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마다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8회 4:2로 지고있던 2사 1루의 상황 서슴없이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러
김장현의 공을 강타 125M의 후반 동점 홈런을 만들어 냈다.
9회 역시 그가 끝낼수 있는 상황
1사 2,3루의 득점찬스 1,2루쪽 내야땅볼이나 깊숙한 외야플라이로 경기를 끝낼수 있었으나, 고의4구 하지만, 오늘의 경기는 LG의 승리로 돌아갔다.
LG가 김재현의 효과를 보는것이 분명하다.
팬들 역시 김재현이라는 이름 하나로 만원관중을 매웠다.
김재현 그는 야구선수이지만, 그라운드의 연기자다.
(조선찌라시,스투똥컴 기자들보다 기사 잘 쓰지 않나여? ^^)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자화자찬이 되버렸군요.
첫댓글 ㅋㅋ 자화자찬 아닙니다!! 스투기자들보다 잘쓰셨네여..ㅋㅋㅋ
감쏴~감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