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작되는 3월 첫날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3·1절 연휴 동안 춥거나 비가 오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체감온도 -10도, 평창 -23도 비가 온 뒤에는 전국 기온이 큰 폭으로 하강할 전망이다. 저기압 통과 후 북서쪽에서 찬 고기압이 강하게 확장해 1일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5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10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중부 지역 대부분은 낮에도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수도권의 최고 기온은 -3~1도, 강원권은 -7~3도, 충청권은 -2~2도로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인 지역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김영준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찬 공기가 바다를 지나면서 구름이 형성돼 서해안과 제주에는 눈이 날릴 수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영하23도요?
으엥?
하필 노는날
댕댕이 데리고 놀러갈라했는데...
예? 금요일에 평창갈건뎁쇼?!
한양 구경 가는디 얼것슈
네??? 갑자기요?
무슨짓이야 ㅠ
아니 더웠다가다시추워진다고...?언제날풀려ㅜ
황태되겠다
ㅈ ㅔ주도 간다고,,
싯핥 적당히해
외잃어새요 ㄷ ㄷ ㄷ
날씨님 미치셨나요 시⃫발⃫ㅠ
영하 십도요?
엥
????????????옷정리햇는데...???
롱패딩 아직 안집어넣었는데 개다행
여시들 기억해... 겨울옷정리는 식목일...여름옷정리는 개천절...
웅 웅!ㅜㅜ
식목일이구나..개천절만알고있었음 감삼다🙏🏻
아니.왜그러는데ㅠ
씨핧 놀러가는데요ㅜ
ㅇ ㅔ? 곱셈 추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