.
seegreen8
나는 중국 본토 출신이라 많은 중국 드라마들이 사실 한국 스타일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어. 내 말은, 현대 중국에서도 성형수술이 대중적이고 만연하지. 중국에서는 한국과 중국 의사들의 성형외과 광고가 많아.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 고유의 문화적 배경이 있어. 한류는 2000년대부터 일본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지만, 일본과 한국의 정치적 환경은 뭐라 정의하기 어렵지. 동남아는 한류에 영향을 받지만, 싱가포르나 베트남 같은 나라들은 급부상하는 중국 영화나 tv쇼 때문에 중국 드라마를 더 보기도 해.
MALLY10FE
- 아, 성형수술이 한국과 중국에서 흔하지만 일본에서는 아니야? 가끔 난 모든 한국 드라마의 배우들이 성형수술을 했는지 궁금해. 정말 많이 하는 것 같거든.
Calista777
- 모든 배우들이 받는다는 건 너무 극단적이고. 필러와 보톡스는 많이들 받는 것 같은데, 자연인 사람들도 있어. 박서준이나 김태희 같은 사람들은 내가 보기엔 자연 같아.
MALLY10FE
- 필러와 보톡스는 어떤 차이가 있어?
Calista777
- 음, 모두 주사를 통해 놓는다는 공통점이 있지. 내가 이해하기로는 보톡스는 주름을 방지하고, 필러는 입술이나 코 같은 특정 면적에 탱탱함을 더해주지.
둘 다 더 어려보이는 인상을 주기 위해 사용돼. 40대 여배우들이 주름이 없는 이유야. 또한, 한국인들은 썬크림을 가지고 다니면서 피부과에 가서 관리를 받는다는 걸 잊지 말고. 한마디로, 한국인들은 그냥 피부관리를 최적으로 일상화하고 있는거야.
MALLY10FE
- 그들이 전부 필러나 보톡스를 맞는다고 생각해?
thebluick
나도 중국 드라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시원스러운 전개가 있지만 더빙이 너무 오그라들어.
myweithisway
- 더빙이 오그라든다니, 어떤 부분이 맘에 안 드는거야? 난 꽤 많은 중국드라마(북경 표준어)를 보지만 기술적인 문제가 아닌 한 더빙이 문제된 적은 없어.
첫댓글 지역별 컨텐츠의 선호도와 영향력 얘기하려고 했는데 국가별 인종 차이로 얘기가 번지는게 웃기네 ㅋㅌㅋ
참나 동남아 사는데 동남아에선 이제 한드는 보는사람 안보는사람 나뉘는게 아님 어떤 플랫폼이든 1등 다 한드고 케이팝은 듣는 사람 좀 갈리는듯한데 케이드라마는 안보는 사람 ㄹㅇ없음.. 난 한국 드라마 안봐서 오히려 너무 신기함
중국드라마유행? 뭔솔ㅋㅋㅋ 케이컨텐츠야 앞으로도오래가자~!~!~!
질문이 조금 무례할 수 있겠다…
나라별로 고유문화가 있는데, 제왕적 위치냐(?) 라는 질문이 좀 타문화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듯
한국 문화가 뭐 니네나라에서도 유행을 하고있냐? 인기있냐 …..이 정도면 몰라두…번역의 문제이려남
근데 별개로 중드가 유행인건 맞긴 해
나도 안보긴하는데 이름 긴 드라마제목 보는 트위터사람들 진짜많고 덕후들도 많더라고
이름이 무슨 허난시국위천성 막 이래
진심 아님..... 진심으로 존나 일부야... 중드가 넷플 순위 오른거 봄? 걍 그들만의 리그임
@네카라추카 몇년전만 해도 중드 아예 보이지도 않았고 언급도 없었는데 덕후들 생기고 언급 자주 보이는 것만 해도 예전보단 인기있어진건 느껴지긴 하던데.. 넷플 순위로 논하기에는 너무 대중적 범위같고
대중적 유행이다!! 라는 게 아니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난 건 맞는 거 같애
중드가 유행이라고....?.....혹시 국적이..
유행은 아니고 아주 옛날부터 중드 코어팬들이 있을뿐임..ㅋㅋㅋ 예전엔 네이버 카페 같은데서 힘들여 봐야했는데 요새는 OTT에 많이 들어와있어서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접해진건 맞지만 유행이라 할 규모는 아니지않나
보는 사람이 늘어남=/=유행
아이고...그래 유행아니야 유행아니고 극소수만 보는 개쌉찐따장르임 됐지
나도 트위터 하는데 내 탐라엔 안들어옴 온갖거 다들어오는데
내 주위에 중드 보는사람 1도 없음 ?? 봐도 소수가 보는 마이너지 유행????
@엔C다이노스 아니 알겠어;;; 내 주변엔 보는 사람들이 있길래 말한거고 개찐따장르인거 알겠다는데도 왜자꾸 반박해? 중드보지도 않는데 중드매니아됐노
@빠른 시일 내에 로또 당첨됨 유행이라길레 말한건데 왤케 화남 ?
