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kookminnews.com/79943
'구산하 국민주권당 예비후보, 경찰이 밀쳐 넘어져',
'경찰, 대통령 경호법 근거로 국민주권당원 휴대폰 탈취 및 선거 용품 파손',
'국민주권당 "합법적 선거운동이었다. 尹 물리적 폭력 수위 심해져. 지나가는 시민도 말릴 정도
[사회=윤재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구산하 국민주권당 용산구 예비후보가 경찰에 밀려 넘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 28일 선거운동 중 경찰에 떠밀려 넘어지는 구산하 국민주권당 예비후보 © 국민주권당 제공 |
구 예비후보는 28일 윤 대통령 관저와 가까운 한강진역 주변에서 선거운동을 하다 대통령 경호상 안전을 이유로 경찰로부터 제지를 받는 과정에서 밀려 넘어졌다.
이와 관련해 국민주권당 측은 “경찰이 합법적 선거운동 중인 구산하 용산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를 밀쳐서 넘어뜨리고 휴대폰 3대를 또 탈취해갔다”면서 “이곳은 26일에 정상적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했던 곳이다”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전날 (2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구 예비후보의 휴대폰을 탈취하고 선거 피켓을 파손하는 등 대통령 경호를 이유로 선거운동에 제재를 가했
출처: 윤통 관저 근처 선거운동 하던 野 예비후보 경찰에 의해 넘어지는 사태 발생-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79943
첫댓글 독재정권이 남의 나라 얘기냐 대한민국 현실이네 ㄷㄷ
윤석열은 입 막더니 이제 사람도 막 밀쳐대네
지금은 물리적 탄압 대상이 일부 정치인이지만 총선 결과에 따라서 전 국민이 될 수도 있다고 예고해주네^^ 윤석열 정부에 대해 확대해석 하는건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음ㅋ
22 언제나 현실이 상상 그 이상이니까 ㅋㅋㅋ 이정도 추측도 막상 닥쳐보면 쉴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