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까 독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인터뷰가 있길래 흥미로워서 생략된 기사로 붙임. 전문 출처는 하단에 있음 (참고로 기사가 주장하는바가 아니고 그 주장이 있는 인터뷰 부분만 일부 따온거임 전문에는 활자중요성 얘기하는 사람들이나 설문부분도 다 나옴)
취업준비생 박준형씨(27)는 지식 유튜브의 ‘애독자’이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서, 식사를 하면서, 잠들기 전까지 하루 대여섯 시간 유튜브를 본다. 주로 구독하는 채널은 인문학, 과학, 경제, 시사 관련 유튜브이다. 박씨는 유튜브 시청도 ‘독서’라고 생각한다. 소설이나 시집은 종이책을 읽지만 비문학 분야 책은 핵심을 요약·정리한 유튜브 영상으로 받아들인다.
박씨는 “독서에 내포된 의미는 ‘지식을 익힌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과거에 지식을 익히는 매체가 파피루스에서 종이로 바뀌었듯이, 현대에는 활자에서 영상으로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 “지식 유튜브도 여러 전문 서적을 참고해 대본을 만들죠. 글에 적절한 소리나 이미지를 추가한 것인데 ‘책이 아니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기술은 인간의 생각을 설명하고 표현하는 도구로서 존중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중략)
경향신문은 유튜브 시청을 독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각자의 독서관(讀書觀)을 들었다. 이들은 독서의 목적을 ‘지식 습득’이라고 규정했고, ‘가성비 좋은 독서’를 추구했다. 투자한 시간 대비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이 얼마나 되는지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유튜브를 학교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 공부에 활용하기도 했다.
대학생 이충선씨(25)는 “종이책을 찾아서 읽을 시간이면 유튜브로 짧은 독서를 한번 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좋은 책’을 찾는 것도 일이잖아요. 1개를 얻을 시간에 10개를 얻을 수 있는 거죠. 유튜브 알고리즘 기술이 저에게 맞는 영상을 계속 띄워줘 취향에 맞는 독서를 할 수 있어요. 책은 중간쯤 읽다가 기대에 못 미치면 배신감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유튜브는 화면을 밀어버리면 끝나죠.”
유튜브 시청이 관련된 책 읽기로 이어지는 일은 적었다. 유튜브 영상도 각자의 분야에서 학위나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만든 콘텐츠여서 충분하다고 봤다. 어려운 책은 직접 읽어 해석하기보다 전문가의 해석을 믿고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이씨는 “유튜브를 보고 흥미가 생기면 책을 사기도 하지만 보통은 (전문가의 해석이) 내 해석을 뛰어넘는다고 생각해 사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명한 책은 전문가들이 해석한 영상이 많은데 제 해석이 그 사람들보다 뛰어나진 않을 테니까요. 영상 분량도 30~40분 정도예요. ‘아는 척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죠.”
뭔소리여 왜 과거에 티비로 뉴스보고 다큐보는것도 다 독서라해보지그래;; 이비에스 강의 영상만 보면 공부가 됨? 수동적학습은 완벽할수 없어.. 직접 내손으로 책을 보고 문제도 풀어보고 하는 능동적학습이 필요하듯이 독서라는 행위자체가 능동적인 행위인데 유투브 시청을 독서에 비유하는건 그저 저 유투브 시청자들의 자기위안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정보를 얻는단 것만 생각하니까 저런 오류를 범하지.. 스테디셀러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독서는 글을 독해한다는건데 대체 어떻게 영상매체가 독서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저 사람이 주장하는 정보를 얻는다는 그 사실 하나만 가지고 봐도.. 똑똑한 사람이 한 마디 했다고 과연 그게 진실일까? 이 세상에 똑똑한 사람이 몇명인데 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똑똑한 사람은 그에 대한 다른 비평을 할 수도 있는거고 그런 여러 사람들의 평가를 거치고 거쳐서 모두가 한 번쯤 봐야할 법한 그런 가치있는 책들이 스테디셀러로 인정되는거고 그런 책들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기준이 생기는거고 정말 나의 지식으로 내면화 할 수 있는건데 고작 한 명의 조금 똑똑한 사람이.. 그것도 검수도 안한 채로 말하는 그런 지식이 ㅋㅋㅋㅋㅋ 의미가 있을까?