@엔C다이노스 엥 화 안났는데 화난 사람 만드노 ㅈㄴ유치한 사람 만났네 차단이나 해야지
@give me more 알쏘 미안해 그만할겡
원문 다 지들 나라가 더 유행이라고 해놨노
ㅋㅋㅋㅋ유행인걸 알려줘야 된단거 자체가 유행이 아님ㅋㅋ 진심 1도안보는데 뭔개솔ㅋㅋㅋ
현대극은 한드가 재밌고 사극 고장극은
중국꺼가 재밌는거 같긴해…돈이 많아서 그런가 때깔이 달라
각 나라애들 발작버튼 누른거라 댓망진창되는 거 걍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성형 얘기로 끝나는 거 뭔데
뭔 중드..일본놈 중국놈 다 껴들어서 난리네
중드가 유행이랜다ㅋㅋㅋㅋㅋㅋ ㅅㅂ극혐
인구수+문화권으로 밀어붙이는 인도권, 인구수+화교+한자문화권 중국, 걍 남들 못살때도 잘살았음+일빠 일본 사이에서 다른 나라 컨텐츠보다 자국우선에 다양하고 다른나라에도 영향력 있고...우리나라것들 대단한거같음
중국 인도 애들은 단순히 자국 인구가 많아서 본인네 나라드라마 시청자 많은거랑 한드가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흥한거랑 동일하게 보는 경향이 있더라ㅋㅋㅋㅋ
초중딩 아이돌 팬 - 고딩 때 일본 아이돌 팬 - 성인되고 잠깐 중국 남자배우 팬..으로 살고 현 머글인 내 눈에 한국이 트렌드 이끄는거 맞는거 같음 왜냐면 다른 나라 배우들 스타일링, 드라마 연출 같은게 엄청 한국스러워졌어
중국애들 아닌척 개오지네 한국 컨텐츠가 이미 오래 전에 아시아 싹 먹었잖아 소녀시대 나왔을 시절에 이미 동,남,중앙아시아 먹음 ㅋㅋ 서아시아는 최근에 먹었고
중드는 포청천 밖에 몰러..
중드... 유명한거 이름 대보라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붙잡고 물어보면 답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일애니 보듯 보는 사람만 볼텐데
뭔 중드 일드야ㅋㅋ 개소리하네
지들 인구수 많아서 그걸로 소비되는거랑 여러나라에서 다 보는 거랑 같다고 여기네열폭ㅋㅋ
진짜 개찐따 그뭔씹 장르라고.
중드일드 유행이라고 주장하는건
일뽕 찐따거나 조선족 뿐임..
과 애들 모임이나 동아리 모임나가서
중드 얘기 함 꺼내봐 ㅋㅋ 갑분싸 오질듯
반대로 예를 들어 내남결 얘기꺼내몀
무조건 보는 사람 있고 하나의 대화 주제됨
안본사람도 핫한 한드는 다들 숏폼으로라도 봤더라
이게 한국 내에서
한드-중드,일드 간의 지위차이임
그런데도 중드 일드가 유행이라고?
한드 유행인거에 은근슬쩍 묻어가려하는거같아서
존나 기분나쁘네 ㅡㅡ
쌉소리쩌넴
중드 일드 유행 밀지마 진짜 조선족 일뽕인거 다 티남ㅋㅋ
진심 직장인들 사무실에서 중드일드 얘기 꺼내봐..ㅋㅋㅋ
중드가 대체 언제 유행함?
중드 한국에서 주류유행 정리해준다. 90년대 황제의딸/판관포청천이 다임. 그 외는 그뭔씹임
ㄹㅇ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문화적으로는 한국이 최상위가 맞는 듯 아시아 중동 이런쪽에선 중일도 어느정도 소비력은 있는 것 같음 일드는 사실 뒤처진지 좀 오래라고 생각..애니가 꾸준하고 사람이 등장하는 건 좀.. 많이 한물갔다고 봄 난 요즘엔 일드 안봐서 모르는데 반응들 모니터링해보면 그래도 개중에 웰메이드가 좀 있다는 듯한 느낌?임 그냥 드라마 한두개 흥하는 정도? 일반인들은 당연히 모르고 외국드라마도 많이 보는 사람들이 아는 정도 한때 마마?인가 제목 모르겠는데 경찰 나왔던 건가? 레몬 ost인 들마 (트위터)유행이라 탐라에서 주워들었는데 그런 느낌.. 중드도 좀 비슷하게 작품 한두개 크게 흥하는 느낌임 상견니?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최근에 했던 거 그런 식의 흥함? 장르 자체가 세계적으로 인기다 보긴 어렵다고 봄..그래도 어느정도 둘 다 주소비층이 있고 거의 그 사람들이 그냥 계속 보는 듯
마자 (이 글 제목에 대한 대답)
나는 중드 보는데.. 존나 마이너 장르임. 존나 한숨임. 같이 대화할 사람이 없음… 주변에 보는 사람이 없어서…. 취미는 원래 공유하고 같이 얘기도 하고 그래야하잖아. 뭐 주변에 보는 사람이 있어야 대화하지..
그리고 유투브 클립 댓글에 한드에 열등감만 그득그득함. 이 드라마때문에 한드를 안 보게됐다. 한드에 누가 이 드라마때문에 일드, 중드 안 보게 됐다고 쓰냐고.
중드 그뭔씹
중드가 메이저면 대체 그판은 무슨 판임
케이팝이 진짜 대단하긴 하구나..
중국드라마가 유행이라는애 중국인이다에 윤석열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