첫댓글
이게 뭔… 기사 보니 진심으로 하는 말같은데 어쩌려고 그래.. 책도 한권만 읽은놈이 제일 위험하다고 그러던데 와..
독서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기다림이라고 생각하거든 결말이 궁금해도 꾹 참고 읽어가는 인내심, 참을성 그런것들. 그게 빠진게 어떻게 독서지? 싶어
뭔... 독해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데;;
뭔소리여 왜 과거에 티비로 뉴스보고 다큐보는것도 다 독서라해보지그래;;
이비에스 강의 영상만 보면 공부가 됨? 수동적학습은 완벽할수 없어.. 직접 내손으로 책을 보고 문제도 풀어보고 하는 능동적학습이 필요하듯이
독서라는 행위자체가 능동적인 행위인데 유투브 시청을 독서에 비유하는건 그저 저 유투브 시청자들의 자기위안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글이없는데 무슨 독서야 난 웹소설 생각하고 들어옴
음….???
엥..??생각하는시간을따로갖는거임??
독도 없고 서도 없는데 어째서 독서인가..
유투브...???? 활자를 읽어야 독서아닌가요
정보를 얻는단 것만 생각하니까 저런 오류를 범하지.. 스테디셀러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독서는 글을 독해한다는건데 대체 어떻게 영상매체가 독서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저 사람이 주장하는 정보를 얻는다는 그 사실 하나만 가지고 봐도..
똑똑한 사람이 한 마디 했다고 과연 그게 진실일까? 이 세상에 똑똑한 사람이 몇명인데 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똑똑한 사람은 그에 대한 다른 비평을 할 수도 있는거고
그런 여러 사람들의 평가를 거치고 거쳐서 모두가 한 번쯤 봐야할 법한 그런 가치있는 책들이 스테디셀러로 인정되는거고
그런 책들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기준이 생기는거고 정말 나의 지식으로 내면화 할 수 있는건데
고작 한 명의 조금 똑똑한 사람이.. 그것도 검수도 안한 채로 말하는 그런 지식이 ㅋㅋㅋㅋㅋ 의미가 있을까?
웹소설 같은건줄 알앗더만 뭔 유툽.. 독도 서도 없는데 뭔 독서에요...
해석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그게 독해력이고요...바쁘다 바쁘다 해도 책 한장 읽을 시간도 없다는 건 거짓말이지 그냥 그 길이 더 쉬우니까 택한 건데 뭐 마음에 찔리는 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유투브를 독서라고 하는 건 좀 웃기네
??? 활자가 없는데 뭔 독서여...시청이지
요약으로 드라마나 영화 보는 것도 본 거라 치는 사람들이니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 근데 그건 그냥 지식습득이지 내가 거기서 직접 찾아내는 학습이 빠졌잖어요ㅠ
자막읽는걸 독서라 생각하는 건 아니지 설마
로설, 로판 보는 나도 독서 안한다고 생각하는데 유튜브가 독서요..?
빡댁알이 같은 발상이네...
어이고...왜 아주 시각도 생각이라하지
이런 정신머리라 뿡빵이인가 그런게 주류가된건가봄
이게뭔....
.....? 갸유뚱
웹소설인가...하고 들어왔는데 동영상은 좀...
독서가 중요한건 다들 알고 있나보네.. 저렇게 라도 위안하려는 거 보니
읽을 독 글 서
ㅇㅋ? 글을 읽다
...??? 시청과 독서는 다른데요 ㅅㅂㅋㅋㅋ웹소설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유튜브는 생각도 못해봤다
차라리 웹소설을 독서라해라
미쳤나?
웹소설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몇술을 더떠버리네ㅋㅋㅋㅋㅋ
미치겟네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지식채널이라한들 그 속에 문장이..있냐고..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저게 합리화되다니
웹소설인가 싶었는데 갑분 동영상;